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NTEX (문단 편집) == 계획 == [[파일:attachment/1369113234.jpg|width=450]] [[일산신도시]] 계획 당시의 개발구획도. 이 때부터 킨텍스 부지는 계획에 있었다. 어디까지나 일산신도시 계획 당시부터 전시장 부지가 존재했다는 거지 '''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의 판이 이 정도로 커질 거라고는''' 절대 예상하지 못했겠지만 말이다. 아래에서 설명할 유치경쟁에서 패배했다면 [[송도컨벤시아]]와 입장이 뒤바뀔 뻔했다. 1990년대부터 한계를 보이며 [[서울특별시]]에 용량이 포화돼 가던 [[COEX]]를 완전히 대체할 대한민국의 종합 전시장을 만들 목적으로 계획이 세워졌다. 처음에는 [[민자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시행 과정에서 정부 재정사업으로 바뀌게 된다. 킨텍스의 계획은 굉장히 의외인데, [[1998년]] 봄, 즉 대한민국에 '''[[1997년 외환 위기|외환위기]]가 최악이던 바로 그 시절'''에 계획이 세워졌다. [[국제통화기금]]이 당시 내정 간섭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국제통화기금의 입김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 킨텍스 계획이 뜬 것이다. 당시 가칭은 '수도권 종합전시장 건립 사업'이었다. 입찰은 1998년 8월 진행되었으며, [[경기도]][* 유치경쟁 당시 경기도지사가 [[2015년]] 킨텍스 사장인 [[임창열]](당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이다. 감회가 새로울 듯하다.[[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00902|기사]]]와 [[인천광역시]]가 각각 [[일산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를 내놓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570445|치열하게 유치 경쟁을 벌였다]]. [[파일:BpS5c6z.jpg]]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4578685|승자는 경기도]]. 나중에 [[인천광역시]]에도 [[송도컨벤시아]]를 짓게 되었으나, 킨텍스와 규모가 [[넘사벽]]으로 차이나게[* [[2015년]] 현재 전시 면적상 킨텍스 108,556㎡, [[송도컨벤시아]] 8,416㎡. 무려 13배 차이고 송도컨벤시아가 9,000㎡ 규모로 추진 중인 제2전시장을 지어도 킨텍스의 1/6 남짓 된다. 그리고 킨텍스는 전시면적 최소 60,000㎡ 이상으로 잡힌 '''제3전시장까지 계획이 있으니''' 킨텍스를 빼앗긴 인천광역시는 통탄할 노릇이다.] 되었다.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유치전에서 경기도가 아니라 인천광역시가 이겼으면 지금 킨텍스와 송도컨벤시아는 입장이 뒤바뀌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킨텍스 주변 부지는 허허벌판이었을 것이다. 원래 계획은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을 같은 디자인으로 해서 마주보게 짓는 것이었으며, 제3전시장을 현재의 제2전시장 모양으로 짓는 계획이었다. 다만 제3전시장 계획은 중단되고[* 백지화는 아니다. 사업 계획서에도 분명히 제3전시장 건립사업이 명시되어 있다. [[2015년]] 킨텍스 사장을 맡은 [[임창열]] 전 경기지사가 당시 유치경쟁을 하고 계약서에 사인한 사람이니 더 잘 알 터. 그래서 킨텍스 사장에 취임한 이후 계속해서 계획서 이행, 즉 제3전시장 건립을 요구했다. 결국 2021년 9월 착공,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제3전시장을 짓기로 합의되었다.] 제3전시장으로 쓰려던 디자인을 약간 변형해서 제2전시장으로 짓게 되었다. 제2전시장 부지가 살짝 이상해서 제1전시장과 같은 모양으로 짓기에는 모양이 안 나왔기 때문이다. 추진중인 제3전시장의 부지는 제2전시장보다도 더 남쪽[* [[한류월드]]에서 나오는 한류천 (원래 이름은 다른 것이었다.)을 복개하고 그 위에다 짓는 것이다.]이다. 제3전시장의 디자인은 건립이 결정되는 대로 추후 공모하여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아예 제3전시장까지 쓸 부지에 대한 농림지 → 대지 전용도 [[2000년]]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002894|신청한 적이 있다.]] 실제로 대지까지는 아니어도 언제든 대지로 전용이 가능하게끔 준농림지로 바뀐 상태다. 대신에 준농림지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를 걸어서 다른 용도로 건축사업이 진행되는 것을 막고 있다. 2015년 현재 제3전시장 부지 한류천 북측에 조성된 야외전시장 구역에 임시로 캠핑장을 설치하려고 추진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