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3년 (문단 편집) === [[스포츠|스포츠계]]와 [[e스포츠|e스포츠계]] === '''스포츠계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이 당시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아시아 신기록인 56홈런을[* 이 기록은 10년 뒤인 2013년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블라디미르 발렌틴]]이 60개의 홈런을 쳐내며 경신하게 된다.] 쳐낸 해로 이 해 가을 전국 야구장의 외야 관중석이 홈런볼을 낚아 채려던 [[잠자리채]]로 북적이기도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시즌 이후부터 야구장에 잠자리채를 가져오는 행위는 금지됐다. 경기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물건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어윤태]] 사장-유성민 단장-[[이광환]] 감독 체제를 택한 [[LG 트윈스]]가 [[6668587667]]을 찍기 시작한 해이기도 하다. 2000년 창단한 [[SK 와이번스]]가 창단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해이기도 하다. 정규시즌 한때 1위 자리를 꿰찼던 SK는 후반기 부진 끝에 4위로 포스트시즌 문턱에 턱걸이했으나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 각각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를 2전 전승, 3전 전승으로 꺾고 [[2003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에 올랐으나 정규시즌 우승팀 [[현대 유니콘스]]가 SK를 4승3패로 꺾고 3년 만에 왕좌에 올랐다. 미국 MLB에선 약체팀 [[플로리다 말린스]]가 노장감독 [[잭 맥키언]]의 주도 하에 팜 출신 선수들을 주축으로 WS까지 올라가 제왕 뉴욕 양키스를 꺾어 6년만에 트로피를 들었다. 반면 [[시카고 컵스]]는 14년만에 NLCS까지 가 WS 진출 기회를 노렸으나, 6차전 파울볼 사태 때문에 WS 진출을 13년 뒤로 미루고 말았다. 해외축구에서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사상 처음으로 이탈리아 팀끼리 만나 [[AC 밀란]]이 [[유벤투스]]를 승부차기로 제압하고 통산 6번째 왕좌에 오르며 밀란 제너레이션의 부활을 알렸다. UEFA 컵 결승에서는 [[주제 무리뉴]] 감독의 [[FC 포르투]]가 [[셀틱 FC]]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징이었던 [[데이비드 베컴]]을 영입하며 갈락티코 군단의 절정을 이루었다. 러시아의 부호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첼시 FC]]를 전격 인수하며 첼시는 로만 체제를 시작하게 됐다. 여름에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가 개최되었는데 카메룬의 [[비비앙 푀]]가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하며 2005년 대회부터 2년 간격이 아닌 4년 간격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e스포츠계에서는''' 대회에 많은 변화들이 생기는데 먼저 그동안 2002년 네 번의 정규시즌을 진행한 KPGA 투어는 [[MBC GAME]]이 정식으로 [[Stout MSL]]을 시작으로 [[MBC GAME 스타리그]]를 런칭시키면서 본격적으로 개인리그는 [[양대 리그]] 체제에 돌입한다. 또한 [[온게임넷 스타리그]]는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최초의 로고와 엠블럼이 공대되면서 사용되었고,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사용 시작, 스타리그 오프닝에 사용될 선수들의 이미지를 직접 촬영하고 제작하기 시작하는 등 큰 변화가 일어났다. 또한 가장 큰 변화는 기존의 [[한빛 스타즈]]와 [[아이디얼 스페이스]]의 양대체재하에 군소 프로게이머 단체가 통합되고 이후 [[동양 오리온]], [[KTF 매직엔스]], [[CJ 엔투스|GO]] 등의 팀들이 하나둘씩 대두되고 팀 팬덤이 생겨나는 것으로 인해 [[온게임넷]]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 [[MBC GAME]]의 [[팀리그]]가 생겨나는 등 본격적인 공식 팀단위대회가 시작되었다. 반면 기존의 공식 대회였던 [[GhemTV 스타리그]]는 GhemTV 방송국의 위기로 3차 대회까지만 진행되고 폐지되어 버리고, 훗날 GhemTV는 [[게임TV]]로 하반기에 재탄생 하게 된다. 그리고 역대 최대 규모의 이벤트 대회였던 [[KT-KTF 프리미어 리그]]도 이 해에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그런가하면 이 해 7월, [[강원도]] [[평창군]]이 동계올림픽 유치에 첫 도전을 하였던 해이기도 하였지만 아쉽게도 [[캐나다]] [[밴쿠버]]에게 3표차로 탈락하였다.[* 1차 투표에서 앞서서 유치를 이루는 듯 하였으나 2차 투표에서 [[밴쿠버]]에 밀려서 역전패로 결국 탈락하였다.] 이 당시 IOC 위원으로 있었던 [[김운용]]은 IOC 부위원장 출마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방해공작을 펼쳤다는 논란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