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h-35 (문서 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Kh-35E_fol_maks2009.jpg|width=590]] [목차] == 개요 == [youtube(IWYxYyptgaQ)] '''Х-35''' Kh-35 GRAB 코드명 3М24(3M24) [[NATO 코드명]] AS-20 'Kayak'/SS-N-25 'Switchblade' Kh-35는 [[1983년]]에 [[소련|구소련]]이 개발한 아음속 순항 미사일이다. 이것은 대함용으로 개발되었으며 [[스틱스]](П-15 Термит) 미사일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러시아에서는 우란으로 불리며, NATO 코드로는 공대함 버전은 AS-20 [[카약]], 함대함 버전은 SS-N-25 [[스위치 블레이드]]라고 불린다. ~~2번 항목의 미군 보병이 쓰는 미사일과 이름이 같다.~~ [[하푼]]과 비슷한 구조라 인터넷 상에서는 하푼스키로 통하지만 아래 개발사를 보면 알수 있듯 오히려 엑조세에 가깝다. --엑조세스키-- 공대함과 함께 지대함, 함대함 버전도 개발되었다. 개발사는 구소련의 OKB [[즈베즈다]]이다. == 제원(/뒤는 UE형) == || 개발시작 ||[[1983년]] || || 개발국가 ||[[소련]] / [[러시아]] || || 개발사 ||OKB [[즈베즈다]] || || 유도 방식 ||중간유도 : [[관성항법]], 종말유도 : 능동 레이더 유도 || || 탄두중량 ||145 kg || || 직경 ||420mm || ||<|2> 전장 ||385 cm || ||440 cm [* 공대함 장착 버전]|| ||<|2> 중량 ||520 kg || ||610 kg (공대함 장착 버전)|| || 날개폭 ||133 cm || || 속도 ||마하 0.8 / 마하 0.85 || || 사정거리 ||5 ~ 130/260 km || || 가격 ||500,000 달러 ([[2010년]]) || == 개발사 == [[포클랜드 전쟁]]에서 일명 셰필드 쇼크로 불리는 [[엑조세]]의 활약은 [[소련]] 지휘부에게 큰 충격을 준다. 소련제 하이다이브 초음속 [[대함미사일]] 막으라고 만든 [[42형 구축함]]을 아음속 미사일 단 한 발로 격침시키는 위력을 보고 경악한 소련 지휘부는 "우리도 저런 거 한번 만들어보자!" 라며 [[공돌이]]들을 마구 갈구기 시작한다. 1983년 3월 소형함과 헬기 같은 조그만 플랫폼에서도 발사가 가능하고 고속정 등 소형함도 타격 가능한 아음속 대함미사일 개발이 승인되었고, 몇 차례 실패 끝에 4년 뒤인 1987년에 시험 발사가 성공한다. 1992년 첫 공개 뒤 [[인도]]에 수출을 처음으로 성공하면서 러시아와 주변 국가에도 배치되기 시작했으며, 2010년도에는 성능을 대폭 개량한 UE 버전이 등장한다. == 상세 == [[파일:external/fantastic-plastic.com/AS-20KayakBoxArt.jpg]] Kh-35(Х-35)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었고 구조적으로 후방의 방향조절용 날개는 엑스자 형태로 부착되었다. 엑조세가 하푼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듯이 우란역시 이 둘을 참고하여 만들었다. 메버릭과도 비슷한 면이 있다. 다만 이 무기를 만든 직접적 계기인 포클랜드전의 엑조세는 블록2까지는 로켓을 쓴 반면, 우란은 하푼처럼 꾸준히 터보펜 엔진을 사용하여, 초기형부터 사거리가 100km가 넘어갔다. 이 미사일의 탄두는 145kg의 고폭발 관통파편 탄두인데 [[접촉신관]]에 의하여 폭발되며, 단단하거나 두꺼운 선체를 지닌 목표에 대해서는 [[지연신관]]을 사용하여 내부에서 폭발하도록 되어있다.[* 사실 이런 기능은 하푼같은 모든 대함미사일들에 기본으로 사용가능한 기능이다.] 이 미사일은 관성유도시스템에 의해 표적 전단계까지 유도되며, 웨이포인트를 지정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종말 유도단계에서는 적 재밍에 대항하는 강력한 저항능력을 가지고 있다. 종말유도에 시스키밍으로 접근한 다음 액티브레이더 추적시스템을 사용하여 최종 표적에 도달한다. 터보팬 엔진 인테이크는 신뢰성이 있어 하푼보다 복잡한 기동이 가능한 것으로[* 이는 [[해성 대함미사일]]에도 반영된다.] 알려져 있으나 대신 이 대형 인테이크 탓에 잠대함 버전 만들기가 까다로운 단점이 있다. 지대함 미사일이나 소형함의 경우 자체적으로 목표획득 및 조준등을 다 처리해야 해서 3TS-25E I밴드의 통합 레이더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적을 조준하거나 IFF, 표적공유, ECCM 등을 전부 수행한다.[* http://zvezdochka.egloos.com/7266570 참조] [[북한군]]의 최신 대함미사일인 [[금성-3|금성 3호]]의 기반이 되었으며, 사실 초기형 Kh-35(Х-35)를 데드카피해서 만든 물건이라 봐도 좋은 수준이다. 재미있는 점은 해당 미사일에 관련된 노하우가 우리군에도 많이 습득되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해성 대함미사일]]을 보면 알겠지만 [[하푼]] 이상급 체급에 새로운 대함미사일 제작에 도움을 주었다는 것이지 북한처럼 데드카피한 것이 아니다. == 사용 플랫폼 == === 함대함 === [[파일:external/i57.fastpic.ru/42e3f8301e2670082227760a4aac2db5.jpg]] ([[타란툴급]]에 '''16발이나 달린''' 흉악한 모습) 참고로 [[검독수리]]A인 [[윤영하급]]과 크기가 같고 포도 76mm인 [[미사일 고속함]]인데 대함미사일을 '''4배'''나 우겨넣었다. [[P-270 모스킷]]같은 구형 대형 초음속 미사일 발사대를 철거하면 그자리에 6발짜리 우란 대함미사일 장착이 가능하다고 제작사에서는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팔고있다. === 지대함 === [[파일:external/3.bp.blogspot.com/Vietnam+military+to+get+KH-35+anti-ship+missiles+3.jpg]] Bal(Бал) 지대함 플랫폼이다. UAV나 자체 3TS-25E 레이더로 표적을 획득해 10분내로 32발을 발사 가능하며, 재장전하여 재발사까지 다시 30분정도 소요된다. === 공대함 === [[파일:external/files.balancer.ru/06-3885436-ka-52k-s-raketoj-kh-35ue.jpg]] 전투기는 물론이고 [[Ka-52]] 같은 [[공격헬기]]나 [[Su-25]]같은 [[공격기]] 처럼 작은 체계에도 장착해 쏠 수 있다. 심지어 [[Ka-32]]도 가능하고 제작사에선 한술 더 떠 [[Su-57]] 같은 스텔스기에도 장착가능하다 들이대고 있지만 정작 러시아군에서는 스텔스성을 해친다고 싫어하는것 같다. === [[3M-54 클럽#s-2.5|클럽]] 다용도 플랫폼 === [[파일:external/bashny.net/06abdea1a0.jpg]] [[파일:external/alter.gorod.tomsk.ru/3.jpg]] [[컨테이너]]에 발사대와 목표획득용 [[UAV]], 3TS-25E 레이더 등을 싣고 이 컨테이너를 상륙함이든 기차든 땅과 바다를 가리지 않고 장착해 이용가능한 다용도 발사대다. [[파일:external/static9.depositphotos.com/depositphotos_12281801-stock-photo-club-k-container-missile-system.jpg]] [[파일:external/www.oborona.ru/img17106.jpg]] 특히 민간 컨테이너로 위장하여 민간 화물선에 싣고 가서 발사할 수 있어, 테러용 병기로 악용될 우려가 높다. 예를 들어 북한이 이 전략을 사용할 경우 제3국 선적의 민간 화물선에 이 컨테이너를 잔뜩 싣고 부산항에 입항한 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한 미 항모를 향해 수십발을 일제 발사하고 자폭할 수도 있다. 물론 미국 항모가 유사시에 굳이 대함미사일의 사거리 안으로까지 들어와 작전할 필요가 있는지는 미지수이지만 == 파생형 == === Kh-35U(Х-35У) === [[1994년]]에 실전 배치된 Kh-35U(Х-35У)는 인도에서도 사용 중 아니 러시아보다도 먼저 사용하기 시작해서 인도는 KH-35를 가장 오랜기간 운용한 나라다. TADD-50AT 터보 팬엔진 특유의 길죽한 인테이크 덕분에 아래 파생형 미사일들의 독득한 모양을 얻게 되었으며, 사거리는 130km다. ARGS-35 엑티브 시커는 자체 탐지력은 20km 수평각 45도, 방위각 10도, 시야각 20도의 탐지능력을 가지고 있다. 웨이포인트 갯수나 시스키밍 능력등 전체적으로 [[하푼]]D 수준의 능력을 보유한다. === Kh-35UE(Х-35УЕ) ===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70510225628.jpg]] 연료효율이 높아진 신형 소형 엔진으로 교체하여 사거리가 2배인 260km가 됐다. 특유의 길고 큰 인테이크는 짧게 변해서 잘보면 쉽게 식별이 가능하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75px-Seeker_Kh-35E_maks2005.jpg]] 시커가 Gran-KE [[AESA]] 레이더로 변경되어 전자전에서 강력한 ECCM을 적용할 수 있고 명중율도 크게 향상되었다. 탐지거리는 50km로 늘었으며, 현대 스텔스 소형함선들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획득하였다. 항구등 해안지역을 공격할 수 있으며, [[글로나스]]와 [[GPS]]를 이용하여 경로를 지정할 수 있다. 단순한 씨스키밍 뿐만아니라 회피기동도 수행한다. 현재 [[3M-54 클럽]]과 함께 러시아에서 수출을 독려하는 품목이다. 다만 러시아군을 제외하면 수출실적이 없는 듯 하다. 북한에서 카피한 금성 3호와는 관련 없다. 심지어 최근 라이센스된 베트남제 KCT-15는 인테이크 형태상 구형 우란 기반으로 추정한다. == 기술적 영향을 받은 미사일 == * [[해성 대함미사일]] * KCT-15 - 베트남에서 러시아에 정식으로 라이센스 받아 생산하는 버전. 다만 이 미사일이 싼값에 미얀마 등지로 팔려가면서 최종적으로 북한으로 흘러들어가 아래의 금성3호가 탄생한것으로 의심된다. [[파일:external/image.thanhnien.vn/uran-5_jfox.jpg]] * [[금성-3|금성 3호]] - Kh-35의 복제품. 내용이 길어져 분리 되었다. 해당 문서로 * [[R-360 넵튠]] == 사용국가 == * [[러시아]] * [[인도]] * [[알제리]] * [[베트남]] * [[북한]] ==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 게임 === * [[모던 워쉽]]에서 3티어 러시아의 미사일로 나온다. 빠른 장전속도에 준수한 총 데미지, 한번에 2발씩 나가 방공망을 뚫기도 쉬워 밸런스 잡힌 성능을 지니지만... 다른 미사일들의 성능이 워낙 좋은지라 콩라인행... 러시아제 함재기들에도 장비되어지는데 공대함으로써는 위력은 약간 감소하였지만 공대함 치고 꽤나 빠른 속도, 함대함 버전보다 더 빠른 장전속도(...) 등의 함선 탑재형과 다를 바가 없는 스펙으로 애용되어진다. === 영화 === * [[헌터 킬러(2018)]] - BAL 지대함 체계에 실려 쿠데타군의 마지막 카드로 등장. 보통 미사일만 딸랑 나오는 다른 대중매체들과 달리 레이더 차량이 세트로 나오고 연료주입에 시간이 걸려 즉각 발사가 안되는 등 깨알같은 디테일을 자랑한다. == 관련 문서 == [include(틀:북한의 미사일 전력)] * [[군사력]] * [[해군력]] * [[무기 관련 정보]] * [[미사일]] * [[러시아군]] * [[베트남군]] * [[북한군]] [[분류:대함 미사일]][[분류:러시아군/미사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