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우메아 (문서 편집) [include(틀:태양계)] ||<-5> {{{#ffffff MPC 지정 번호 순 소행성(Minor Planet) 찾기}}} || || 136107 2003 EY,,58,,[* 평균 거리가 2.6437AU인 소행성대 천체다. 궤도가 약 13.98°도 가량 기울어져 있다.] ||←|| '''136108 하우메아''' ||→|| 136109 2003 FA,,22,,[* 평균 거리 2.209AU인 안쪽 소행성대 천체로 최대 1.925AU까지 가까워진다.] || || '''구분''' ||[[왜행성]] 해왕성 바깥 천체 공명 카이퍼 대 천체 (7:12 궤도 공명) '''하우메아족 천체''' 명왕성형 천체|| || '''지름''' ||2,322 × 1,701 × 1,138 km|| || '''표면적''' ||8×10^^6^^ km^^2^^|| || '''궤도 장반경''' ||43.218 천문단위(AU)|| || '''원일점''' ||51.483 천문단위(AU)|| || '''근일점''' ||34.952 천문단위(AU)|| || '''궤도 경사각''' ||28.19°|| || '''이심률''' ||0.19126|| || '''공전 주기''' ||103,774일 (284.12년)|| || '''자전 주기''' ||3.9155시간|| || '''온도''' ||50K(-223도) 미만|| || '''겉보기 등급''' ||17.3 ([[충]]의 위치)||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20080922-10.jpg|width=100%]]}}}|| || {{{#000,#FFF 하우메아의 상상도}}} || [목차] == 개요 == '''하우메아'''(Haumea)는 2015년 7월 기준 5개의 [[왜행성]] 중 하나이며 대지와 출산, 풍요를 상징하는 [[폴리네시아 신화|하와이 신화]]의 [[여신]] 이름에서 유래했다. 임시 명칭 2003 EL,,61,,이며 MPC 식별 번호가 붙은 이름은 136108.하우메아 == 발견 == [[2004년]] [[12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연구진[* [[명왕성]] 킬러인 [[마이크 브라운]]의 팀]이 먼저 발견하였다고 하지만, 논문 발표를 위한 정리를 하며 공식 발표가 지연되는 동안 [[스페인]] 시에라네바다 천문대 과학자들이 [[2005년]] [[7월 29일]] 발견 사실을 공개하면서 누가 공식적 최초 발견자인지 논란의 여지가 있다. 물론 이런 경우에는 스페인 쪽이 최초 발견자가 되는 것인데, 문제는 스페인 쪽에서 자기네들이 발견한 다음에 혹시나 해서 [[구글링]]하다가 다음 학회 때 발표할 이 천체 발견에 대한 논문 요약을 읽어 본 다음에 재빨리 발표를 했다고 주장하였다. 미국 측은 스페인 연구진들이 논문 제목에 나온 천체 번호를 구글링하여 그 천체를 관측한 데이터가 있는 망원경 홈페이지를 훑어보고 관측 방향을 알아내 자신들이 발견했다고 발표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결국 IAU는 스페인 시에라 네바다 천문대쪽을 발견자로 손들어 주었지만, 이름은 미국 연구진이 제시한 하우메아를 선택했다.[* 이에 대한 내용은 마이크 브라운의 입장에서 책 '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에 상세히 나와있다.] == 이름 == 발견 직후에는 임시 명칭으로 2003 EL,,61,,이 부여되었다가 [[2008년]] [[9월 17일]] [[국제천문연맹]]에서 이 천체를 [[왜행성]]으로 분류하고 여신 하우메아의 이름을 따 명명한다. [[세레스(왜행성)|세레스]], [[명왕성]], [[에리스(왜행성)|에리스]], [[마케마케]]에 이어 5번째 왜행성으로 등록된다. 여담으로, [[중국어권]]에서는 어원을 의역해서 '임신성(妊神星)'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 특성 == 직경 1,100~2,300km의 타원형 천체로 수십억 년 전 다른 천체와의 충돌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대체로 이 정도로 큰 천체는 구형에 가까운 경우가 대부분이나,[* 하우메아보다 작은 세레스 같은 소행성들도 대체로 구형이다.] 하우메아는 약 '''4시간에 한 번 [[자전]]'''하는 덕분에 이렇게 조약돌 같은 모습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하우메아 여신의 자식 히이아카(Hi'iaka)[* 사진의 우측 하단]와 나마카(Namaka)[* 사진의 좌측 상단]의 이름을 딴 두 개의 위성도 있는데, 이 또한 충돌 과정에서 떨어져 나간 조각이 위성으로 변하여 주위를 돌게 되었으리라 여겨진다. 하우메아족 천체 또한 같은 시기에 형성되었을 거라 추측된다. 최대직경으로는 왜행성 마케마케(1,400~1,500km)보다 훨씬 크고, 명왕성(2,370km)이나 에리스(2,326km)에 달할 정도이며 지구(12,700km)의 6분의 1에서 7분의 1 사이. 공전궤도는 약 43 AU,[* 천문단위 ('''A'''stronomical '''U'''nit). 지구의 타원형 공전궤도에서 긴 반지름(1억 4,959만 ≒ 약 1억 5,000만km)을 1로 정한다. 즉 43AU는 태양-지구간 거리의 43배로 약 64억 5,000만km.] 공전주기는 284.12년. 참고로 명왕성의 경우 각각 39AU 및 247.68년으로 4AU와 36.44년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 고리 == [[파일:Ring of Haumea.jpg|width=100%]] [[2017년]] [[10월 11일]]에 [[네이처(학술지)|네이처]]에 실린 [[http://www.nature.com/nature/journal/v550/n7675/full/nature24051.html?foxtrotcallback=true|논문]]에 따르면 이번 별 엄폐로 인한 크기 측정으로 하우메아의 실제 크기도 훨씬 큰 것으로 드러났으며, [[고리]]도 발견되었다. 고리는 하우메아의 중심에서 2,287km 떨어진 곳에 약 70km의 너비로 존재하며 하우메아가 3번 자전할 때마다 고리의 입자는 1번 공전하는 거리에 있다. 이 고리의 밝기는 하우메아 전체 밝기의 5%를 차지한다고 한다. [각주][[분류:카이퍼 벨트]][[분류:하우메아족]][[분류:왜행성]][[분류:태양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