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AC (문단 편집) ==== HE-AAC ==== HE-AAC는 기존 AAC의 확장 프로필이며, 스트리밍 오디오와 같은 낮은 비트레이트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었다.[*출처 "It is an extension of Low Complexity AAC (AAC LC) optimized for low-bitrate applications such as streaming audio."[[https://en.wikipedia.org/wiki/High-Efficiency_Advanced_Audio_Coding|영문 위키백과]]] 고효율 고급 오디오 부호화 버전 1(HE-AAC v1, 2003)은 스펙트럼 대역 복제(Spectral Band Replication, SBR)를 사용하여 주파수 영역(frequency domain)에서 압축 효율을 향상시킨 버전이고, 고효율 고급 오디오 부호화 버전 2(HE-AAC v2, 2006)는 스펙트럼 대역 복제와 파라메트릭 스테레오(PS)가 한 쌍을 이루어 스테레오 신호의 압축 효율을 향상시킨 버전이다. 참고로 HE-AAC는 AAC+라고도 불린다. 다만 SBR의 특성상 고주파 껍데기는 잘 따라가지만 음성이나 하모닉스와 같은 표현에는 쥐약이라는 반론이 있고 압축하기 어려운 음원의 경우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좋지 못한 결과를 보였다. 게다가 HE-AAC v2의 경우 PS의 특성상 스테레오도 부자연스럽다. 다시 말해, 단순히 스펙트럼으로 떠드는 것은 손실 압축 포맷 특유의 아티펙트(artifact) 현상을 간과하는 처사일 수 있다. || [[파일:AAC 320k.png|width=100%]] || [[파일:HE-AAC 64k.png|width=100%]] || || AAC 320k || HE-AAC 64k || 하지만 매우 저 비트레이트[* 칼로 자르듯 특정 숫자 하나로 기준을 가를 수는 없겠으나, 주로 64kbps 이하 정도. [[http://qaos.com/viewtopic.php?topic=8319&forum=1|여기]]에선 24kbps로 인코딩해서 대충 비교했는데, 저 정도면 어차피 뭘 써도 FLAC과 테스트 변별 불가능은 애초에 말이 안 되고 그나마 나은 음질을 찾아야 될 판이다.]에서 그나마 괜찮은 음질을 추구해야 되는 상황에서는 HE-AAC가 최선일 수도 있다. 위에 위키백과에서 가져온 정의만 잘 생각해 봐도, 애초에 FLAC 같은 무손실 원본과의 변별 불가능한 음질을 위해 만든 물건이 아니다. [[https://hydrogenaud.io/index.php?PHPSESSID=j9rr3pmn6n0soeh4a7uk8rove1&topic=102051.msg862418#msg862418|hydrogenaud.io의 한 유저의]] [[https://shana.pe.kr/shanaencoder_tip/7394|블라인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HE-AAC v2는 32kbps, HE-AAC는 64~80kbps[* 샤나인코더 글과 달리 48kbps에서도 효율이 좋다.], AAC LC는 80kbps 이상, Opus는 56kbps 이상에서 좋은 효율을 보인다고 한다. 여담으로 [[골드웨이브]] 프로그램은 HE-AAC를 잘 지원하지 못한다. AAC-LC와 하위 호환성이 있어서 LC만 지원하는 기기에서 재생하면 저음질로라도 재생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