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R (문단 편집) === 한국 시장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초 주파수 할당을 위한 경매에서 6 GHz 이하의 주파수 대역(Sub-6)으로는 3.5 GHz 대역을 매물로 내놓았고 초고주파 대역으로는 --2000년도부터 잊힌-- 28 GHz LMDS 대역을 매물로 내놓았다. 다만 3.5 GHz 대역은 레이더용으로 이미 사용하고 있는 대역인데 어떻게 간섭 문제를 회피할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실제로 주파수 혼간섭으로 인해 [[2019년 북미정상회담]] 때 [[https://blog.naver.com/tech-plus/221500406312|기지국의 전원을 끈 사례]]가 있었으며,[* 그나마 사용자들이 없어서 다행이었지, 만약에 사용자가 있었으면 분명히 불편함을 초래했을 것이다.] 이 사례 때문에 주파수 클린존(가칭)[* NR 신호를 사용하지 않는 주파수 청정지역에서 위성 방송 채널을 수신하는 방식이다. 다른 주파수 대역 위성으로 다시 보내 우회 수신하는 방식이다.]을 만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5G 상용화를 위해 혼·간섭 문제가 없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향후 추가 주파수 확보에는 기존 주파수 대역(3.7~4.2 GHz) 이용자를 보호하는 방안도 충분히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8년 11월,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018년 12월 1일에 [[http://www.etnews.com/20181113000321|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세계 최초 상용화를 서두르는 조급증에 대한 비판 여론이다.[* 자국의 기술이 아닌 장비만 사서 도입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상용화라면 이는 의미 없는 것이라고 하여, "[[화웨이|중국 장비]]로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이뤄냈다고 자랑해봤자 무슨 의미냐?" 는 반론도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04/2018070400032.html|#]][[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001460|#]] 결국 [[LG U+]]를 제외한 [[SK텔레콤]]과 [[KT]]는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정하여 이러한 비판은 LG U+만이 받게 되었다.[[KT]]와 [[SKT]] 경우 [[삼성]], [[노키아]], [[에릭슨]]을 장비사로 선정하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0455993|#]],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79&aid=0003145436|#]]. 자세한 논란 사항들은 [[화웨이 대한민국 통신사업 진입 논란]]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2018년 12월 1일 0시에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5G NR 전파 송출이 시작되었다. 2018년 12월에는 기업 고객들에게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고 개인 고객들은 2019년 3월 이후 5G 스마트폰이 출시되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2019년 4월 3일 23시,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https://www.msit.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737909|성공했다.]]''' 당초 이통3사는 3월 말 5G 상용화를 선언할 예정이었으나, 단말과 통신망의 연동작업이 지연돼 4월 5일로 미뤘다. 이후 4월 3일 17시경 미국의 이통사 버라이즌이 5G 상용화 일정을 4일(현지시간)로 앞당긴다는 동향이 입수된 뒤 단말 제조사와 이통사, 정부가 3일 오후 의견을 교환하고 즉시 개통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487414|#]] 단, 다수의 일반인 고객을 대상으로하는 5G 스마트폰 판매는 당초 계획대로인 5일부터 시작된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에 비해 2시간 늦게 서비스에 들어간 미국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는 "일반 고객들이 아닌 (아이돌 그룹 EXO 멤버나 피겨선수 김연아, 프로게이머 페이커 등) 몇몇 셀럽들에게 개통해준 것에 불과한 보여주기쇼가 아닌가"라며 본인들이 세계 최초라고 주장하는 상황이다.[[https://www.theguardian.com/technology/2019/apr/04/us-dismisses-south-koreas-launch-of-world-first-5g-network-as-stunt|가디언 기사]] 세계 최초 상용화가 한국이냐 미국이냐를 두고 세계적으로 논란이 있는데, 세계적인 입장에서는 둘 다 선정하기가 모호한 수준이다. 일단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로 개통을 했으나, 몇몇 셀럽들에게만 1차로 개통시키고 실제 일반인들에게의 개통은 4월 5일인 점이 있다. 물론 미국도 역시 걸리는 점이 꽤 많다. 일단 대한민국은 5G망에 깔린 모든 지역에 대해서 전부 다 상용화가 되었으나, 미국은 일단 '''2개 주에서만 상용화'''를 했으며, 결정적으로 '''기존 [[레노버 모토로라 모토 Z#s-2.3.1|모토 Z3]]에 50달러짜리 5G 모듈을 장착한 스마트폰에 한해서만 이용 가능하다'''는 점, 즉, 처음부터 '''5G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스마트폰이 없다'''는 뜻이다. 옵션으로 추가로 돈을 내서 5G 모듈을 장착해야지만 제공이 되는 것이 결정적인 흠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897164|#]] 일단 포브스에서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3352661|한국은 기술 세계 최초, 상용화는 미국이 최초]]라고 보도를 했다. 최종 판단은 GSMA에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그러나 GSMA에서는 불필요한 분쟁을 우려했는지 결국 끝까지 공식적인 선언 없이 침묵으로 일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