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NTHEM(게임) (문단 편집) ==== 스토리 부재 ==== '그' 바이오웨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스토리가 부실하고 개연성이 떨어지며 연출마저 구리다. 이를테면 딱히 메인 스토리라는 게 있다고 느껴지지 않는 모호한 서술 전개 방식, 서브 및 메인 퀘스트의 보상 혹은 임무를 완수하면서 세계관에 가하는 영향 자체가 미미하며 심지어 퀘스트를 확인하러 다니는 일조차도 지루하다. 인물 간의 이벤트 대사는 ESC키 난사로 스킵하기 바쁠 정도로 루즈하고 흥미 유발도 되지 않으며, 사실 정독해도 별 영양가가 없다. 보통 대충 이러니까 시키는대로 어디가라 정도의 이야기를 아주 길고 지루하게 늘여서 어거지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주를 이루고 게임을 진행하는데에 있어서 꼭 필요할 것 같은 내용은 전혀 없다. 메인스토리 최종 보스인 모니터는 작중에서 도미니언 최강의 랜서이자 사이퍼라고 칭해지는데 유저에게 그 최강의 모습을 단 한번도 보여준 적이 없으며 배경 이야기, 심리 묘사 같은 것도 전혀 없어 주적인 모니터에게 몰입할 수 있는 요소가 전무하다. 때문에 모니터를 두려워하는 주변 인물들, 모니터라고하면 이를 바득바득가는 주인공의 행동에 유저는 전혀 공감할 수가 없다. 강력한 미지의 힘을 노리는 군단과 그것을 막으려는 주인공이라는 스토리 플롯상 [[데스티니2]]와 비교를 안할 수가 없는데, 데스티니2의 메인 스토리 최종 보스 [[도미누스 가울]]은 등장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스토리 진행 중간중간 컷씬으로 그의 과거, 성격, 심리를 풀어내어 실제 게임내 등장이 없더라도 플레이어가 가울이라는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다. 반면 모니터는 컷씬 포함 등장이 4번인데 1번은 과거 회상에서, 1번은 최종전에서 나왔기에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제대로 나온건 단 2번이고 그마저도 주인공과 짧은 대화를 나눈게 전부이다. 최종전과 최후도 굉장히 부실하게 만들어져있는데 창세의 찬가와 하나된 모니터를 일개 랜서일 뿐인 주인공이 혼자 그것도 순수 무력으로 제압하는 하는 것도 모자라 최후에는 스트라이더의 박치기에 사망한다. 찬가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모니터가 얼마나 강력한지 작중 내내 모든 인물들이 얘기했던데다 모니터와 첫 대면에서 총알 한 발도 못 박던 주인공이 초월자가 돼버린 모니터를 순수 무력으로 제압했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데 그 최후마저 주인공도 아니고 스트라이더 박치기에 사망했다는게 모니터와 창세의 찬가의 격을 엄청나게 떨어뜨렸다. 새벽의 군단의 리더였던 타르시스 헬레나의 무덤을 찾기 위한 군단병의 시험도 플레이타임을 늘리기 위해 굉장히 무성의하고 대충 만들어져있는데, 군단병의 인정을 받기 위해 군단병은 존재도 몰랐을 필드 이곳 저곳에 대충 떨어져있는 아무 의미없는 수집품들을 모아아하는 것도 개연성이 없다. 타르시스 헬레나의 재블린인 새벽의 재블린에 대한 취급도 이해할 수 없다. 타르시스 헬레나는 인류 해방의 영웅이고 그녀의 재블린은 최초의 재블린이기에 새벽의 재블린의 역사적 가치와 상징성은 그 어느 것과도 비교 할 수 없으며 작중 묘사로보면 현 세대 재블린보다 고성능이라 연구할 가치도 있다. 그런 재블린을 뭣도 아닌 놈이 들고 튀었으니 국가는 물론 새벽의 군단의 정신적 후계 세력인 프리랜서와 센티널들이 눈에 불을 켜고 추적해야 마땅할 것인데 아무도 새벽의 재블린을 회수할 생각을 안한다. 특히 할루크는 새벽의 군단에 굉장히 심취해있기 때문에 당장 눈 앞의 큰 일이 있어 회수할 생각은 못하더라도 크게 분노해야 마땅할 것인데 언급 조차 하지 않는다. 스토리의 마무리도 문제가 많다. 에필로그에서 과거 인간을 지배했던 우르고스의 등장으로 우르고스와의 전쟁 떡밥을 남겼는데 알아야할 것이 '''아직 도미니언과의 문제가 무엇하나 해결되지 않았다.''' 요새 하나 통째로 날려먹고 세상 멸망시킬뻔한 하트 오브 레이지가 도미니언 때문에 일어난 것이고 도미니언이 찬가를 지배해서 세상을 지배하려는 것이 알려진데다 실제로 모니터가 찬가와 하나되어 세상을 지배하기 직전까지 갔기 때문에 정상적이라면 스토리가 도미니언 외 모든 인간 세력이 규합해서 도미니언에 대항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