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BA (문단 편집) ==== [[유럽 연합]] 및 기타 서유럽권 ==== EU 국가의 경우 해외취업이 미국보다 더 까다로운 편이다. [[국제결혼]]을 통해 배우자 비자를 얻을 수 있으면 상관없으나, 이 조건을 맞추지 못한다면 비자를 얻기는 굉장히 까다롭다. 우선 영국, 아일랜드의 경우 4개월 가까이 서류 들이고 변호사 쓰고 정부 허가 받고 비자 스폰하느라 외국인 채용에 수백만원이 들어간다. 반면 EU 국적자를 뽑으면 설사 EU 내에서 가장 후진국으로 소문난 나라 출신[* [[루마니아]], [[불가리아]], [[그리스]] 등]이라 하더라도 바로 고용해서 업무에 투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영국에서 창업비자를 받아 머무르려면 졸업까지 '영국 내 벤처캐피탈'에서 일정 금액 이상 투자를 받아냈을 경우에만 해당한다. 못 받으면 졸업 직후 자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취업비자의 경우 미국처럼 추첨으로 떨어지는 경우는 없지만 신청 절차가 훨씬 까다롭고 또한 적격심사 후 탈락하는 경우도 더 많은 편이다. 그 이외 국가의 경우 비자도 중요하지만 현지어에 능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영어권 이외의 다른 나라에서 연봉 6000만원~1억원 정도의 높은 임금의 일자리를 잡기는 EU 국적자에게조차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처음부터 '비영어권 유럽 국가 취업'이 아니라 '독일어권 취업, 스페인어권 취업' 등 각 언어별로 준비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유럽 랭킹 5위권 영국 학교 졸업자 (영어 가능)와 유럽 랭킹 100위권인 스페인 학교 (스페인어 가능) 중 스페인 취업에 어느 학교가 가장 유리할까? 당연히 스페인 학교이다. 비영어권 유럽 국가에서 현지 취업을 타진하려면 최소 [[유럽언어기준]] B2는 필요하며, 이것이 없는 상황에서 한국인 신분으로 영어만 구사한다면 어렵다. 당연한 말이지만, 실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현지어 실력이 없이 영어 실력만으로 현지 취업된 사례도 있기는 있다. 그런데 어설프게 흉내내면 큰 낭비를 하게 된다. [[다국적 기업]]의 한국 법인에서 눈에 띌 정도의 승진을 하고 한국 법인의 임원에게 추천서를 받을 정도는 되어야 한다. 취업 비자가 잘 나오는 비영어권 유럽 국가로는 스페인,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등이 알려져 있다. 물론 다른 나라에 비해 쉽다는 것이지 미국, 캐나다, 호주에 비해서는 훨씬 취업 가능성이 낮다. [[http://mba.insead.edu/documents/MBA_EMPLOYMENT_STATISTICS.pdf|프랑스 INSEAD측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11명 중 6명이 해외취업에 성공하고 5명이 한국으로 다시 돌아간 것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프랑스나 싱가폴 취업자는 없고, 제3국인 중동등 취업이 대부분으로 Insead가 위치한 프랑스와 싱가폴 캠퍼스에서 졸업을 해도 현지 취업은 상당히 어려운 것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