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학년 (문단 편집) === [[중학교]]의 1학년 === 초등학교를 졸업해야 올라갈 수 있는 학년. 입학 전년도(초6) [[11월]]에 중학교 배정을 받아 해당 중학교 소속 학생 신분이 되어 [[중학생]]이 되는 계기를 마련한 뒤 이듬해 1~2월 사이에 예비소집일로 자신이 소속된 학교와 교실에 처음 방문하고, [[3월]]부터 수업을 듣기 시작한다. 이 때부터 대부분 무리끼리 지어서 성숙하고 모범적인 학생들끼리, 유치하고 노는 학생들의 부류가 갈라져서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끼리 어울린다. 인생의 기틀이 확립되는 시기가 중학교 시절이다. 대체적으로 이 때부터 [[교복]]을 입게 되며[* 한국의 경우는 국립, 사립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임에도 교복을 입는 경우가 간혹 있다. [[말레이시아]]의 경우는 [[공립]]이라도 초등학교 때부터 [[교복]]을 입는다.][* 다만 교복자율화를 시행했을 때 [[중학교]]에 입학했던 [[1970년]]~[[1975년]]생 제외. 또한 지금도 몇몇 중학교는 교복이 없기도 하다. 또한 일부 학교는 교복 자율화가 시작되기도 하고 또 최근 어떤 학교는 [[하복]]부터 교복을 입기도 한다.], 그리고 캐쥬얼형 교복, [[한복]] 교복도 나온다. 다만 교복자율화 시행 당시인 1980년대 일부와 달리 대부분 교복을 입는 중고등학교들이 많은 편이다. 과목마다 다른 선생님을 접하고 학교에 놀이터가 없으며, 학생들이 자신보다 어린 학생이 아닌 자신보다 많은 선배들이며 중학교에 입학했더니 초등학교와는 달리 일기장이나 알림장도 필요치 않는 등[* 반톡을 만들어서 반장이 숙제 및 준비물을 알려주는 경우가 많다.] 큰 변화를 최초로 경험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는 중학교 1학년은 교복 입은 초등학교 6학년이다.[* [[중2]] 이상이 열악한 [[중1]]을 볼 때 이들에게 가엾다고 하찮게 여기는 경우도 있다.] 아직 초등학생의 티를 내는 학생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중2]] 이상의 경우 [[중1]]들을 잼민이 취급한다. 막상 중학교 1학년들은 중학교에 입학했으니 다 컸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2학년이 되니 초등학생 같이 어려보이는 애들이 교복을 입고 중학교에 들어와서 놀라기도 한다.] 심지어 청소년에 진입했음에도 동요를 듣는 사람들도 존재하긴 하다. 다만 초등학생에서 벗어난 탓에 중학교 1학년 당사자들은 [[초6|초등학교 6학년]]과 천지차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잦다.[* 그러나 중2~3 [[선배]]들과 초등학교 [[초5|5]]~[[초6|6]]학년, 일부 [[고등학생]]과 [[성인]]들은 중1을 [[초등학생]]들과 똑같이 취급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또한 초등학교때는 중1이 무섭게 보이기도 하고 중1때도 자신이 다 컸다고 생각하며 으쓱거리며 다니지만 중2 이상이 보기에는 그보다 더한 개그쇼가 없다. 게다가 생일 이전까지는 만 12세로, 공식 어린이 기준에 포함된다.][* 중립적으로, 중1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과도기 시절이라고 이해하면 적절하다.] 중3이나 고등학생 이상이 보면 교복 차림을 제외하고는 초등학교 5~6학년과 크게 차이를 못 느끼겠지만 중학교 1학년들이나 초등학생 당사자들은 중학교에 입학하면 자신이던, 학부모던 많이 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중학생이 되면서 초등학생 때는 많이 하지 않던 '''[[선배]]에게 [[존댓말]]'''을 하게 되는데[* 존댓말을 요구하지 않는 선배들도 있다. ][* 쉽게 말하자면, 왜 안하냐고 뭐라 안하는 선배도 있다는 뜻이다.] 아직 잘 파악하지 못해 선배에게 반말을 해서 [[갈굼]]당하는 경우도 조금씩 볼 수 있다.[* 이것 때문에 [[중1]]들은 선배를 제일 무서워한다.][* 물론 중학교에 익숙하지 않은 중1인 만큼 웃으면서 넘어가거나 친절하게 "중학생 때부터는 선배에게 존댓말을 써라"라고 주의를 해 주는 선배들도 있으니 마냥 갈굼한다고 생각하지는 말자.] [[사춘기]]의 최대증폭시기이기도 하며 그게 업그레이드 되어 [[중2병|1년 후.]][* 그러나 [[중2병]]이 일찍 오면 [[중1]], 심지어 '''[[초5]]'''에도 온다.] 1학년 때에는 교복을 정상적으로 입고 다니는 이들이 많다.[* 일부는 교복을 안 입으면 키만 큰 초등학생(키가 작을 경우 그냥 초등학생)으로 보인다고 중학생답게 보이려고 입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이때는 교복을 잘 입는다.] 그리고 복장 규칙이 엄격하거나 아직은 순수한 편이라 많이들 지키려고 한다. 2학년 이상의 경우 [[흑화|막 화장하고 다니거나 사복입기도 하는 것]]과 달리 1학년은 중학교 규정에 익숙하지 않아 막 지키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허나 2~3학년 때부터는 잘 안 지키는 학생들도 있다. 일부 학생들은 중2~3, 또는 그 이상같이 성숙해지는 경우도 보이나 대부분은 아직 초등학생의 얼굴이 남아있어서 귀여운 느낌이 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중1 대다수가 이 경우다.] 또한 얼굴은 초등학교 때 그대로인데 수염이 나는 경우도 있다. 얼굴이나 정신적으로도 아직 초등학생 티가 나지만 신체적으로는 폭풍성장기라 남학생의 키는 155~161cm 정도에 많이 포진해 있으며 키가 큰 사람은 166cm 이상, 작은 사람은 150cm 미만도 존재한다. 남녀 격차는 이때까지는 작지만 또래 격차는 매우 크다. 이 시기에 170cm를 넘으면 미리 성장한 케이스다. 보통 이 때 키가 성인만큼 큰 남학생들은 마른 경우가 많다. 여학생은 이 시기까지가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지만 일부는 성장이 멈추는 경우도 있다. 변성기가 주로 초6~중2에 오므로 후반으로 갈수록 남학생들 대부분이 굵은 목소리가 난다.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승차 시 이들은 어린이 요금을 내는 사람과 청소년 요금을 내는 사람이 있다. 13세부터가 청소년이기 때문에[* 중학교 1학년은 만 12세 ~ 13세이지만 생일이 지난 사람이 있기 때문에 청소년 기준을 12세가 아닌 13세로 한다. 12세를 기준으로 설정해버리면 생일이 지난 초6도 이미 청소년이 되어버리기 때문.] 같은 학년이라도 생일에 따라 [[만 나이]] 차이로 요금이 별개로 적용될 수 있다. 무엇보다 중학교 1학년이 초등학생처럼 어린이는 아니지만 고등학생~대학생처럼 다 큰 어른에 비하면 어리니 애매하기는 하다. 사춘기도 왔는데 아직까지 [[어린이]] 취급 받는 경우도 많다.[* 물론 초5~6때 사춘기가 시작되는 것을 감안할 시 사춘기 초반인 만 12세까지는 아직 어린이 취급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생일이 지나지 않으면 만 12세로 사실상 어린이가 아닌 자로 간주되어도 공식적으로 어린이날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대표적인 장점이다. 이들은 입학과 동시에 자신이 중학생 새내기가 되어버렸지만 초등학생 시절과는 별개로 생활하고 교복도 입으므로 일부는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다. 반대로 거꾸로 인지하는 사람의 경우 자신이 중학교 1학년이라는 이유로 후배만 있는 초등학교 6학년과 별개로 선배만 있다 보니까 오히려 자신이 아직은 어리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이들도 6학년 때 자신이 초등학교 최고학년이라고 자신이 다 컸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이 시기에 [[소인수분해]], [[음수(수학)|음수]], 또한 [[일차방정식]](활용), 원주율(파이)[* 초등학생때는 3.14를 곱했다.]을 배운다. 국민학교 시절에는 영어 교육과정이 전무하여 중학교 1학년 신학기 동안 [[알파벳|ABCD]]와 기초 영단어, 그리고 [[인쇄|인쇄체]]와 [[필기체]]를 배웠다. 현재는 초등학교 3~6학년에서 이미 영어를 배우고 난 신세로, 전혀 해당사항이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는 중학교 1학년때 기초 문법을 배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스마트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전까지는 피처폰이었다. 하지만 피처폰은 정보가 제한되어있어 초등학교 그학년이면 대부분이 사용했다.]을 소지하며 많은 학생들이 SNS를 하는 편이다. 그러나 아직 만 14세 미만이라 SNS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부모 동의 혹은 생년월일을 바꾸는 식으로 이용한다. 단 후자는 불법으로 대개 추천하지 않는 실정이다. 그리고 유튜브 등으로 인터넷 문화에 익숙하기도 하다. [[2015년]][* 극히 일부는 2013년부터 시행한 학교도 있으며, 2016년에 전면 시행했다.]부터 [[자유학기제]]가 시행되어서 한 학기 동안 '''[[내신|시험]]을 안 보게 되고''', [[2018년]][* 일부는 2017년부터 시행한 학교도 있으며, 2020년에 전면 시행했다.]부터 [[자유학년제]]가 시행되어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시험을 이제 아예 안 보게 되었다. 이걸 우려해서 교사들과 학부모들, 학원 선생님들, 지역 주민들은 자유학기제를 부정적으로 보고 학생들에게 숙제를 많이 내는 걸로 통제한다.[* 그래서 현재 중학교 1학년의 경우 수행평가, 숙제가 많은 편이다.] 중학교 입시가 있던 시절만 해도 중학교 1학년인데 중2~고1의 나이인 15~17살인 경우가 있었으며[* 특히 서울이나 지역 거점 도시의 명문중학교들이 그랬다. 이 때는 이들 학교에 가기 위해 중학교도 재수했기 때문.] 일제강점기 [[위안부]]를 포함한 90대 이상의 노년층들은 국민학교를 약 10살, 심하면 12~14살에 들어가 중학교 1학년인데 16~17살, 간혹 18~20살까지도 있었다.[* 즉, 과거 위안부 여자들을 포함한 현재 80대 이상의 어르신들은 심할 경우 중학교 1학년이 될 나이(12~13세)에 국민학교 1학년인 경우도 드물게 있기도 했다.~~중2병이 아니라 국2병~~] 중학교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6년 과정을 심화해서 배우는 데다 고등학교 과정의 기초를 다진다. 즉 수능의 왕초보 학년이다. 또한 모든 과목이 좀 더 학문적으로 바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