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0년 (문단 편집) == 상세 == [[그레고리력]]에 0년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연도는 [[서수(수학)|서수]](序數, ordinal)로 계산하기 때문이다. [[기원전]]은 [[음수(수학)|음수]] 아니냐고 할 텐데 음수라기보다는 그저 반대 방향으로 숫자를 하나 둘 세어나갈 뿐이다. 그래서 연도는 [[기수#基數|기수]](基數, cardinal)의 개념이 아니다. 또한 서기는 서기 525년, 디오니시우스 엑시구스(Dionysius Exiguus)라는 [[수도자]]가 예수의 탄생 연도를 계산하여 기준을 잡았다. 하지만 숫자 0은 서기 628년 인도 수학자들이 고안한 것으로 서기가 숫자 0보다 100년 더 먼저 등장했다. 그래서 서기가 고안된 시기에는 숫자 0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4536036|#]] 이러한 이유로 0년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0이 등장한 지 한참 지난 20세기에도 주체, 민국 등의 기년법과 중국·일본의 연호에서 0년을 취급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았을 때 0의 등장 시기와는 거리가 멀 것이다. 물론 다른 [[기년법]]에서는 0년이 있을 수도 있다. 인도 국민력의 경우는 서기 [[78년]]을 국민력 0년으로 설정한다. 다만 특정 기년법의 원년 전 시점을 말할 때는 대체로 서기로 환산하기에, 기년법에서 원년 전 해가 0년인지 -1년인지 규정하는 문제는 큰 관심거리가 되지는 않는다. 학자들은 계산의 편의를 위해 0년을 임의로 설정하기도 한다. 역사 같은 학문에서는 기원전 X년 식으로 쓰는 경우가 많고, 지질학이나 고생물학으로 가면 기본 수만년~수억년 단위로 나오기 때문에, [[천문학]]에서 두드러지는 편이다. 천문학도 수억년 단위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그건 천문학 중심의 사정에 가깝고, 춘분점 산정하고 [[세차운동]] 계산하고 월식 기록 뒤지고 하는 전통적인 천문학은 1년 단위도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천문학 연도로 기록된 [[https://en.wikipedia.org/wiki/Lists_of_lunar_eclipses|월식]]이나 [[https://en.wikipedia.org/wiki/Lists_of_solar_eclipses|일식 리스트]]를 볼 때는 기원전 123년 기록이 알고 싶은 경우 -123년이 아니라 -122년을 찾아야 한다. 기원전 1년이 천문학 연도 0년이고 기원전 2년이 천문학 연도 -1년이기 때문이다. 기원전 n년은 천문학 연도 -(n-1)년, 천문학 연도 -n년은 기원전 (n+1)년이고, 기원전 연도와 천문학 연도를 더하면 1이 되는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