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P506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attachment/uploadfile/GP506.jpg]] 실제 육군에서 발생한 [[530GP 사건]]을 모티브로 약간의 재미 요소를 더 추가한 것 같은 인상이 강하지만, 감독 공수창은 공식적으로는 영화와 사건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부정했다. 아마도 530GP와 마주하는 북한군 GP의 번호가 506번이라 이런 이야기가 있는 것 같다. 감독이 인터뷰에서도 언급했지만, [[GP]]라는 다소 냉전적이고 폐쇄적이며 불합리한 공간을 통한 공포 및 불합리를 표현했다고 했다. 실제로 보고 나면 군대가 나라를 지키는 곳보다는 '윗대가리들 밥그릇 사수하는 곳' 같다는 인식이 들기는 한다. 물론 530GP 사건은 아니지만, 군생활하면서 은폐하거나 쉬쉬하며 넘어간 사건들을 한두번 쯤 경험한 군복무자들은 조금은 공감되는 측면도 있다. 이래저래 군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느낌을 많이 주는 영화. 군 관련 고증마저 묘하게 요상한 데가 있어, 아무리 내부 정보가 제한된 GP라지만, 인사 서류에 부대원들의 사진이 없는 것을 지적할 수 있다. 또한, GP장실에 육군 장교 [[정복(의복)|정복]]이 걸렸는데, GP에는 다른 짐들과 마찬가지로 착용하지 않는 피복류는 밖에 두고 오므로 이 역시 실제와 다르다. 간부들의 군복에도 미묘한 고증 오류가 보이는데, 연대 비표가 좌측 포켓 쪽이 아닌 병과 마크 위에 위치하는 오류를 범했다. 그리고 사단 헌병대 소속인 노성규와 윤상완이 수색대원들과 같은 완장을 찬 것도 오류로 헌병대는 고유의 완장이 따로 존재한다. 그리고 다나까 체를 쓰지 않는 것 또한 오류다. 현재 시점의 수사관 에피소드와 과거 시점의 부대원 에피소드를 오가는 구성을 취하며, 과거 에피소드 중에는 조작된 내용이 있어 처음 관람하면 도저히 이야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감을 못 잡을 수도 있다. 그렇게 복잡한 이야기가 아님에도 편집과 연출로 복잡하게 이리저리 꼬아놓다 보니 전체적으로 산만하고 지루하며, 대사 처리가 좋지 않아 [[천호진]] 같은 중견 배우의 연기력조차 제대로 살아나지 못한다는 점이 유감스러운 부분. 그러나 이런 약점에도 불구하고 폐쇄적인 공간이 주는 공포를 극대화하고, 결국 귀신이 없어도 사람과 조직이 공포를 확산한다는 연출만큼은 퀄리티가 높은 편이다. 청소년 관람불가답게 피칠갑은 기본이고, 시체 훼손이 아주 리얼하게 나오기 때문에 비위 약한 사람들은 안 보는 것을 추천한다. [[텔 미 썸딩]] 이후 보기 힘들었던 공수창의 [[그로테스크]]함을 이 영화에서 최대한으로 표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0&aid=0000010564|다만 씨네21 기사에서 보듯이]] 오히려 특수분장팀이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것을 감독이 자제시켰다고 한다. 그로테스크함만이 강조되어 영화의 본질 자체가 흐려지는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전국 관객 936,945명으로 흥행에는 실패했다. DVD 음성 해설에는 흥행 부진에 대한 공수창의 아쉬움이 실렸다. [[블루레이]]는 한국에 발매하지 못하고 [[영국]]에서 발매했다. [[http://img.affenheimtheater.de/cover_br/cover_guard_post_uk.jpg|표지]] 코드 프리이나 붙박이 영어 자막을 감수해야 한다. 바이러스의 경우 영화 내에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지만, 개봉 당시 언론에서 감독이 언급한 말을 토대로 추정하자면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생화학 무기가 [[비무장지대]]에 버려져 50년 동안 변이를 일으킨 것이 그 기원인 듯하다. 감염 경로의 경우 제초 작업을 위해 비무장지대 인근으로 들어가 작업 도중 무기를 건드려 바이러스가 새어나온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부대가 생기고 나서 주변 제초 작업을 수없이 해왔을 텐데 그 무기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점은 납득하기 어려운 설정이다. 변문석이 유정우에게 "이러시면 곤란하다"며 만류하는 장면, 그리고 권정민이 유정우에게 "당신이 거기에 가지만 않았어도"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미루어 보아, GP장 일행이 안전이 불확실한 미탐사 지역으로 제초 작업을 하러 들어간 것이 모든 일의 발단이 된 걸로 짐작된다. 이처럼 미지의 바이러스와 좀비를 연상케 하는 감염자 등의 소재를 이유로 몇몇 평론가들은 한국 최초의 메이저한 좀비 영화로 분류하기도 한다. 영화 개봉 반년 전에 [[디시인사이드]] [[밀리터리 내무반 갤러리]]에서 이 영화를 언급하며 GP를 배경으로 삼은 좀비 영화가 제작 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삭제된 적이 있는데, 제작 도중 컨셉이 바뀌었을 지도 모른다. 강진원이 총을 쏠 때 흘러나오는 노래는 Rush Light라는 러시아 민요인데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도 동일한 곡을 사용했다. JSA OST에는 삽입한 원곡의 제목을 적지 않고 Those who were forgotten(잊혀진 사람들)이라는 이름을 붙여 오리지널 곡으로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다. 공동경비구역 JSA에 사용한 버전은 모스크바 챔버 오케스트라의 기존 음반에서 라이센스를 허락받아 사용한 것이며 GP506에서는 최승현이 작곡한 OST 전곡과 함께 녹음한 버전으로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였다. 개봉 당시 운영한 공식 사이트를 보면 각각 중위와 중사인 GP장과 부GP장의 나이를 30대 초반, 40대 초반이라고 기재했는데, GP장은 설정상 육사 출신의 엘리트에 참모총장 아들이라 30대 초반에는 이미 대위를 달았어야 하고 40대 초반의 중사는 존재할 수는 있지만 그쯤되면 이미 계급 정년 때문에 최전방이 아닌 어딘가 한직에 머물러 말년을 보내는게 일반적이다. 육군 보병병과에서 40대 중사는 T.O가 적어 진급이 어려운 해, 공군이라면 몰라도 어지간히 큰 사고를 치지 않은 이상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감독 공수창은 육군 제대했는데 인터뷰에서 군 복무 당시 GP에 직접 들어가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파일:attachment/GP506/GP506_1.jpg]] [[파일:attachment/GP506/GP506_2.jpg]] [[파일:attachment/GP506/GP506_3.jpg]] 한국 영화나 드라마를 통틀어 [[K2 소총]]과 [[K5 권총]]이 [[에어코킹건]]이 아닌 영화 촬영용 프롭건으로 제대로 나온 유일한 영화이다. 다만 K1은 에어코킹건이다. [[http://www.imfdb.org/wiki/Guard_Post,_The|#]]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P506 in K2.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P506 in K2(2).jpg|width=100%]]}}} || K2 소총 생산 국가임에도 K2 프롭건을 구하기 위해 [[동남아]] 지역에서 어렵게 수입했다고 한다. K2의 경우 [[자생과학]]제 에어코킹건이 일부 나오는데 거의 환골탈태 수준의 개조를 가해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졌지만 원본이 원본이다 보니 자세히 보면 금방 알아볼 수 있다. [[파일:Daewoo k2(2).jpg|width=600]] K2에 장착된 레일마운드와 도트 사이트는 [[동인광학]]제 제품으로, 흡사하게 생긴 K2 상부레일은 PVS-11K 보급 당시 'K2 주야조준경 장착대'란 명칭으로 대량 보급했다. 다만, 영화와 같이 좌측에 웨폰라이트를 장착할 수 있도록 추가 레일이 있는 마운트는 굉장히 드물다. [[분류:2007년 영화]][[분류:한국 공포 영화]][[분류:한국의 미스터리 영화]][[분류:한국의 스릴러 영화]][[분류:군대 영화]][[분류:고어]][[분류:청소년관람불가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