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술 (문서 편집) [[분류: 풍월드 무공]][[분류:무공/술법]][[분류:도술]]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만화 나루토에 나오는 환술, rd1=환술(나루토))] [목차] == 개요 == >“시각(視覺)에서 환술은 시작된다. 그다음에 청각(聽覺), 촉각(觸覺)을 거치고 후각(嗅覺), 미각(味覺)에 이르면서 오감(五感)에 그 영향력을 드리우고 그 종극(終極)에 이르면 삼라만상(森羅萬象)조차도 왜곡(歪曲)하는 힘을 갖추게 된다. 그리하여 환술은 둔갑(遁甲)의 길로 들어서게 되니······." >---- >금모하가 칠성의 환술을 얻고나서 말한 구결의 입문부. 일반적인 '''환술(幻術)'''의 정의는 산악(散樂)·백희(百戱)의 한 종목으로서 전문적 연희자가 신체, 재빠른 손놀림, 특수도구, 과학적 원리 등을 활용해 불가사의한 광경을 보여주는 기예이다. 환술은 곡예와 묘기, 가면희, 인형희, 구기(口技) 등과 결합하여 연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26428&cid=56785&categoryId=56785|〔출처: 네이버 한국전통연희사전〕]]를 참고.] 무협에서의 환술은 이와 달리 실제와 같은 환상을 일으키는 재주로, 기문둔갑(奇門遁甲)의 선술(仙術) 또는 사파마도(邪派魔道)의 비술로 주로 이용된다. [[풍종호]]의 무협소설 『[[투검지]](鬪劍誌)』에서는 독특하게 귀문(鬼門)의 술사들이 구사하는 [[귀둔]](鬼遁)의 기예로 나오며, 작은 마을 전체를 환상으로 만들어낸다거나 한 사람의 과거를 실시간 영상으로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환술을 자기 자신에게 걸어 음식을 먹지 않았음에도 먹은 것처럼,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강제로 수면[* 유몽(幽夢)의 술수이다. 누가 오체분시(五體分屍)를 하든 능지처참(陵遲處斬)을 하든 이 유몽에 걸린 자는 이미 죽은 사람 같이 퍼져 자도록 할 수 있다. 그런데 본인의 의지를 꺾고 강제로 잠재우는 술수라 걸리고 나면 오장육부(五臟六腑)가 얼마 동안 꼬인 상태가 되어 음식을 받아들이기 어렵게 된다. 특히나 주재자가 직접 자신에게 걸면 이 부작용을 쉽게 눈치를 못 채 한동안 괜찮은 듯하다가 갑자기 목이 막힌 것처럼 입이 음식을 삼키지 못하는 꼴이 된다.]에 들기도 한다. 이렇게 사용하기에 따라서 그야말로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는 비술이 되기도 하는, 물론 그 반대로 끔찍한 고통을 주는 수단이 될 수도 있는 환술의 원리는 인용문과 같다. 눈(眼)은 겹쳐진 것의 앞은 보지만 뒤는 보지 못해 큰 것을 작은 것으로, 작은 것을 큰 것으로 착각한다. 이 시각의 착란에서 시작하여 다른 감각들, 즉 오감(五感) 위로 귀기(鬼氣)를 빙의(憑依)시켜 감각을 덧씌워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 종류 == * '''칠성술(七星術)''': [[삼황오제]](三皇五帝)의 [[전욱]]으로부터 유래된 전씨 집안의 비술이다. 칠성태극령(七星太極令)을 매개로만 연성할 수 있어 '''칠성태극령의 환술''', '''칠성의 환술'''로 불린다. 술식법인(術式法印)을 몸에 각인받은 후 적어도 열흘, 제대로는 100일의 적공(積功)으로 환술의 열쇠[* 햇살 아래에서도 선명한 광채를 뿜어내는 3치 크기의 작은 금색 막대이다]를 만들어야 사용할 수 있다. [[금모하]]가 반강제로 [[전강]]에게 술식법인을 가져가 사용한다. 최상급의 환술로 초혼법결(招魂法訣)을 갖추었고, 심파(心波)를 일으켜 마음과 마음을 동조(同調)시킬 수까지 있어서 그가 [[홍랑(투검지)#s-3|망자(亡者)의 보관(寶冠)]]과 얽혔던 [[독수옹]](禿樹翁)의 과거를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게끔 영상으로 재생해준다. * '''환귀(幻鬼)''': 문자 그대로 환술을 일으키는 귀신이다. 역귀도(役鬼刀)에 부려지는 다양한 백귀(百鬼) 중에서도 [[팽하려]]가 가장 즐겨 이용한다.[* 주로 낭군 앞에 모습을 드러낼 때 사용한다. 갑자기 나타나서는 자기 할 말만 다하고 간다······.] * '''[[원후오귀#s-3|검환]](劍幻)''': [[원후파]](元侯派)의 다섯 장로 중 여뇌지가 익힌 [[검령비결#s-2.2|귀검]](鬼劍)이다. == 매체에서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