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ME (문단 편집) == 2010년대 이후 == 판매 부수가 30,000장이 조금 넘는 등 재정적으로 평탄치는 않은 상황. NME TV나 어워즈 등 부수적인 이익이 충분하나 대중의 취향에서 점점 멀어짐에 따라 이도 점차 여의치 않다. 무엇보다 판매 부수 줄면 줄수록 특유의 인디 성향을 더욱 철저하게 고집하는 잡지다. 다만 2000년대 이후로 [[아케이드 파이어]] 1집 이후로 인디와 메이저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져 인디 록이 록 음악의 주류로 올라오게 되어 인디 성향이라는 말이 다소 무색하게 되었다. 현 시점에서는 인디 성향이라기보다는 특정 밴드들을 빠심 갖고 밀어주는 잡지로서의 성격이 더 강하다고 할 수 있을 듯. 일단 확실한 건 NME가 미는 밴드나 음악이 전체 음악씬에서 악평을 받거나 하는 건 아니며, 전부 음악성을 인정받는 쪽이라는 것이다. 정도가 너무 과해서 그렇지. '''객관적인 논지에서 말하자면 지금 2023년 NME는 여전히 소년가장 알렉스 터너와 피트 도허티 ~~ 그리고 갤러거 형제들~~ 둘이서 먹여살리고 있다고 보면 된다.''' 훌륭한 신인을 찾아 띄워서 전세계적인 대박을 예견했던 그 능력이 2000년대 초 포스트 펑크가 폭발하던 그 시기에 비해 부족해도 너무 부족하다. 코너 맥니콜라스에 비해 달리는 크리씨 뮤리슨의 능력 부재라기보단 워낙 다양화된 현 런던 인디 사정에(결정적으로 이제 전영국적인 음악의 대세가 록이 아니다. 록에 강한 NME의 특성상 이 또한 위기로 찾아온 것) NME가 버겁게 따라가고 있으며, 그럴수록 NME는 10년 전의 정통 런던 고옥탄가 인디 락 밴드들에 미련을 못 놓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오아시스나 리버틴즈, 스트록스, 악틱 몽키즈 같은 밴드들이 한 물 갔다는 것이 아니라 NME만 혼자 좋아하기에는 이미 너무 커버리고 공인된, 즉 이미 음악적 성장이 확고해진 밴드들이라는 것이 요지. 게다가 오아시스는 '''없는 밴드이다'''. 해체되어버렸다는 것. 스미스는 30년전에 해체한 밴드다. 모든 매스컴이 과거사를 쓰는 와중에 NME는 아직도 이들이 리즈시절인 것마냥 대우해준다. 90년대 브릿팝이 불티나게 팔릴 때 남북전쟁에 바람잡던 것, 리버틴즈를 신으로 우상화 시켜준 것 등 NME가 아직도 예전의 영광을 못 놓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다. 그리고 이 때 NME의 취약점들을 인지하고 단번에 인디 시장에 파고든 매스 미디어가 있으니 그게 바로 그 피치포크인 것이다.[* 얘들은 전성기 NME보다 더하다는 소리를 듣는데 성향 자체가 엄청난 [[라디오헤드]] 빠다. NME와 비슷하면서도 정반대를 달리는 것.]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1236182-079D2CE9000005DC-484_468x579.jpg]] 가끔은 이런 짓도 한다. 영국 대중 팝계의 [[박진영]]과도 같은 [[사이먼 코웰]]을 내세워 인디 씬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는데 일반 독자까지 '''NME가 약을 먹었나?'''싶어 호기심에 사는 바람에 판매율이 평소보다 올랐다고. 제목부터가 '''NME가 사이먼 코웰과 일대일로 대담하다'''. 마치 타도해야 할 악당처럼 사진을 찍었다. ~~NME 입장에서는 틀린 말도 아니다.~~ ~~밑에 깨알같이 빠지지 않는 스트록스 화이트 스트라입스 리버틴즈 화보가 동봉되어 있다는 건 신경쓰지 말자.~~ 여담이지만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인 팻 보이 슬림이 이 곳과 함께 Beat Up The NME(60 Knockout Minutes Mixed By Fatboy Slim) 이라는 이름의 리믹스 앨범을 97년 카세트 테이프로 낸 바가 있다. 코드네임은 NME NORM1인데 팻 보이 슬림의 본명인 노먼 쿡에서 따온 듯하다. 결국 2015년 7월 6일에 '''잡지 무료화 선언'''을 하고 말았다. 또한 이제 음악만이 아닌 다양한 내용을 다루는 잡지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결국 시대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몰락의 길을 밟고 있다. 9월 18일에 처음으로 무료로 뿌려졌다. --[[https://instagram.com/p/7xpg5eJC0S/|아침부터 길거리에서 광고하는 모습이 처절해보인다]]-- [[리한나]]나 [[로버트 패틴슨]]을 커버에 세우며 변화를 몸소 실천하는중이다.--음악에 대한 주관은 별로 변한게 없지만-- 과거에 비해 다양성에도 신경을 쓰려는 척은 하는 듯 하다. 2016년 3월 이후로 며칠째 '''[[BABYMETAL]]'''에 관한 기사를 쓴다거나 [[콜드플레이]]에게 '''GodLikeGenius'''상을 준다거나... [[The 1975]]를 그들의 새로운 아이돌로 지목하여 열심히 밀어주는 중. ~~알렉스 터너는 드디어 소년가장에서 벗어났다~~ 2010년대를 결산하며 최고의 앨범 100개를 선정했는데, 역시나 악틱의 [[AM]]을 10년대 전체 1위로 선정하는 등 남다른 평가 기준을 보여주었다. 2020년대 이후, [[롤링 스톤]]의 과도한 흑인, 여성, 동양인 음악 푸쉬로 인해 롤링 스톤의 공신력이 폭락하자 일부는 뚝심있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밀고나가는 NME를 재평가받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