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de to Black (문서 편집) ||<-2>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7px 10px;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000080,#000 35%,#000 80%,#000080)" {{{#fff '''{{{+1 Fade to Black}}}'''}}}}}}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9HZ_tx8aWuA, width=100%, height=250)]}}} || || '''싱글 발매일''' ||[[1984년]] [[9월 30일]] || || '''수록 앨범'''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000; font-size: .9em" [[Ride the Lightning|{{{#ffffff '''Ride the Lightning'''}}}]]}}} || || '''장르''' ||[[스래시 메탈]] || || '''재생 시간''' ||6:55 || || '''작사/작곡''' ||[[클리프 버튼]], [[커크 해밋]], [[제임스 햇필드]], [[라스 울리히]] || || '''프로듀서''' ||[[메탈리카]], 플레밍 라스무센 || || '''레이블''' ||메가포스, 일렉트라 ||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항목=올타임 노래, 순위=5217)] [목차][clearfix] == 개요 == [[1984년]] 발매된 [[메탈리카]]의 2집 [[Ride the Lightning]]의 수록곡이자 프로모션 싱글. == 상세 == 메탈리카 커리어 최초의 로우 템포 발라드 곡으로, 어쿠스틱과 일렉트릭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곡의 전개가 상당히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초반부 어쿠스틱 인트로 및 그에 실리는 기타 솔로[* [[커크 해밋]]의 최고작 중 하나로 꼽힌다.]가 상당히 우울하면서도 멋지다. 가사는 삶의 의지를 잃은 젊은이의 자살을 다루고 있으며, [[제임스 헷필드]]가 1984년 1월 밴드의 장비를 통째로 분실 당하면서 참담한 심정으로 쓴 곡이라고 한다.[* 이 곡 때문에 아이들이 자살한다는 항의 편지도 많이 받았지만, 이 곡 덕분에 힘을 얻었다는 편지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전성기 메탈리카의 곡 중에서는 그나마 소프트한 편이기 때문인지 Ride the Lightning 수록곡 중에서도 가장 인지도 있는 곡으로, 상당수의 메탈리카 팬들이 [[Master of Puppets]]와 [[One(메탈리카)|One]]만큼 좋아하는 메탈리카 최고의 명곡 중 하나이다. 당연히 라이브에서 빠지지 않고 연주된다.[* 여담이지만 1992년 [[제임스 헷필드]]의 큰 화상 사고가 바로 이 곡을 라이브할 때 터졌다.] 메탈리카 특유의 멜로디컬한 화성 구성이나 에픽함이 가장 잘 드러낸 곡이며, 후주의 기타 하모니와 함께 진행되는 라스의 투베이스 연주는 수많은 드럼키즈들의 다리를 덜덜덜 떨게 만들었다. 우연의 일치인지 메탈리카의 前 베이시스트인 [[제이슨 뉴스테드]]가 탈퇴하기 전 마지막 공연에서 마지막으로 연주한 곡이 바로 이 곡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제이슨 뉴스테드는 메탈리카 곡 중에서도 이 곡을 상당히 좋아했다고 한다. 10집~11집 투어 기간 들어 곡의 세 번째 테마가 연주되기 전, 곡을 잠깐 멈추고 제임스가 짧은 이야기를 시작한다. 대략적인 내용은 'Fade To Black은 자살에 관련된 곡이며, 주변인이나 스스로가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 내면에서 그것을 끄집어내라.' 정도이며, 이야기를 끝맺기 전 마지막으로 청자에게 “너는 혼자가 아니다” 라고 말하며 곡을 이어간다. 모두가 한 번쯤은 가져 본 삶에 대한 의지를 잃어 본 경험을 주제로 갖고, 보통 사회에서 금기시하는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2023년 발매된 11집 [[72 Seasons]]의 Screaming Suicide와 그 메시지와의 유사성을 엿볼 수 있다. == 가사 == ||<:> ---- '''{{{+2 {{{#ffffff '''Fade to Black'''}}}}}}''' ---- Life, it seems, will fade away 삶은 사라져 가겠지 Drifting further every day 매일마다 더 멀리 가다가는 Getting lost within myself 나 자신을 점점 잃어가고 있어 Nothing matters, no one else 아무것도 상관없어, 누구도 신경 안 써 I have lost the will to live 난 삶의 의지를 잃어버려 Simply nothing more to give 더 줄 것도 이젠 없어 There is nothing more for me 내 안에 남아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Need the end to set me free 날 자유롭게 해줄 끝이 필요해 Things not what they used to be 모든건 예전 같지 않아 Missing one inside of me 내 속의 무언가를 잃어버렸지 Deathly lost, this can't be real 길을 완전히 잃어버렸어, 이게 진짜일 리 없어 Cannot stand this hell I feel 내가 느끼는 이 지옥을 견딜 수 없어 Emptiness is filling me 공허함이 나를 채우고 있어 To the point of agony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Growing darkness taking dawn 어둠이 자라나고 새벽을 맞이해 I was me, but now he's gone 난 나였지만, 이제 그는 사라져버렸어 No one but me can save myself, but it's too late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날 구할 수 있겠지, 하지만 이젠 늦었어 Now I can't think, think why I should even try 이젠 난 생각할 수 없어, 내가 왜 그래야 하지? Yesterday seems as though it never existed 지난날은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 같아 Death greets me warm, now I will just say goodbye 죽음이 나를 따뜻하게 맞이하니, 이제 안녕이라고 말할게 Goodbye 안녕 ---- [[파일:메탈리카 로고 10집.jpg|height=80]] ---- ||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Ride the Lightning,version=158)] [[분류:메탈리카]][[분류:1984년 노래]][[분류:1984년 싱글]][[분류:스래시 메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