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년 (문단 편집) == 기후 == [[엘니뇨]]로 인해 [[이상 고온]]이 대체로 심하였고, 강수량도 역대 최저 3위로 매우 건조했다. 서울은 모든 달이 고온범위에 들어가서 모두 평년보다 높았다. 특히 11~12월에 슈퍼 [[엘니뇨]]로 인해 초이상고온이 나타났으며, 해외에는 더 극단적이었다. 결국 연평균기온이 [[2016년]]과 [[2019년]], [[1998년]]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서울 강수량은 800mm 미만이며 일조시간도 2580시간으로 500시간 이상 많았다. 서울에서 2014년에 이어 호우일수가 연속으로 없었다. 평년보다 춥고 눈도 많이 내린 [[2014년]] 12월과 달리, 2015년 1월은 건조하고 [[이상 고온]]이 지속되었다. 결국 2015년 1월 기온이 2014년 12월 기온보다 높았다. 이건 9년 만의 일이다. 2월에도 평년보다 높았다. 다만 2월 7~9일에 기습 한파가 찾아오는 등 가끔씩 추위는 있었다. 그러다가 2월 25일에 12도까지 오르더니 3월 9~12일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져서 [[한파]]가 찾아왔다. 그런데 3월 16일 이후에는 이상 고온 현상을 보였다. 결국 3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았다. 3월에는 비는 적고 일조량이 많고 건조했으나 황사가 심각했으며, 결국 1분기의 날씨 양상은 [[2006년]]과 매우 비슷하게 흘러갔다. 4월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을 주기적으로 받았고 남부지방에서는 2020년~2021년 5월, 2022년 6월같이 잦은 비가 오면서 일조시간이 적었다. 중부지방의 경우 비가 올 때도 밤시간에 주로 오면서 낮에 활동하기는 어렵지는 않았다.[* 중부지방은 일조시간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았다.] 7일~9일에는 시베리아 기단으로 인해 꽃샘추위가 찾아왔고 이후 다시 기온이 오르나 싶더니 13~14일, 16일에도 비가 와서 꽤 추웠다. 4월 초중순에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였으며 한기(7~9일)와 강수(13~14일, 16일)의 영향으로 저온을 보인 적도 있었다. 이후 4월 하순이 되자 건조해졌으며 24일부터 전국적으로 최고기온이 22~27도 이상을 기록하는 때이른 더위를 맞이했다. 결국 4월 평균기온은 12.5°C로 평년보다 조금 높았다. 한편 봄의 동풍으로 강원도 영동은 심한 이상 저온을 보였으나 하순에 서풍으로 매우 크게 오르고 매우 높았다. 그러나 저온의 여파로 여전히 1도정도 낮았다. 오히려 인천이 더 높았다. 5월 역시 계속해서 더위가 이어졌다. 또한 비가 잦았던 4월과 달리 건조했다.[* 2020년과는 정 반대 현상이다.] 한편 11~13일에는 이례적으로 5월에 한반도에 영향을 준 '''[[노을(태풍)|노을]]'''이 왔어서 잠시나마 선선했지만 이후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을 유지했다. 그 이후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때이른 더위를 맞았다.[* 특히 대구는 5월이 전반적으로 더위가 심해서 무려 '''21.7°C'''로 역대 5월 평균기온 '''1위'''를 달성하게 되었고 9월 평균기온을 넘었다. 5월이 더웠던데다가 9월에 '''[[이상 저온]]'''까지 발생했기 때문.[* 다른 지역의 '''6월''' 평균 기온 수준이다.] 아예 기상학적인 여름도 5월이 아닌 '''4월 30일'''부터 시작했을 정도다. 게다가 5월 26일에는 무려 '''34.5°C'''를 기록하였다.] 전국은 18.4도, 서울은 18.9도를 기록했다. 그리고 6월 10일에 서울에서는 35도를 찍었다. 장마는 남부지방 한정으로 비가 평년만큼 오고 중부 지방은 비가 거의 안 와서 가뭄 문제가 심각해졌다. 중부지방은 장마기간에도 비가 많이 안 오는 등 23~27일에만 제대로 된 장마가 왔으나 서울은 7월 25일 80mm가 최대이고, 그 이상은 하루도 없었다. 7월 말부터 역시나 [[폭염]]이 시작되고 7월 말~8월 초의 더위가 심각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폭염이 맹렬해도 매우 짧았고, 열대야도 심하지 않았다. 따라서 8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조금만 높은 편이었고 남부지방은 오히려 낮았다.[* [[2012년]], [[2013년]], [[2016년]], [[2018년]], [[2019년]]보다는 약과이다. 단, 2019년의 경우도 남부지방은 중부에 비해 더위가 강하지는 않아서 [[2010년]], [[2012년]], [[2013년]], [[2016년]], [[2018년]]에 비하면 약과이다.] 9월은 지역적으로 차이가 컸는데 중부지방은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높았으며 최고기온이 잘 떨어지지 않아 하순에도 일평균기온 20도를 넘었고 늦더위를 기록했다. 서울은 22.4도를 기록했으며, 일교차까지 커서 최고기온은 2016년과 2019년을 능가해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서울의 일조시간의 경우 무려 '''262.1시간'''이다. 다만 호남은 평년 수준이었으며 영남과 영동은 이상 저온이 찾아와서 남부지방 중심으로 평년보다 낮았고 결국 전국 평균 기온은 평년과 같았다.[* 특히 대구의 경우 '''5월''' 평균 기온이 9월보다 더 높았을 정도다.] 특히 9월 중부지방의 경우 최악의 가뭄에다가 일조량도 매우 많았다.[* 2019년 9월이 이때와 기온과 양상은 비슷했지만 비가 많이 내려 2019년 9월의 일조시간은 적은 편이였다.] 이후 10월이 되자 기온이 확 떨어졌으나 이후 다시 오르는 등 평균기온이 높았고, 따뜻했다. 이러한 이상 고온은 10월 26일까지 이어지다가 10월 27일이 되자 많은 가을비가 내린뒤 월말에 반짝 추위가 왔다. 11월은 슈퍼 엘니뇨로 인해 이상 고온에 폭우, 잦은 비까지 겹쳐서 기상 관측 사상 두 번째로 많은 11월 강수량을 찍었고, 일조량도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적었다.[* 아무리 일조량 적은 11월이라도 이정도면 태양을 거의 못 본 것이다.] 서울에서는 8.9도를 기록했으며 이마저도 11월 말의 한파 때문이며, 특히 2~18일에는 평균기온은 물론 '''최저기온'''도 10도를 넘은 날이 많았다. 이유는 잦은 비로 인해 일교차가 적었기 때문이다. 특히 중순에는 평년보다 5~6도 높은 초이상고온을 보였다.[* 이후 5년 후인 2020년 11월도 중순에 초이상고온을 보이고 있다. 차이점이라면 2015년 11월은 최저기온 중심으로 높아 최저기온 두 자리수를 기록한 날이 많았으며 2020년 11월은 최고기온 중심으로 높아 최고기온이 17~22도를 기록한 날이 대부분이다. 남부 지방은 아예 25°C를 넘긴 곳도 있었다.] 결국 전국도 9.9°C를 기록해 10도에 근접했다. 하지만 10월까지 많이 가문 탓에 11월까지의 총강수량은 평년보다 훨씬 적었다. 12월 역시 슈퍼 엘니뇨 영향으로 역대 12월 평균기온 1위[* 1973년부터 집계한 순위로 이전부터 집계했다면 1958년, 1948년, 1968년에 밀려 4위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앞선 3개 해가 비정상적 이상 고온이였던거지 이정도도 매우 높은 기온이다.]인 3.3°C를 찍었고, 한파도 거의 없었으며 비도 많았다. 특히 미국에서는 [[서울]] 등의 기후와 비슷한 뉴욕시에서 12월에 낮기온 20도를 넘는 5월 날씨를 보였다.[* 이후 다음해 1월 상순까지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다 1월 중하순에 큰 한파가 왔다. 이후 4년 후인 2019년 12월도 비슷한 고온현상을 보였다. 그러나 다음해 1월에는 더 심해져서 역대 기록들을 죄다 경신하였다.] 서울과 전국의 월평균기온 통계는 다음과 같았다. ||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년 || ||서울 월평균기온(°C) ||-0.9 ||1.0 ||6.3 ||13.3 ||18.9 ||23.6 ||25.8 ||26.3 ||22.4 ||15.5 ||8.9 ||1.6 ||13.5 || ||평년대비 편차(°C) ||{{{#red 1.5}}}||{{{#orange 0.6}}} ||{{{#orange 0.6}}} ||{{{#orange 0.8}}} ||{{{#red 1.1}}}||{{{#red 1.4}}}||{{{#orange 0.9}}} ||{{{#orange 0.6}}} ||{{{#red 1.2}}}||{{{#orange 0.7}}} ||{{{#red 1.7}}}||{{{#red 1.2}}}||{{{#red 1.0}}}|| ||전국 월평균기온(°C) ||0.3 ||1.8 ||6.5 ||12.5 ||18.4 ||21.5 ||24.2 ||25.0 ||20.3 ||14.8 ||9.9 ||3.3 ||13.2 || ||평년대비 편차(°C) ||{{{#red 1.5}}}||{{{#orange 0.9}}} ||{{{#orange 0.8}}} ||{{{#orange 0.5}}} ||{{{#red 1.4}}}||{{{#orange 0.5}}} ||-0.1 ||0.1 ||0.0 ||{{{#orange 0.7}}} ||{{{#red '''2.5'''}}}||{{{#red '''2.0'''}}}||0.9 || || 연 최저기온 || 연 최고기온 || 연교차 || || {{{#blue '''-13.0 °C'''}}}(0209) || {{{#red '''36.0 °C'''}}}(0711) || '''49.0 °C''' || {{{#!folding [순별 기온/펼치기·접기] 단위:(°C) 평년대비 편차는 순별 평균기온으로 비교함 * 1분기 || ||1월 상순 ||1월 중순 ||1월 하순 ||2월 상순 ||2월 중순 ||2월 하순 ||3월 상순 ||3월 중순 ||3월 하순 || ||서울 순평균기온 || -2.6 || -0.3 || 0.1 || -1.5 || 2.4 || 2.5 || 2.0 || 7.5 || 9.1 || ||평년대비 편차 || -0.3 || {{{#red '''2.1'''}}} || {{{#red '''2.6'''}}} || -0.2 || {{{#red 1.7}}} || {{{#orange 0.6}}} || {{{#blue -1.4}}} || {{{#red 1.5}}} || {{{#red 1.6}}} || * 2분기 || ||4월 상순 ||4월 중순 ||4월 하순 ||5월 상순 ||5월 중순 ||5월 하순 ||6월 상순 ||6월 중순 ||6월 하순 || ||서울 순평균기온 || 11.1 || 12.1 || 16.9 || 17.6 || 17.4 || 21.4 || 22.7 || 23.7 || 24.3 || ||평년대비 편차 || {{{#orange 0.6}}} || {{{#green -0.5}}} || {{{#red '''2.6'''}}} || {{{#red 1.0}}} || 0.1 || {{{#red '''2.0'''}}} || {{{#red 1.5}}} || {{{#red 1.3}}} || {{{#red 1.2}}} || * 3분기 || ||7월 상순 ||7월 중순 ||7월 하순 ||8월 상순 ||8월 중순 ||8월 하순 ||9월 상순 ||9월 중순 ||9월 하순 || ||서울 순평균기온 || 24.9 || 25.8 || 26.8 || 27.7 || 26.7 || 24.5 || 23.3 || 21.5 || 22.4 || ||평년대비 편차 || {{{#orange 0.9}}} || {{{#red 1.3}}} || {{{#orange 0.8}}} || {{{#red 1.1}}} || {{{#orange 0.6}}} || 0.1 || 0.2 || 0.3 || {{{#red '''3.2'''}}} || * 4분기 || ||10월 상순 ||10월 중순 ||10월 하순 ||11월 상순 ||11월 중순 ||11월 하순 ||12월 상순 ||12월 중순 ||12월 하순 || ||서울 순평균기온 || 17.4 || 16.4 || 13.0 || 11.1 || 11.9 || 3.7 || 3.1 || 1.9 || -0.1 || ||평년대비 편차 || 0.2 || {{{#red 1.3}}} || {{{#orange 0.8}}} || {{{#orange 0.9}}} || {{{#red '''5.1'''}}} || {{{#green -0.9}}} || {{{#red 1.1}}} || {{{#red 1.7}}} || {{{#orange 0.7}}}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