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ANGUAGE (문단 편집) == 상세 == XXX의 데뷔 앨범인 ''[[KYOMI]]''가 나온 지 햇수로 3년만, [[김심야]]의 직전 작품인 ''[[Moonshine]]''이 나온 지 딱 1년 만에 나온 첫 정규 앨범이다. 본래는 1년 전에 나온 ''[[Moonshine]]''보다도 먼저 완성된 앨범이라고 한다. 그러나 음악 외적인 부분에서 본인들의 의도와 어긋나는 부분들이 살짝 존재했고, 그것들을 처리하기 위해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 김기현 대표의 의견을 따라 발매를 꽤 미루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 이 앨범은 ''[[KYOMI]]''를 작업하고 생긴 회의감에서부터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FRNK]]와 김심야가 그간 예술의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느껴온 것이 예술이 본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의미가 없다' '''라는 것이었다. 김심야와 프랭크는 창작자의 의도는 중요치 않게 여겨지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에 의해서 창작자가 만든 결과물이 예술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게 여겨진다는 점에서 허탈함과 분노를 크게 느꼈고, 그리고 이런 허탈한 감정과 분노를 다시금 본인들의 작업물로 풀어낸 것이 본 앨범, '''LANGAUGE'''라고 볼 수 있겠다. 프랭크의 말에 따르면 본래는 이런 허탈함을 풀어내던 앨범이다 보니 제목에 대해서도 크게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본래는 제목이 아예 없는 방식으로 완성하려고 했고 심지어 김심야는 앨범의 제목을 '1집'이라고 짓고자 했었다.[* 예전 80~90년대 한국 음반의 이름들이 하나같이 조용필 1집 등의 이름으로 짓는 것이 나름 멋있게 보였다고.] 하지만 만약 정말 앨범이름을 1집이라도 지을 경우, 홍보 등의 문제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었기 때문에 회사와의 조율 끝에 앨범이름을 ''[LANGUAGE]''로 짓게 되었다고 한다. 나라마다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고 같은 언어를 쓰더라도 말의 어투나 톤에 따라서 의미가 전혀 다르게 전달되는 걸로 빗대어 볼 때 본 앨범이 본인들에게는 언어 같은 앨범이기 때문이었다고. 그래서 앨범에는 본인들이 어떻게 말을 했든 듣는 사람들이 듣고 판단하게 여러모로 해석의 여지를 열어두고 싶은 의도가 반영되었다. 앨범 아트의 경우 전작인 ''[[KYOMI]]''의 표지에 있는 글자와 립스틱을 흰색 네모로 덮어버린 것이다. 앨범 부클릿도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디자인되었다. 본 앨범은 한정반이 따로 존재하는데 한정반의 경우 "Just Like"과 "Noise"가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있고 은색 유광의 아웃 케이스와 스티커가 포함되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