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바니즈 (문서 편집)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2/Bichon_Havanese_Yoyo.png/800px-Bichon_Havanese_Yoyo.png|이렇게 생겼다.]] 다소 삽살개랑 비슷한 느낌. [include(틀:견종)] Havanese [목차] [clearfix] == 개요 == [[남유럽]]에서 유래하여 식민지 시절 [[쿠바]]로 이주한 쿠바의 국견. [[쿠바 혁명]]때 [[미국]]으로 이주한 주인을 따라 미국에도 소개되었다. 당시 11마리의 하바니즈 종의 견공들이 미국으로 이주하였는데, 귀여운 용모와 컴패니언 독(companion dog)다운 사교성과 애교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견종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현재 미국에 있는 수십만 마리의 하바니즈는 모두 반 세기 전 이주한 11마리 조상에게서 유래했다고. ~~엄청난 개의 번식력~~ [[빅토리아 여왕]], [[찰스 디킨스]], 미국의 전설적인 앵커우먼 바바라 월터스, [[테니스]] 여제 [[비너스 윌리엄스]], [[앤 불린]] 등이 기르기도 했다. [[파일:하바니즈.jpg]] ~~[[씁 어쩔 수 없지]]~~ 강아지 표정이 영 불만있는 표정이지만, 하바니즈 표정이 원래 저렇다. 혈통상으로는 비숑 패밀리의 일원으로, [[비숑 프리제]]를 직접적인 조상으로 두고 있다. 털로 인해 달라 보이지만 비숑 가문의 개들은 털을 빡빡 밀면 특유의 비숑 외모를 가지고 있다. [[한국]]에는 거의 소개되지 않은 견종인지라 해외에서 주인이 데려오면 삽살개(털이 길게 자란 경우)[* 사실 하바니즈의 조상님인 비숑 프리제도 털 관리를 안 해주어 대책없이 기르면 삽살개 강아지로 보인다. 왜 강아지로 보이냐 하면 크기가 삽살개 강아지만큼만 자라므로.], [[슈나우저]](회색견의 털을 짧게 깎은 경우), [[시추]]로 오해받는다. 외모의 특성은 앞다리보다 뒷다리가 더 길고 따라서 몸통이 꼬리쪽으로 들린 형상이다. 그래서 걸으면 엉덩이를 쌜룩쌜룩 흔드는 모습이다. 꼬리는 대부분 꼬불하게 말려있다. 털의 색상은 흰색, 회색, 갈색, 검은색, 여러 색이 섞이는 경우 등 딱히 정해진 것은 없다. 속눈썹이 아주 길다. 보통 4, 5cm 정도. 키는 20~28cm, 무게는 4.5~7kg이다. [[골든 리트리버]]와 같이, 한 사람의 개(one man's dog)로는 부적합하다. 특정인에 대한 충성보다는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이른바 '도둑 오면 반갑다고 꼬리치는' 견종이다. 몇 년 밥주던 주인이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여행을 가니, 주인의 차가 안 보이기 무섭게 자기를 맡아주는 사람의 무릎 위에 딱 올라가서 꼬리치고, 주인이 돌아올 때까지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더라는 말도 있다. 또한 별명이 찍찍이 개(velcro dog)인 만큼, 사람에게 들러붙고[* 독립성은 거의 제로이다. 사냥개 출신들은 혼자서도 적당한 공간과 장난감만 있으면 주인을 굳이 스토킹하지는 않지만, 하바니즈는 주인이 화장실을 가도 그 옆에서 똥냄새를 맡아야 하는(...) 부류이다.] 사회성이 아주 아주 높아 혼자서 지내는 것을 극도로 힘들어하므로, 혼자 사는 직장인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대신 강아지 데이케어 센터 등에 보내어 다른 사람이나 개들과 지내게 하면 정서적 충격은 안 받고 적응한다. 즉 누구이든 혼자 있는 것만은 못 견딘다는 말. 출신성분이 부유층의 유한계급 할머니들에게 재롱부리는 출신임을 기억하자. 그에 맞게 운동량도 크게 많지 않고, 좀 오래 걸으면 힘들어 한다. 털이 [[푸들]]같이 꼬불꼬불해서 자기 털에 자기 털이 꼬여 털이 빠지는 일도 거의 없다. 긴 스트레이트 헤어를 자랑하는 하바니즈는 주인이 작정하고 빗질을 많이 공들여 해준 케이스이고, 대책없이 꼬여서 자라는 털 때문에 보통 일명 퍼피 컷으로 짧게 깎아준다. 이렇게 보면 하는 일 없이 꼬리만 치는 견종같이 들리지만, 하바니즈의 몸 속에는 [[가축]]을 몰던 허딩독(herding dog. 양치기 개)의 피가 엄연히 흐르고 있다. 실제로 어린 양들이나 [[칠면조]]같은 크기가 많이 크지 않은 동물의 무리를 풀어두면 빙글빙글 돌면서 가축떼를 한 곳으로 모은다. ~~간혹 어린이 무리에서 아이들을 상대로 양몰이를 한다. 그러다가 남자 어린이들에게 오히려 쫓겨 도망치는 것은 덤~~ 간혹 목줄을 쥐고 있는 주인을 빙글빙글 돌면서 양몰이를 시도해서, 주인의 몸이 목줄 끈에 묶이는 일도 발생한다. [[분류:국제 공인 견종/9그룹]][[분류:국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