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MOLED (문단 편집) ==== LCD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화소 밀도 ==== OLED의 발광층을 증착하는데 사용되는 evaporation 공정이 RGB 서브픽셀 방식 기준으로 한때는 200 [[Pixels per Inch|ppi]] 수준에 머물고 있었기 때문에, 300 ppi 이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TFT-LCD 방식보다 화소 밀도가 낮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펜타일]] 등의 방식을 적용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아래 논란 목차 참고) [[아이폰 4]]는 이점을 노려 자사 제품의 300 ppi 이상의 디스플레이 장치를 '''레티나 디스플레이(AH-IPS)'''라는 용어로 AMOLED와 차별성을 부여한 적이 있다. [[갤럭시 S II]]에는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이 아닌 리얼 RGB 서브픽셀 방식을 차용한 Super AMOLED Plus를 사용했으나 아직 300 ppi의 벽은 높다. 하지만 그 후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선 316 ppi의 펜타일 방식이 아닌 RGB 방식의 HD Super AMOLED Plus를 개발에 성공했다. 때 마침, 재팬디스플레이[* 일본의 소니, 도시바, 히타치에 일본정부의 푸시로 설립된 중소형 디스플레이 생산 기업이다. 물론 TFT-LCD도 생산하며 대표적인 탑재기기로는 LG전자의 [[옵티머스 LTE II]], HTC의 [[HTC ONE-X|ONE-X]], [[HTC Butterfly 시리즈#s-2.1|Butterfly]], [[HTC ONE|ONE]], 소니의 [[엑스페리아 Z]] 등이 있다.]가 삼성을 넘어서 1.3배가 더 좋은 제품을 만들겠다고 발표하자 다음 날 [[http://www.dogdrip.net/14726272#32|HD Super AMOLED Plus를 차기 제품인 갤럭시 S III에 탑재를 하고 출시한다고]]...했으나 [[갤럭시 S III]]는 결국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인 HD Super AMOLED를 탑재하고 출시되었다. 그 이후에도 HD Super AMOLED Plus를 탑재한 기기는 출시되지 않았으며 리얼 RGB 서브픽셀 방식이 아닌 S-Stripe RGB 서브픽셀 방식[* 리얼이니 S-Stripe이니 라며 논쟁이 있었으나, 어차피 한 픽셀 안에 3개의 소자가 전부 들어가 있으므로 그냥 RGB다.]으로 개선된 HD Super AMOLED가 [[갤럭시 노트 II]]에 탑재되었다. 거기다가 2013년 출시된 [[갤럭시 S4]] 는 풀HD 441ppi(다이아몬드 펜타일)로 출시되었고 [[갤럭시 S5|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577 ppi(다이아몬드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로 현재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는 거의 끝판왕급 해상도와 화소 밀도를 가졌으므로 문제점은 많이 개선된 편. 이 단점은 동영상이나 게임, 영화 등에는 낮은 화소 밀도라도 구별하기 힘드므로 별 상관 없다는 반응이 있는 한편, 책이나 텍스트를 볼 때는 글자 자체가 도드라져 보이는 문제가 있다. 물론 개인에 따라 전혀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나 민감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http://ittong.kr/217|직접 보고 판단하자.]] 사실, 고급 종이 출판물의 경우 2000 [[DPI]][* 인쇄물의 해상도로써 Dot per inch의 이니셜. 화소 밀도를 뜻하는 ppi와 비슷하게 비교할 수는 있지만 동일한 개념은 아니다.]가 넘을 정도로 해상도가 매우 높다. [[삼성전자]]의 보급형 컬러 레이저 프린터도 집적도가 2400dpi[* 단, 실제로는 1색당 600dpi고 4색을 합쳐서 2400dpi다. 자세한 건 [[레이저 프린터]] 항목 참조.]일 정도. LCD나 OLED 등은 인쇄물에 비해 화소 밀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덕분에 종이책만큼의 미려한 폰트 표현을 기대할 수는 없는데, 그래서 나온 것이 펜타일의 subpixel rendering 이라는 일종의 편법이다. LCD나 OLED는 일반적으로 픽셀들의 가로 세로 배열로 이뤄져있고 각 픽셀 안에는 Red, Green, Blue 의 삼원색을 각각의 서브픽셀로 표현하여 하나의 픽셀의 색을 표현하는데, subpixel rendering 이란, 바로 이 Red, Green, Blue 의 색을 표현하는 각각의 소자를 하나의 픽셀처럼 눈속임하여 사용하는 변칙적인 방법이다. 이 중 펜타일은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다이아몬드 쉐도우마스크 방식은 한 픽셀 안의 서브픽셀을 바로 옆의 픽셀의 서브픽셀로도 사용하여 픽셀들을 이루고 (이 경우 겹친 서브픽셀은 그 두 픽셀이 따로 갖고 있어야할 밝기값을 혼합한 밝기를 가짐) 그리고 삼성 초기의 방식은 3원색 중 1개의 온전한 빨강이나 파랑과 반쪽 크기의 초록색만 갖고 있는 불완전한 픽셀을 주위의 나머지를 갖고 있는 다른 불완전한 픽셀과 합쳐서 하나의 온전한 픽셀로 표현해 적은 서브픽셀들로 더 많은 픽셀들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하면 화소 밀도를 2배로 뻥튀기하여 표현하게 된다. 물론, 그것들이 실제 하나의 픽셀은 아니기 때문에, 모니터의 소자 배열 순서(일반적으로 RGB 이지만, 간혹 BGR 도 있다.)에 최적화하지 않으면 폰트 주변부의 각 소자가 내는 색깔들이 보이면서 눈의 피로가 크게 증가한다. 어쨋건, 종이책에 비해 화소 밀도가 크게 떨어지는 같은 LCD/OLED의 입장에서 subpixel rendering 은 반드시 필요한 테크닉이다. 다만, 적용된 주요 기술들[* [[클리어타입]]이 대표적]이 펜타일 최적화가 안 돼 효과가 더 적었다. 덕분에 같은 해상도여도 펜타일 방식이 가독성이 안 좋다는 이야기는 여기서 나오는 것이다. 대부분의 AMOLED의 픽셀 구조는 펜타일 방식이기 때문에, 동일한 화소 밀도의 LCD보다 화질이 떨어진다.[* 물론 sppi로 계산해봐도 현재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Red와 Blue가 400ppi대, Green이 500 후반 ppi로 가독성에 크게 문제가 될 수준은 못된다.]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화소 밀도로 높아질수록 소자 크기가 줄어든다'''는 점이다. 문제는 그렇게 될 경우 발광 소자(='''픽셀''')의 수명이 줄고 소비 전력량이 증가한다는 데에 있다. 소비 전력량 면에서는 오히려 LCD보다 타격이 훨씬 적지만, 수명 문제쪽은 LCD보다 훨씬 타격이 크다. PDP보다 수명이 짧은 OLED로서는... 이를 생산 기술의 발달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