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79년 (문단 편집) ==== 10월 ==== * [[10월 1일]] * 박정희 대통령은 비생산적 공론으로 민심을 선동한다고 개탄했다. * 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여당측이 제명이 아닌 구속을 한다 해도 정정당당히 대도를 걷겠다고 다짐하였다. * [[니카라과]] 사회주의 반군이 전 국토를 장악하고 사회주의 정권을 수립했다. * [[10월 3일]] * 박정희 대통령은 개천절 경축사에서 국론분열 및 사회혼란 조장은 국민 지탄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 여당측은 김영삼 총재 징계사유서를 발표했다. * 정운갑 신민당 총재대행은 박병효 의원을 대행체제 대변인으로 지명했다. * 정부는 북한측이 최근 DMZ 내에 3,300V짜리 고압전류 철조망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 국왕이 '민족주의연합(FUNCINPEC)'을 결성하였다. * [[10월 4일]] * 국회는 [[민주공화당|여당]] 의원 159명만으로 [[김영삼]] [[신민당(1967년)|신민당]] [[총재]] 징계안을 10여분 만에 기습처리했다. ([[김영삼 총재 의원직 제명 파동]]) * 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제명결정 후 기자회견에서 성명을 발표했다. * 호딩 카터 미 국무부 대변인은 김영삼 신민당 총재 제명이 민주정부 원칙에 위배된다고 성명을 냈다. * [[10월 5일]] * 에드워드 케네디 미 상원의원은 김영삼 신민당 총재 제명에 대해 민주원칙에 위배되는 처사라고 논평하였다. * 리처드 홀브룩 미 국무부 아태차관보가 김용식 주미대사와 약 25분간 요담했다. * 호딩 카터 미 국무부 대변인이 2차 성명을 냈다. * [[10월 6일]] * [[백두진]] [[대한민국 국회의장]]은 김영삼 신민당총재 제명 관련 성명을 냈다. * 신민당은 김영삼 총재 주재 확대간부회의에서 등원거부 결정을 재확인하였다. * 여당측은 간부회의에서 김영삼 신민당 총재 제명관련 미국반응에 대해 협의했다. * 외무부 고위당국자는 미 국무부의 김영삼 총재 제명관련 유감 표명이 이해 부족이라고 밝혔다. * [[10월 7일]]: 김형욱 전 중정부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돌연 실종되었다. * [[10월 8일]] * 신민당은 국회의사당 의원총회에서 김영삼 총재 제명에 대한 일괄사퇴문제를 논의했다. * 정상천 서울시장은 기자회견에서 1988년 제24회 하계올림픽을 서울에서 유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 전남 신안 23개 섬에 해저케이블 전화사업이 준공되었다. * [[10월 9일]] * 정부는 경기 시흥군 과천면 문원리 및 관문리 일대 696,000평에 신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 내무부는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 관련자 20명을 검거하고 54명을 수배중이라고 밝혔다.(남민전 사건) * 맨스필드 주일미대사는 미국 아-태 방위선에서 한국을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 [[10월 10일]] * 신민당은 '사퇴협의 17인 위원회'를 구성했다. * 호딩 카터 미 국무부 대변인은 한국 등 동북아 동맹국들에 대한 미국의 방어의지가 확고하다고 밝혔다. * [[10월 11일]] * 박정희 대통령은 주한 외교사절 전원을 경주 보문관광단지 만찬에 초청했다. * '새생활국민운동협회'가 설립되었다. * [[10월 13일]] * 신민-통일당 의원 79명은 김영삼 변칙제명에 항의하며 의원직사퇴서를 국회에 냈다. * 노재현 국방장관은 최근 북한 군사력 규모가 560,000명에서 720,000명으로 증강되었다고 밝혔다. * 대간첩대책본부는 동부전선에서 무장간첩 1명을 사살하고 잔당 2명을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 [[10월 14일]]: 미국 각 신문들이 신민당 의원직 사퇴 소식을 대서특필했다. * [[10월 15일]] * 부산대 구내에 <민주선언문>이 살포되었다. * 청암 송건호 등 학자 12명이 쓴 <[[해방 전후사의 인식]]> 1권이 출간되었다. * [[10월 16일]] * 구자춘 내무장관은 남민전 사건 관련자 46명 검거사실을 밝혔다. * 부산대생 5,000여 명이 유신철폐·독재타도·학원탄압 중지 등을 요구하며 교내 시위를 벌였다. 이는 [[부마민주항쟁]]의 시발점이었다. * 서울 [[성수대교]]가 개통되었다. [[성수대교 붕괴사고|그리고 15년 후......]] * [[10월 17일]]: 부산시내 학생/시민들이 유신철폐 등을 요구하며 파출소 등 공공건물을 파괴했다. * [[10월 18일]] * 박정희 대통령은 0시를 기해 부산 일대에 비상계엄령을 내렸다. * 신민당은 부산사태 진상조사단 파견 결정 후 정부에 부산사태에 대해 반성 및 책임지라고 추궁했다. * 최석원 부산시장은 학생 및 시민 소요사태로 학생 2명, 민간인 4명, 경찰 73명이 각각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 부산시민 2천여 명이 남포동 일대에서 가두시위를 전개하였다 * 경남대는 시위확산 방지를 위해 무기 휴교령을 내렸다. * [[10월 19일]] * 서울대생 300여 명은 강제휴학명령권을 부여한 학칙 개정에 반발하며 시위를 벌였다. * 내무부는 마산, 창원, 진해에 통금시간을 2시간 더 연장토록 했다. * 마산 시민과 학생 수천 명은 통금 연장에 아랑곳하지 않고 "독재타도"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이때 수출자유지역 노동자와 고교생들도 이에 가담하였다. * 제12차 한미안보협의회의는 F5E 및 F5F 전투기를 한국에서 공동생산키로 합의하였다. * 브라운 미 국방장관이 카터 대통령의 친서를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냈다. * 미국 <워싱턴포스트> 지는 미 정부측이 한국 정치와 관련해 대한차관 자동승인을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 제20호 태풍 '팁'이 일본 혼슈 지방을 강타했다. * [[10월 20일]] * 정부는 경남 마산과 창원에 위수령을 선포했다. * 정부와 여당은 안보협의회를 열어 부산사태 및 한미안보협의회 결과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10월 22일]] * 신민당 확대간부회의는 시국분석 및 당 정책, 행동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 경북대는 부마사태로 인한 시위 확산을 막기 위해 임시 휴교령을 내렸다. * [[10월 23일]] * 공화-유정 합동조정회의는 신민당 의원직 총사퇴서 자진철회를 요구했다. * 영남대는 위와 같은 이유로 휴교령을 내렸다. * 계엄군의 진압으로 진정 국면에 들어가 부산-마산지역 통금시간이 원상복구되었다. * [[10월 24일]] * 문교부는 1980년부터 연 1회 이상 운동회를 의무 개최토록 하였다. * 한국외대생 김남일 등이 <진리와 자유를 위한 선언서>를 배포하였다. * [[10월 25일]] * 국회는 공화-유정 의원들만 참석한 채 본회의를 열어 31일까지 휴회키로 결의 후 2분만에 폐회시켰다. * 신민당 정무회의는 평화적 정권교체 등 결의문 8개항을 채택하였다. * 대구 계명대생 2천여 명이 유신철폐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 롯데리아가 서울 소공동 지하에 1호점을 냈다. * [[10월 26일]] * 충남 삽교천 방조제가 준공되었다. * KBS 당진 송신소가 준공되었다. * 호텔롯데가 소공동 본사에 '롯데일번가'를 개점하였다. * 글라이스틴 주한미대사가 김영삼 신민당 총재와 현 국내시국 등에 대해 요담했다. * '''[[김재규]] 중정부장이 서울 궁정동 안가 술자리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차지철]] 경호실장을 암살했다.'''([[10.26 사건]]) * [[10월 27일]] * 최규하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취임했다. * 최규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가 비상시국에 대한 특별담화'를 발표했다. * 정승화 계엄사령관은 옥외집회 금지, 보도검열 등을 담은 포고령 1호를 내렸다.(제주도 제외) * 김성진 문공장관이 오전 7시 45분 박정희 대통령 서거에 관해 공식 발표했다. * 미 국방부는 박정희 대통령 피살로 주한미군에 3급 경계령을 하달했다. *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이 [[영국]]으로부터 정식 독립했다. * [[10월 28일]] * 김영삼 신민당 총재가 의원 30여 명과 함께 박정희 대통령 빈소에 분향했다. * 국무회의는 박정희 대통령 국장을 10.26 ~ 11.3일까지 국장으로 치루기로 결정했다. * 계엄사는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다. * 미 국방부는 신예 조기경보통제기 및 키티호크 항모 등 기동타격대를 한국으로 급파했다. * [[10월 29일]] * 최규하 대통령 권한대행이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시국대책회의를 주재했다. * 정부는 경제부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특별경제대책회의'를 구성했다. * 내무부는 박정희 대통령 추모와 관련해 분향소 1,695개 설치 및 28일 기준 국민분향 수가 650,000명이었다고 밝혔다. * 미국 정부는 박정희 대통령 피살소식을 신속 보고받은 후 사태 발전을 조심스레 관망했다. * [[10월 30일]] * 최규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틀째 시국대책회의를 주재했다. * 최규하 대통령 권한대행은 중정부장 서리에 이희성 육참차장을 임명했다. * 계엄사 합수부는 김재규 사건 및 김계원 비서실장 관련 여부를 집중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 [[10월 31일]] * 최규하 대통령 권한대행이 3일째 시국대책회의를 주재했다. * 박대통령장의위는 11월 3일부로 국장을 거행한다고 공고했다. * 밴스 미 국무장관이 현 한국 정세가 안정유지되는 걸 환영한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