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CAT (문단 편집) == 한국학생의 경우 == '''미국과 캐나다 의대는 [[영주권]]자, [[시민권]]자가 아니면 사실상 받아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그래도 냉정하게 서술하자면 내가 원어민을 압도하는 영어 실력과 스펙이 있어도 합격이 안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애초에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들도 합격이 어려운데 외국인으로서 합격은 엄청나게 힘들다. 그만큼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미국 내부의 장벽과 자부심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변호사 ([[로스쿨(미국)|JD]])나 치과의사 ([[치대#s-7.2|DDS 혹은 DMD]])는 할수 있어도 의사인 '''{{{#ff0000 MD는 매우 어렵다.}}}''' 미국에서 메디컬 스쿨에 다닌다고 하면 미국 엘리트 그룹의 일원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애초에 미국의 모든 메디컬 스쿨 합격률이 거의 한자리수이다. 학생비자를 가지고 메디컬 스쿨을 졸업한다고 하더라도 레지던트, 펠로우 과정을 거쳐야 전문의가 되는데 그럴려면 취업비자가 필요하게 된다. 취업비자까지 줘가면서 인턴, 레지던트를 뽑으려고 하는 곳은 많이 없다. 밑에서도 서술하지만 만약 외국에서 메디컬 스쿨을 나와서 [[USMLE]]를 통과한 경우라면 충분히 검증이 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레지던트로 취업도 가능하고 미국에서 의사생활도 가능해진다. 그래서 영주권, 시민권이 없으면 DAT을 통해 덴탈 스쿨에 진학하는 사람이 훨씬 많고 실제로 미국 전체 덴탈 스쿨 중 20%가량이 영주권조차 없는 아시아인이라는 통계도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자신의 능력을 떠나 영주권이 없으면 미국의대입학은 기대를 크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차라리 정말 가고싶다면 생물학, 의학 분야에 있어서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논문에 참여하여 경력을 쌓은 후 의학이나 생물학, 생명공학 분야에서 교수자리를 노리는 것이 현실적이다. 자신이 영주권이 없는 유학생이라도 메디컬 진학은 가능하다. 실제로 48개 미국 메디컬 스쿨에서 유학생들을 받는다고 서술하고 있다. 합격률은 처참하긴 하지만. 2019년 기준, 1890명의 유학생 메디컬 지원자 중에 325명이 합격했고, 그 중 272명만 입학을 선택했다[* https://students-residents.aamc.org/applying-medical-school/article/applying-international-applicant/]. 그러니 미국 메디컬 진학이 아예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니긴 하지만, 합격하려면 내국인들을 압도할 수 있는 스펙이 필요할 것이다. 한 가지 아이러니한 것이, 유학생의 메디컬 합격률이 mid-tier 주립대 메디컬들보다 아이비리그 메디컬이 높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주립대 메디컬은 그 주 출신 학생들을 우선해서 뽑고 나머지를 주 바깥, 나머지를 유학생들로 채우려 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주에 상관하지 않고 실력지상주의를 지향하는 아이비리그 메디컬이 유학생 합격률이 높은 것. 참고로, 2021년에 하버드 메디컬 스쿨에 입학한 학생은 7개의 다른 국가에서 왔다고 서술하고 있다. 그 말은, 적어도 합격생 중 외국인 유학생이 6명 이상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전체 합격자 수는 130명 정도. 만약 유학생을 6명으로 계산하면 유학생 비율이 10%도 안된다...] 또한, MD보다는 [[정골의학|DO]]가 입학하기 수월하다. 차이가 어느정도냐면, MD는 대부분 평균 GPA 3.5이상 MCAT 510이상이다.[* 시민권 혹은 영주권자 기준으로 한국인 포함 아시안인 경우에는 최소 GPA 3.7 MCAT 513 이상은 되어야 미국의대 어느 한군데라도 합격을 기대할 수 있다. 만약 160여개 의대중 50위권 안으로 진학하기를 희망한다면 GPA 3.8이상, MCAT 515 이상은 되어야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러나 DO는 대부분 평균 GPA 3.0이상, 그리고 MCAT 498-503이상이다. 사실 차이가 많이 난다. (그러나 MD와 DO간의 차이는 매년 좁아지고 있다. MD든 DO든 의사인건 똑같기 때문에 합격하는 건 쉽지 않다.) 유학생으로서 미국과 캐나다 메디컬 진학은 매우 힘든 것은 사실이다. 오죽하면 GPA 3.9 이상, MCAT 520[* 응시자중에서 상위 3%] 이상을 받아야 한다고 할 정도이니. 정 메디컬 커리어를 외국에서 시작하고 싶다면 호주 메디컬 스쿨이 외국인을 널리 받으므로, 호주 메디컬 입시에 관심이 있다면 이 시험 성적을 제출할 수 있다. 호주의 MD는 외국인의 경우 호주의 메디컬 입학시험인 GAMSAT과 미국시험 MCAT을 모두 허용한다. 대체로 영어가 모국어인 [[싱가포르]] 학생들과 소수의 중국인이 MCAT을 치르고 호주 메디컬 스쿨로 간다. 한국학생이라면,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학부를 마치고 시험을 치르고 입학을 하든지, 한국의 학부를 마치고 미국 메디컬 입학 자격요건을 꼼꼼히 다 갖춘 상태에서 MCAT시험을 치러 합격하면 다닐 수 있긴 하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영어실력을 증빙하는 [[IELTS]]/[[토플]] 점수 조건도 맞아야 하며, 미국의과대학협회(AAMC)에서 인증받은 미국이나 캐나다 교육기관에서 미국 메디컬 입학을 위한 필수교과과정을 추가로 이수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덤이다.[* 미국 메디칼 입학관련한 모든 제반사항을 미국의과대학협회(AAMC)가 주관하고 있으며, 미국 메디컬 입학을 위해서는 “미국과 미국영토 또는 캐나다의 고등교육기관에서 AAMC에 의해 승인되지 않은 교육기관과 교과과정은 (미국 메디컬 스쿨 지원에) 인증하지 않는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더불어, 제출되어야 하는 성적 증명서도 “미국, 미국령 또는 캐나다 중등교육기관의 공식증명서가 필요하다" 고 밝히고 있다. 다만, 미국이나 캐나다 이외의 교육기관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는 AAMC에 의해 승인된 메디컬 입학 필수과목을 추가로 이수해야 된다는 점도 명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기관은 대부분 미국 또는 캐나다 대학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미국 메디컬 스쿨 지원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미국이나 캐나다 소재의 대학을 다니는 것이 낫다.](아예 처음부터 미국이나 캐나다 대학을 졸업하는 것이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