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89년 (문단 편집) ==== 8월 ==== * [[8월 1일]] - 인의협 광주/전남지회는 영광원전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역학조사 결과 방사능 오염증세가 나타났다고 발표하였다. * [[8월 3일]] - MBC는 [[박철언]] 정무 제1장관이 6월에 두 차례 방북했다고 보도하였다. * [[8월 4일]]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7.7 선언의 유효 여부와 북한정부 인정 여부를 묻는 공개질의서를 노태우에게 보냈다. * 안기부는 걸개그림 <민족해방운동사> 슬라이드 필름을 보낸 홍성담 화백 등 작가 7명을 구속하였다. * [[서진 룸살롱 집단 살인 사건]] 가해자 고금석 등 7명의 사형이 집행되었다. * '부산지역고등학생대표자협의회(이하 부고협)'가 결성되었다. * [[8월 5일]] * 검찰은 전교조에 공안 차원의 수사방침을 천명하며 국가보안법 적용도 고려했다. * 변형윤 등 [[서울대학교]] 교수 47명은 전교조 탄압 중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 [[8월 6일]] * [[한국 정부]]는 남북체육회담을 무기한 연기하였다. * WBA 미니멈급 챔피언 김봉준이 도전자인 이삼중을 상대로 1차 방어에 성공하였다. * [[8월 7일]] * 박형규 목사 등 개신교계 인사 1천 5백여 명은 '전교조 대책 기독교위원회'를 구성하였다. * KNCC는 노태우 정부 첫 시국성명에서 방북인사 단순 사법처리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 대학생 10여 명이 석관동 안기부 청사 정문에 화염병을 투척하였다. * 동양경제신문이 사원들의 노조설립에 맞서 폐업/폐간신청을 냈다. * [[8월 8일]] * 대법원은 강간범의 혀를 깨문 변월수 여인에게 '정당방위'를 인정하여 무죄를 확정하였다. * 북한측은 제450차 군사정전위에서 임수경의 판문점 통과를 허용하라고 유엔군에 요구하였다. * [[8월 12일]] * 전교조는 교사와 재야단체 회원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국민 가두서명과 단체방문 서명운동을 개시하였다. * 서울시내 26개 천주교 단체는 보안법 철폐 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 [[8월 13일]] - 서울 씨네하우스 등 5개 직배영화 상영관에 방화/최루가스 소동이 발생했다. * [[8월 14일]] * [[배용균]] 감독 작품 <달마가 동쪽으로 온 까닭은?>이 제42회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 국사학자 두계 이병도 박사가 세상을 떴다. * [[8월 15일]] * 노태우는 광복절 경축사에서 '민족 공동체 통일방안'을 제시하였다. * 임수경과 문규현 신부가 판문점을 통해 귀환했으나 안기부에 의해 연행되었다. * 전남 여천군 거문도 바닷가에서 중앙대 안성캠 총학생회장 이내창의 변사체가 발견되었다(이내창 의문사 사건). * 월간 <다리> 지가 복간되었다. * [[8월 17일]] * 특허청은 당해 첨단기술 공업 소유권 등록에서 외국인이 78%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보안법 철폐 범국민 서명운동'을 개시하였다. * 전청대협은 [[임수경]]과 [[문규현(신부)|문규현 신부]]의 석방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 민중 유화작품 <모내기>를 그린 신학철 화백이 구속되었다. * [[8월 18일]] - 이날 개최된 영등포을구 재선거에서 민정당 나웅배 후보가 38.3%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8월 19일]] -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가 아시아핸드볼선수권대회 참석자를 태우고 처음으로 중국본토 상하이에 도착하였다. * [[8월 20일]] - 안기부는 '한미문제연구소 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김현장]]과 김영애 부부를 국보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 * [[8월 21일]] * 상공부는 '뉴미디어 산업 육성계획'을 마련하고 국지정보통신망 구축에 앞서 뉴미디어시를 1990년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소련침공 20주년 기념식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 [[8월 22일]] * KNCC는 전교조 인정, 구속자 석방, 국보법 철폐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 콜롬비아 정부는 갈란 상원의원 암살을 계기로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 [[8월 23일]] - [[소련]] 산하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공화국에서 200만 명에 달하는 시위대가 독-소 밀약 무효화 및 자치확대를 요구하며 이들 수도인 탈린(에스토니아)-리가(라트비아)-빌뉴스(리투아니아)를 잇는 총 600km의 인간사슬, 이른바 ''''발트의 길''''을 형성했다. * [[8월 24일]] - [[폴란드 인민공화국|폴란드 공산정권]]이 무너지고 바웬사의 자유노조 정부가 수립되어 수백년간 이어져 온 러시아의 사슬에서 벗어나 완전한 자주 독립을 쟁취했다. * [[8월 25일]] * '지역/업종별 노동조합회의'는 9차 회의에서 전교조 지지 활동에 참여하기로 하는 등의 하반기 사업을 확정하였다. * 미국의 [[보이저(탐사선)|보이저 2호]]가 [[해왕성]]과 그 위성 [[타이탄]]을 통과했다. * [[8월 27일]] - 일본 자위대가 태평양 군사훈련에 참가하였다. * [[8월 28일]] * 정부와 민정당은 토지공개념 법안에 대해 재검토했다. *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협의회'가 결성되었다. * 국민대생 김정환은 KNCC 인권위원회에서 보안사의 생매장 위협으로 학원프락치 활동을 강요받았다는 내용의 양심선언문을 발표하였다. * [[8월 29일]] - 전대협은 각 대학별로 '임수경 사법처리 반대 및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청년학생 결의대회'를 열었다. * [[8월 30일]] * 노태우는 민정당 당직 개편을 단행하여 이종찬 대신 새 총장에 이춘구, 새 총무직에 이한동을 각각 임명하였다. * KBS, MBC, CBS 3사 노조가 '방송악법 개폐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 [[8월 31일]] * KNCC 소속 목회자 1천여 명은 '전국교역자 비상시국 철야기도회'를 열어 공안정국 타개에 앞장서기로 결의하였다. * 전자오락기 업체 남경실업이 노래방기기 업체 금영실업으로 바꾸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