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ni-14 (문단 편집) == 상세 == 미니-14는 1974년 윌리엄 B. 루거가 [[M14 소총]]을 모델로 삼아 [[M1 개런드]]의 락킹구조를 기반으로 해서 만든 소총이다. M14를 작게 줄인듯한 형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장치나 볼트 구조 등등 M1 개런드/M14 계열에 익숙하면 그대로 다룰 수 있다. 또한 전통적인 목제 개머리판 사냥총의 형상을 그대로 갖고 있어, 군용 냄새가 나지 않는 소구경 반자동 소총을 찾는 민간 슈터, 목장주, 사냥꾼, 경찰조직에게 인기를 끌었다. 한때 경찰조직에게 상당한 인기가 있었는데, 5.56mm 급 반자동/자동화기의 화력은 필요하면서도 '경찰이 흉험 하게 군용 자동화기를 들고 다닌다, 시민을 겁줄 생각이냐'는 미디어의 비판을 피하고 싶던 경찰들에게 미니 14는 대중의 이미지와 화력의 타협을 이룬 좋은 선택이었다. 다만 이것도 옛날 일이고, 21세기 들어와 [[테러리즘]]으로 인해 국제정세가 흉흉해지자 경찰들의 무장도 한 층 강화되어 대다수가 AR-15 계열 소총을 들고 다닌다. 뉴욕 시경 ESU가 미니-14의 애용자로 유명했는데 현재는 거의 다 [[M4 카빈]]로 바뀌었다. [* 당시 모습 [[파일:attachment/Mini-14/Example.jpg|width=400]]] [[2015년 11월 파리 테러]] 사건 직후 파리 시내 무장순찰에 투입된 파리 시 경찰 및 내무부 공화국보안대(CRS) 병력 상당수도 미니-14로 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80년대 인기 미드 [[The A-Team]]의 주인공들도 극 중에서 주력 화기로 애용했다. --근데 등장인물들이 제대로 조준하고 쏘는 꼴을 못 본다.-- 성능은 준수한 반자동소총이지만, [[AR-15]]보단 좀 인기가 없다. 무수한 애프터마켓 부품의 지원으로 아예 모듈러화 소총이 되어버린 AR-15과, 전설적인 신뢰성을 기반으로 지지도를 얻는 AK에 비하자면 별 특징적인 요소가 없다는 것이 단점. 신뢰성은 우수한 편이지만 탄창을 심하게 가린다는 평이 많다. 또 M1 개런드와 M14를 모델로 삼다 보니 분해 및 조립 과정이 AR-15보다 복잡하고, 명중률이 AR-15 계통보다 달리는 것이 흠이다. 다만 명중률에선 AR-15계통의 집탄성이 워낙 유리한 편이다보니 그렇지, 형편 없는 수준은 아니다. 게다가 현재는 Mini-14또한 개량을 거듭해 AR-15 못지않은 명중률을 갖추는데 성공했다. 습기찬 지역에서는 스테인레스 모델이 꽤 괜찮은 평을 받는다. 그리고 공격적인 디자인의 총기가 제한되는 지역에서, 전통적 사냥총 실루엣을 지닌 Mini-14은 상당한 세일즈 강점을 지닌 덕분에 AR-15와는 차별화된 고객 수요층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로컬 샵에서 대체로 600달러 대의 가격에서 입수할 수 있기에 비교적 저렴한 것 역시 훌륭한 장점. 의외로 프롭건으로 많이 쓰이는 총이다. 스타쉽 트루퍼스부터 시작해, 실탄이 나가는 가상의 화기가 나오는 영화의 프롭건은 대부분 Mini-14를 뼈대로 만들어졌다. 그 이유는 뭘 씌우고 뭘 달아도 총알이 나가고 탄피가 잘도 나오는 신뢰성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