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리그/역사 (문단 편집) === 코로나19 대유행, 3차 확장기 (2020년 이후) === '''2020 시즌'''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대한민국 내 대규모 확산 우려로 인해 당초 2월 29일 예정돼 있던 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하지만 다행히 감염증의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5월 8일 무관중으로 리그가 개막하게 되었다. 개막일이 늦춰지면서 K리그1은 정규 22라운드 + 파이널 5라운드 총 27라운드로, K리그2는 정규 27라운드 총 27라운드로 경기 수를 줄이게 되었다. 또한 전 세계 대부분의 축구 리그가 진행되지 못하는 상황 속에 K리그의 개막 소식이 알려지자, 세계 각국의 스포츠 플랫폼에서 K리그 중계권을 구매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한편 리그 내에서도 여러가지 변동이 있었다. [[대전 하나 시티즌|대전 시티즌]]이 [[하나금융그룹]]에 인수되면서 시민 구단에서 기업 구단으로 전환되었고, 구단명을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변경하였다. 이는 비록 대전이 이전에 기업 구단인 적이 있었다고 하나 시민 구단에서 기업 구단으로 전환된 첫 사례이기 때문에 의미가 깊다. 그리고 경찰 축구단 [[아산 무궁화]]가 해체되고 시민 구단 [[충남 아산 FC]]가 새로 창단되어 K리그2에 참가하게 되었다. 또한 [[상주시]]와 상무 축구단 간의 연고 협약이 2020년 종료되면서, 상무 축구단이 다음 시즌 다른 지자체와 연고 협약을 체결하고 리그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연고 이전이 별개 구단으로 간주되는 군경 구단에 대한 해석상 [[상주 상무]]는 리그 순위와 상관없이 자동 강등이 조기 확정되었다. 순위와 상관없이 강등이 확정되었지만, 상주 상무는 그 어느 시즌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파이널 A에 진출해 리그 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상주가 12위로 리그를 종료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면서, 이번 시즌에 한하여 강등팀은 기존 1.5팀 강등에서 2팀 강등으로 강등 티켓이 늘어나게 되었다. 파이널 B 최종전에서 이번 시즌 내내 최하위를 맴돌았던 생존왕 [[인천 유나이티드]]와 시즌 초반 놀라운 기세를 보였고 강팀 전북까지 잡아냈지만 시즌 중후반부터 힘든 시간을 보냈던 [[성남 FC]]가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고, 오히려 가장 강등 가능성이 적어 보였던 [[부산 아이파크]]가 12위로 떨어지면서 승격 1년만에 다시 강등되는 비운을 맞았다. 반면 또다른 승격팀인 [[광주 FC]]는 [[광주축구전용구장]] 개장원년이자 승격 첫 해에 파이널 A에 들면서 일찌감치 잔류를 확정짓고 구단의 축구전용구장 시대를 자축했다. K리그1에서는 [[전북 현대 모터스]]가 우승을 차지하며 리그 최초의 4연패와 8회 우승이라는 신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K리그2에서는 [[남기일]] 감독이 [[제주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고 강등 1년만의 제주를 우승과 함께 승격에 성공시켰다. 남기일 감독은 광주, 성남에 이어 제주까지 1부 리그로 승격시키는 데 성공하면서, 명실상부한 승격 전문가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반면 수원 FC와 부산을 승격시켰던 또 다른 승격 청부사 [[조덕제(축구)|조덕제]] 감독은 부산에서 성적 부진으로 결국 사임하고, 부산 역시 강등 당하면서 두 감독의 명운이 엇갈렸다. 한편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는 [[설기현]] 감독의 [[경남 FC]]가 [[김도균]] 감독의 [[수원 FC]]를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까지 경기를 주도하며 승격의 문턱에 다다랐지만, 후반 추가시간 막바지에 VAR 온 필드 리뷰를 통해 선언된 PK로 동점골을 허용하며 주저앉게 됐다. '''2021 시즌'''에는 K리그 브랜드 리뉴얼로 새로운 엠블럼과 중계 디자인을 사용하게 되었으며,[[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219430&memberNo=15803466|#]] 2020년 12월 15일 소집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8차 이사회를 통해 K리그 구단의 B팀을 [[K4리그]]에 참가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http://www.kleague.com/contents/news/17970?|#]][* [[대한축구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2021 시즌부터 [[K리그]] 구단들이 '프로 B팀’을 운영할 경우 [[K4리그]]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K리그]] 구단들은 2021 시즌부터 [[R리그]](2군 리그)에 참가하거나 B팀을 구성하여 K4리그에 참가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K4리그에 참가하는 '프로 B팀'은 11명의 선발출전 선수 중 23세 이하의 선수가 7명 이상이어야 하며, 프로 경기에 출장한 횟수가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B팀 참가가 제한될 수 있다. 기타 세부사항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의 논의를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그리고 K리그에 보스만 룰이 도입되어 선수의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 현 소속 구단 혹은 타 구단과 계약 협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단, 구단이 타 구단의 선수와 협상을 하는 경우 선수의 현 소속 구단에게 계약 협상 사실을 통보해야 한다. 보스만 룰의 도입으로 선수는 이적 및 재계약이 용이해졌으며, 선수를 보유한 구단은 계약 만료 6개월이 되기 전에 재계약 여부를 결정하게 되었고, 선수를 원하는 구단은 여유를 두고 계약 협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K리그1]]의 교체 가능 선수의 수가 3명에서 5명으로 늘어났다. 교체 횟수는 3회로 이전과 동일하며, 하프 타임 교체는 교체 횟수로 계산하지 않는다. 하지만 U-22 선수가 출장하지 않으면 교체 가능 선수의 수를 3명으로 간주하며, U-22 룰은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장기적으로 시행될 새로운 규정과 제도들이 의결되어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규정 및 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각주와 같다.[* '''선수 규정 개정''' -재일교포, 북한 국적 선수에 대한 국내 선수 인정 관련 규정 구체화, -P급 미보유 감독대행의 60일 이상 업무 수행 불가 조항을 선수 규정에도 명시, -플레잉코치 등록 근거 추가, -여름 이적시장 등록 신인 선수에 대해서도 계약 첫 해 기간은 1년을 채운 것으로 인정, -우선지명 후 해외에 진출해 5년이 경과한 선수는 우선지명 구단의 동의를 얻는 경우 타 구단 입단 시 신인계약이 아닌 자유계약으로 인정, -보스만룰 적용 (FA선수의 계약만료 6개월 이전 타 구단과의 협상 보장) / '''경기 규정 개정''' -경기장 부대시설을 권고사항에서 필수사항으로 변경, -경기장 내 앰뷸런스는 반드시 특수 구급차 포함 2대 이상, -플레잉코치의 출장 정지 기준은 선수가 아닌 코칭스태프 경고 누적 기준에 따름, -킥오프 시간 지체 시 제재금 100만원 부과, 재발 시 제재금 2배 부과 / '''임대 규정 개정''' -22세 초과 선수의 해외 임대는 팀당 8명 이하로 제한, -22세 초과 선수의 K리그 내 임차 및 임대는 팀당 5명 이하로 제한하며, 같은 구단과의 임차 및 임대는 1명으로 제한, -2024년부터 국내외 불문 22세 초과 선수의 임대는 6명 이하로 제한, -상무 입대는 예외이며 22세 이하 선수의 임대는 무제한 허용, -이적 및 임대 시 원소속 구단과의 경기에 출전 불가 조항 설정 금지 / '''프로 B팀 운영''' -B팀은 K4리그 참가 가능, -11명의 선발출전 선수 중 U-23 선수 7명 이상 의무 출전, -프로 경기 출전 횟수가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등록을 제한하는 규정 논의 예정, -R리그와 선택 가능 / '''비율형 샐러리캡 제도 도입''' -스페인 라리가 모델 연구, 실무적 논의 후 2023년부터 시행, 비율형 샐러리캡을 초과하는 비율은 리그의 타 구단들에 재분배하는 사치세 도입, 사실상 [[FFP]]에 가까운[[https://www.sports-g.com/cETTi|#]] 형태. / '''로스터 제도 운영''' -2023년 32명, 2024년 30명, 2025년 28명, -등록 인원에는 일정 수의 U-22 선수 및 구단 유스 선수도 포함 / '''승리 수당 상한 설정''' -2022년까지 K리그1은 경기당 100만원, K리그2는 경기당 50만원이 수령할 수 있는 최대 금액 -중요 경기 추가 수당 설정 금지를 위반하는 구단에게는 제제금 및 등록기간 1회 신규 선수 등록을 금지하는 제재 부과 / '''연맹 산하 마케팅 전문 자회사 설립'''][* 비율형 [[샐러리캡]]은 [[FFP]]와 어느 정도 유사한 부분도 있지만 분명한 차이점이 있다. FFP는 구단의 총 지출 상한을 '총 수입 + 일정 금액'으로 두는 반면, 비율형 샐러리캡은 구단의 선수단 연봉 상한을 '총 수입 × 일정 비율'로 두고 있다. 또한 FFP와 달리 비율형 샐러리캡에서는 구단주의 지원도 수입으로 인정한다. 그리고 FFP는 규정을 위반할 경우 대륙 축구 연맹에서 대륙 클럽 대항전 참가를 일정 기간 금지시키지만, 비율형 샐러리캡은 규정을 위반할 경우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상한 초과 비율에 대한 사치세를 징수하여 리그 내 타 구단들에 재분배하는 선에서 그친다. 때문에 상한을 초과하여 선수단에 큰 투자를 하고 싶은 구단은 약간의 지출만 더한다면 무리 없이 선수단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다.] 그리고 2020 시즌을 끝으로 상주와 상무 축구단 간의 연고 협약이 종료되고, 상무 축구단이 김천과 새 연고 협약을 맺으면서 [[상주 상무]]가 해체됐다. 상주 상무가 해체되고 김천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상무 축구단은 [[김천 상무]]로 새로 창단되어 K리그2에 참가하게 되었다. '''2022 시즌'''에는 선수의 동의 없이 구단 간 이적이 가능했던 기존의 불공정 조항이 삭제되었다. 그리고 구단은 계약기간 동안 경기·행사·팬 서비스 활동 등 선수 활동에만 한정하여 선수의 퍼블리시티권[* 선수의 성명, 초상, 예명, 아호, 음성 등 동일성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사용 권한을 갖게 됐다. 또한 선수가 자신의 퍼블리시티권을 사용하는 것이 소속 구단, 스폰서, 연맹의 명예를 명백하게 실추시키는 활동이 아닌 한 해당 활동을 제한할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894369|#]] 또한 이전 시즌 [[K리그1]]에만 적용했던 5명 교체 룰을 [[K리그2]]에도 적용하게 되었다. 교체 횟수는 3회로 이전과 동일하며, 하프 타임 교체는 교체 횟수로 계산하지 않는다. 하지만 U-22 선수가 출장하지 않으면 교체 가능 선수의 수를 3명으로 간주하며, U-22 룰은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그리고 [[K3리그]]에 참가하던 [[김포 FC]]가 프로로 전환하여 [[K리그2]]에 참가하게 되었다. K리그2의 참가 구단이 홀수가 됨에 따라, 매 라운드마다 1개 팀은 경기가 아닌 휴식을 취하게 되었다. '''2023 시즌'''에는 [[K3리그]]의 [[천안 시티 FC]]와 [[충북 청주 FC]]가 프로로 전환하여 [[K리그2]]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K리그2의 참가팀이 13팀으로 증가하면서, 2부 리그 창설 이래 2부 리그 참가팀 수가 1부 리그 참가팀 수보다 많은 최초의 시즌이 되었다. 2부 리그 참가팀 수는 여전히 홀수이기 때문에 매 라운드마다 1개 팀은 경기가 아닌 휴식을 취한다. K리그1의 보유 외국인 선수는 국적불문 5+ AFC 소속 1 포함 6인까지 보유 가능하며 동남아 쿼터가 폐지되었다. K리그2의 동남아 쿼터는 유지된다. 또한 '''4년만에''' 아무런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 없이 관중석 입장과 관람이 가능한 시즌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