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대 (문단 편집) === 20대 중반(24세~26세) === 남자의 경우 대학 [[고학번]]이 되어 졸업을 하는 나이이며[* 대개 군휴학 외에 휴학이 없을 시 24세, 연나이로 25세에 졸업한다.] 자신의 졸업 후의 진로 및 향후 인생에 대해 준비하는 시기이다. 여자의 경우 대학을 졸업해 사회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나이대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20대 초반의 정서와 후반의 정서를 모두 가질 수 있는 나이이지만, 23~24세는 10대~20대 초반이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이 많아 20대 초반의 정서와 가까운 것에 비해 25~26세는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심해지는 취업난과 지속되는 물가 인상 등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성숙해지기 때문에 20대 후반의 정서와 정체성에 보다 가까워지는 경우가 많다.[* 예시로 코레일은 청소년 드림 혜택이 가능한 24세까지는 학생, 힘내라 청춘 혜택이 가능한 25세부터 성인으로 간주한다.] 게다가 23~24세의 경우 9~22세와 함께 법적으로 [[청소년]]으로 분류하며, 25~26세의 경우 사회적으로 또는 법적으로 모두 성인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인식이 다르게 이루어질 때가 있다.[* 실제 이는 청소년 기본법 제3조 1항에 표기되어 있음.] 일반적으로 학교를 마지막으로 다닌다. [[석사]], [[박사]] 과정까지 밟는다면 30대까지 학교를 다닐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다. 24세까지는 신체 부위가 성장하기도 해서 10대 후반같이 어린 티도 나지만 25세부터는 노화가 차츰 시작된다. 90년대까지는 25세만 되어도 노화가 드러나면서 아저씨, 아줌마라 불리는 경우도 있었으며, 기성세대로 가는 과도기로 여겨졌으나[* 80년대 초까지는 기성세대에 가까웠다.] 노화가 10년정도 늦어진 지금은 그래도 ~~노안이 아닌 이상~~ 전성기 외모를 유지한다. 대졸자 기준 휴학, 재수, 편입, 졸업유예 같은 졸업이 늦어질 다른 사정이 없다면 남성의 경우 군휴학 2년을 포함해 6년 만에 대학을 졸업하게 되어 25~29세[* 예전과 달리 학벌보다는 점차 학부 전공이 무엇이냐에 따라 취업 나이 및 사회생활 시작 나이가 결정되는 추세이다.] 무렵에 처음으로 정식 직장에 취직하게 되며, 대부분의 남성의 경우 제일 빨리 취업하는 경우가 학부 4년 + 군대 2년을 마치고 막학기에 해당하는 24세(23세도 빠른 생일일 경우 가능)이며, 여성의 경우에는 학부 4년 막학기에 해당하는 22세이다.(빠른 생일일 경우 만 21세도 가능) 여성 또는 전시근로역 판정 등으로 대학 시절에 병역을 수행하지 않는 남성의 경우 23~25세[* 여성의 경우 징병으로 인한 학력단절 문제가 없기 때문에 첫 취업 나이 격차가 남성에 비해 오히려 더 극심한 편이다.] 무렵에 정식 직장에 취직하게 된다.[* 첫 취업 연령대는 국가마다 다른데, 중국은 22~23세, 영국은 21~22세, 유럽 및 서구권은 보통 22~23세 정도이다.][* 특히 일본은 남녀 공통 첫 취업 나이가 학사졸 기준으로 22세이며, 영국 다음으로 사회진출 나이가 빠른 편이다. 석사졸도 25세 즈음이다. 4학년 막학기생 대다수가 일괄적으로 대기업, 연구소, 중견/중소기업. 산업단지 등 어디든지, 대개 일단 채용 내정이 된 상태로 졸업한다. 어지간하면 3학년 2학기~4학년 때 취활을 해야 하고 취업을 누구나 일괄적으로 해야 한다는 문화가 한국보다 훨씬 강하기에 한국처럼 졸업 후 청년들이 취준생 기간을 오래 갖거나 진로를 위해서 발품을 팔거나 하는 경우가 적다. 군대를 감안해도 일본의 대졸 남성 청년의 사회진출 시차가 한국의 대졸 청년보다 대략 4~5년 정도 빠르다. 일본이 선진국 중에서도 청년의 사회진출이 꽤 빠른편이고, 한국은 선진국 중에서 청년의 사회진출이 가장 늦은 편이기에 그렇다.][* 단, 유럽권이라 해도 실업률에 따라 사회 진출 나이가 천차만별인 점도 물론 감안해야 한다. 일례로 프랑스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청년실업이 심각한 탓에 징병제도를 취하지 않음에도 청년의 사회진출 나이가 24세 이상인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징병 문제와는 별개로 한국 대학생들의 높은 휴학 비율도 영향이 있다. 서구권, 일본의 경우 대학생들이 휴학을 하는 경우가 한국에 비하면 매우 적기 때문.] 또한 졸업 직후 반듯한 직장에 성공적으로 취업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뉘어 진정한 사회생활의 [[양극화]][* 초봉, 이력 및 경력의 적실성, 회사의 인지도 등 여러 요소를 포함한다.]가 발생하는 시기라고 볼 수도 있다. 보통 서구권에서 일명 '''Youth'''로 일컬어지는 나이(18세~24세)의 끝자락 나이대이다. 서구에서는 보통 25세 이후부터 진정한 성년세대 혹은 기성세대로 보는 시각이 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40102099|신체의 노화 역시 사람마다 다르나 25세 전후부터 시작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