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유주) (문단 편집) === 9 Years === ||{{{#ffffff ∵ 앨범의 문을 여는 인트로곡이자 지금의 내가 9년 전 나에게 보내는 음성편지이다. 많고 많은 순간 중 9년 전을 택한 이유는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나의 삶에 큰 영향을 준 새로운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던 때이고, 만약 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를 딱 한 한 번 안아줄 수 있다면 그 품을 가장 내어주고 싶은 시절이기 때문이다. 이번 앨범 작업을 시작할 때 1순위로 두었던 목적, 나의 작은 ‘삶의 여행기’를 소개함과 동시에 모든 이들의 여정을 응원하고 싶었던 마음을 담아 가장 처음 작업한 곡이다. 여러 길을 돌고 돌아 그날의 나에게, 그리고 비슷한 감정을 느껴보았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어떠한 말을 건네주어야 할지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9 Years’는 어쿠스틱 팝 장르에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멜로디와 다채로운 퍼커션을 메인으로 하는 미니멀한 악기 구성의 따뜻함을 품은 곡이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kDZxdECxuhc)]}}} || || {{{#!folding [ 가사 보기 ] [br]^^'''{{{#2b271c,#ccccb2 유주}}}'''^^ {{{#2b271c,#ccccb2 참 오랫동안 서로를 괴롭혔었지 뭐가 어떻게 잘못된지도 모른 채 방황하던 그 아이와 난 어느새 9 years 9 years 이제는 방법을 찾아가는 듯해 가끔 휘청거려도 많이 힘들진 않아 흔들리는 선도 언젠가 그림이 되어 있을 테니까 It's been 9 years 그때 그 아이는 Couldn't fall in love 마음이 꾹 닫혀서 For my 9 years 그날의 나에게 고이 접어 건네는 작은 메시지야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오늘부터 우린]] [[시간을 달려서 (Rough)|시간을 달려]] 어디든 가볼까 숨이 차도록 아이 같은 마음이라면 어디든 아름다울 테니까 It's been 9 years 그때 그 아이는 Couldn't fall in love 마음이 꾹 닫혀서 For my 9 years 그날의 나에게 고이 접어 건네는 작은 메시지야 작은 메시지야 It's been 9 years 어여쁜 아이야 Never fall down 마음이 좀 다쳐도 For my 9 years 오늘의 나에게 고이 접어 건네는 작은 메시지야}}}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