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MAT (문단 편집) ==== Data Sufficiency ==== GMAT에서 볼 수 있는 아주 독특한 유형이다. 과거에는 [[SAT]]에서도 나온 유형이었는데 현재는 폐지되었다. 이 유형의 특징은 바로 '''정답을 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계산은 남한테 시킬 생각인 것 같다~~ 어찌 보면 MBA, 그리고 이후 관리직에서 종사하게 될 응시자들에게 적절한 문형으로 '''어떠한 정보(문제의 조건)로 문제의 정답을 판단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여기서 정답을 판단한다는 것은 정답이 하나의 값을 가지는지(참이나 거짓, 혹은 특정한 숫자) 여부를 판단한다는 것이다. 즉, 계산이 거의 필요없는 문제 유형으로, 통상 PS 형식의 문제에 익숙한 학생들에겐 처음에 아주 낯설 수 있다. DS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출제된다: || 1. If 6xy=x^^2^^y+9y, what is the value of xy? (1) y–x=3 (2) x^^3^^<0 || 모든 DS 선지는 전부 동일하다. 그래서 대부분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선지를 생략하고 문제를 올린다. >(A) (1) 단독으로 정답 판별 가능하나, (2) 단독으로는 정답 판별 불가능. >(B) (2) 단독으로 정답 판별 가능하나, (1) 단독으로는 정답 판별 불가능. >(C) (1)과 (2)를 모두 사용하여 정답 판별 가능하나, 둘 모두 단독으로는 정답 판별 불가능. >(D) (1)과 (2) 모두 단독으로 정답 판별 가능. >(E) (1)과 (2)를 모두 사용해도 정답 판별 불가능. 가장 무난한 풀이 방식은 (1) 단독 → (2) 단독 → (1)과 (2) 모두 사용 (앞의 두 개가 모두 판별 불가능할 때 한정)이다. 위의 예시 문항의 경우 한쪽으로 항을 옮기면 0 = (x-3)^^2^^y가 되고, y가 0이거나 x가 3 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1)은 y가 0일 때 x=-3이기 때문에 xy=0, y가 0이 아닐때 x=3이라 y=6이고, xy=18이 된다. 즉, (1)의 조건은 답이 두 종류가 있어서 정답을 판별할 수 없다. (2)는 x가 음수라는 뜻이므로 x는 3일 수 없다. 따라서 y가 0이고, xy=0으로 고정되므로 정답이 판별 가능하다. 고로 정답은 B이다. 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