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1세기 (문단 편집) == 개요 == || {{{#fff '''21세기의 모습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파일:external/531e86b70f245bbba66997f9bab2b3d9f7260f6fd70760c7ecddfc48bfc47899.jpg|width=100%]]|| || [[2001년]][br][[9.11 테러]] || ||[[파일:바그다드 순찰.jpg|width=100%]]|| || [[2003년]][br][[이라크 전쟁|미국의 이라크 침공]] || ||[[파일:1200px-US_Navy_050102-N-9593M-040_A_village_near_the_coast_of_Sumatra_lays_in_ruin_after_the_Tsunami_that_struck_South_East_Asia.jpg|width=100%]]|| || [[2004년]][br][[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남아시아 대지진]] || ||[[파일:NHF0bQc.jpg|width=100%]]|| || [[2007년]][br][[스티브 잡스]]와 [[iPhone]][* 아이폰은 2009년 12월에 한국에 정식 출시되며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선진국은 2010년부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시작한다.] || ||[[파일:Lehman_Brothers_bankruptcy.jpg|width=100%]]|| || [[2008년]][br][[리먼 브라더스]]의 파산과 [[대침체]] || ||[[파일:이집트 혁명.jpg|width=100%]]|| || [[2010년]][br][[아랍의 봄]][* 사진은 그 중 일부인 [[2011 이집트 혁명]].] || ||[[파일:2011 japan earthquake and tsunami.jpg|width=100%]]|| || [[2011년]][br][[동일본 대지진]] || ||[[파일:external/i.cbc.ca/syrian-refugee-crisis.jpg|width=100%]]|| || [[2014년]][br][[시리아 내전]]과 [[ISIL]][* 다만 [[ISIL]]은 2019년 이후 사실상 궤멸하였다.] || ||[[파일:9c18c743-a1dd-57dc-b915-7a45bfdb773d-4473670.jpg|width=100%]]|| || [[2016년]][br][[브렉시트]] || ||[[파일:신종 코로나 상징.jpg|width=100%]]|| || [[2020년]][br][[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범유행]] || ||[[파일:17f35f20f071316e8.jpg|width=100%]]|| || [[2022년]][br][[우크라이나 침공|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 || [youtube(Xu6DMtbRFf4)] >'''"I think we agree. [[20세기|The past]] is over."''' >(우리 모두가 동의한 것 같군요, [[20세기|과거]]는 끝났습니다.) >---- >[[조지 W. 부시]][* 20세기 말인 2000년, 당시 공화당 경선에서 승리하며 대선을 앞두고 한 말. 한마디로 20세기를 보내고 모두 자기와 함께 21세기로 나아가자는 뜻으로 한 말이다.] >'''"우리는 [[2001년|3년 후]]면 새로운 [[21세기|세기]]를 맞게 됩니다!"[[https://youtu.be/avrDyO022WI?t=202|해당 영상 3분 22초부터]]''' >---- >- 김대중 대통령 취임사 [[1998년]] [[2월 25일]] [[2001년]] [[1월 1일]]부터 [[2100년]] [[12월 31일]]까지의 시기로, '''현 인류가 살고 있는 세기'''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전쟁이었던 두 번의 세계대전과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등 [[냉전]]의 영향이 낳은 크고 작은 전쟁으로 몸살을 앓았던 [[20세기]]보다 훨씬 평화로운 것을 전망되기도 했었다. 특히 [[1992년]] [[냉전]]이 공식적으로 종식되고 세계간의 대결이 매듭짓게 되면서, 먼 미래의 역사가들은 21세기를 체제 전쟁으로 떠들썩했던 20세기에 비해 역사적으로 비중이 없는 시대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21세기가 시작된지 채 절반의 절반도 지나지 않은 현재의 시점에서 21세기가 훗날 어떠한 시대로 인류사에 기록될지를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21세기에 이르러서도 20세기와 별반 다를 것 없이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사건과 사고, 분쟁과 전쟁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특히 21세기는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던 [[9.11 테러]]로 그 시작을 알렸으며, 2010년대가 끝나 갈 무렵 일어난 [[브렉시트]] 사태와 [[신냉전]]의 본격적인 격화가 일어난 것과 같은 사례들이 있다. 그렇기에 21세기가 끝나는 순간인 2100년에 이를 때까지 인류사에 어떠한 지각 변동이 일어날지는 누구도 예측 불가능하다. 2019년 12월에 보고되어 [[2020년]]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펜데믹으로 인해 21세기의 세계는 3년 동안 커다란 수렁에 빠지게 되었다. 인류가 질병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과학 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음에도 여전히 전염병의 위협에 취약한 존재라는 것을 드러냈으며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을 위한 노력, 많은 세계인들의 방역 협조, 통신과 문화의 발전에 힘입어 하나가 되어 울고 웃는 세계인들의 모습 등으로 여러 가지 한계를 초월한 인간의 연대는 굳건하다는 것도 보여 주었다. 한편 급속한 성장을 통해 19 ~ 20세기의 치욕을 어느 정도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은 중국은 2010년대 중반부터 노골적으로 패권주의적 행보를 추구하기 시작했으며, 러시아는 어느 정도 혼란을 수습한 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크라이나를 시작으로]] 다시 동유럽에 대한 영향력 회복에 나서게 되었다. 이로 인해 미국을 비롯한 서방 진영과 러시아-중국 등 반서방 진영 사이의 관계가 악화되었고, 더 나아가서 미국은 '전략적 경쟁법' 제정을 통해 공식적으로 중국을 차기 패권 도전국으로 지명[[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30027003|#]]하면서 [[신냉전|새로운 냉전]] 시대가 가시화되었다. 21세기에 가장 늦게 오는 윤달은 [[2033년]]의 윤11월[* 다만, 이 해의 윤달은 논란이 있다. 만약 윤7월일 경우 2014년의 윤9월이 가장 늦은 윤달이 된다.] 19세기 이후 2세기 만에 음력 9월 윤달을 볼 수 있었으나 음력 10월 윤달은 21세기에는 볼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