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닭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튀겨서 만드는 닭 요리, rd1=치킨)] [include(틀:한국의 육식)]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통닭/chiken_097.jpg|width=100%]]}}} || || '''{{{#ffffff 현대식 [[제사|{{{#ffffff 제사}}}]]용 통닭[br] 전통적인 제사용 닭은 보통 머리가 달려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통닭/fried_chicken.jpg|width=100%]]}}} || || '''{{{#ffffff 현대에 자주 보이는 튀김 통닭}}}''' || [목차] [clearfix] == 개요 == 통닭은 토막 내지 않고 통째로 익힌 [[닭고기]] 요리를 총칭한다. 제사상에 올리는 삶은 닭[* 혈식(血食)이라고 해서 아예 날로 올리기도 한다. 다만 이는 집안 관습마다 다르다.]이 전형적인 통닭의 형태이며, [[삼계탕]], [[백숙]] 등에 들어가는 배만 가르고 토막을 내지 않은 닭도 통닭이라고 할 수 있다. [[2010년대]]를 기점으로 보기가 비교적 드물어졌는데, [[2010년대]] 후반부터 다시 늘어나는 추세이다. 경상도에서 이런 통닭을 많이 판다. 이는 치킨가격이 매우 [[창렬|비싸져서]] 가성비용으로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보통 한마리에 7~8천원, 2마리에 1.3~1.5만원 정도로 팔아서 프랜차이즈 치킨집의 약 3분의 1 가격으로 한마리를 먹을 수 있다. 튀김 버전인 통닭튀김도 있다. 흔히 보이는 닭튀김과는 다르게 고기를 토막 내지 않는 조리법으로, 옛날통닭이라고도 부른다. 닭을 토막치지 않고 통째로 기름솥에 넣어 튀긴 후 그대로 내놓는다. 현대식 치킨에 익숙한 사람들 중엔 이런 통닭튀김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특유의 맛과 저렴한 가격 덕에 좋아하는 이들도 건재한다. 한국어에서는 회화적으로 통닭과 [[치킨]]이 혼용되는 경우가 잦으며, 아예 '치킨'을 [[순우리말]]로 번역, 순화하고자 할 때 대응 어휘로 사용되기도 한다. 특히 1990년대까지는 치킨집도 통닭집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과거에 유행했던 통째로 튀겨낸 닭을 통닭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전기구이 통닭|전기구이로 구운 닭]]은 튀기지 않았는데도 통닭이라고 부르며, 요즘은 밖에서 사 먹는 튀기거나 구운 닭고기를 두루 일컫는 말로도 쓴다. 조리법보다는 요리된 닭의 형태에 포커스가 맞춰진 셈. == 통닭 튀김 조리법 == 치킨값이 비싸지는 요즘 가정에서 직접 해 먹는 사람도 늘고 있다. 단순하게 조리하면 그리 어렵지 않고, 배달 시간 안에 완성되기 때문이다. 통닭을 직접 조리하고 싶다면 밑의 내용을 순서대로 따라 해도 좋을 것이다. || * 닭이 들어갈 만한 뚜껑 있는 프라이팬과 후추, 소금, 식용유만 준비해도 훌륭한 통닭을 만들 수 있다. 어딘가에 재울 필요도 없고, 사 오자마자 조리해도 좋다. * 일단 닭을 반으로 갈라 프라이팬에 조리할 수 있는 크기로 자르고 깨끗이 손질한다. 만약 핏물을 제대로 빼지 못하면 통닭이 아닌, 닭에서 나온 물로 삶은 닭이 되므로 핏물을 제대로 빼는 게 좋다. [[가슴뼈]] 쪽 내장을 발라낸 뒤[* 취향에 따라 먹는 사람도 있으므로, 씻을 때 주의만 하면 크게 문제 되진 않는다.] 후추와 소금을 앞뒤에 가능한 한 골고루 발라준 뒤, 취향에 따라 목을 깨끗이 자르고, 그대로 식용유 두른 프라이팬에 넣는다. * 불을 약한 불과 중간 불 사이로 맞추고, 뚜껑을 덮은 뒤 15~20분 정도 느긋이 기다려 준 뒤에 다시 뒤집어 15~20분 정도 기다려 준다. 15분 정도 익히면 통닭이라기보단 익힌 닭에 가깝게 조리되고, 20분이 살짝 넘어갈 정도로 조리하면 좀 더 바삭한 닭을 먹을 수 있다. 겉면을 좀 더 바삭하게 만들고 싶다면 닭을 거의 익히고 나서 약 4~7분 정도 중간 불에서 익혀주면 겉면도 노릇하게 잘 익는다. [* 물론 이러한 닭은 5,000원 가량하는 소형 닭을 말하는 것이고, 만 원대가 넘는 대형 닭은 20~25분 정도 사이로 조리해 주는 게 좋다. 작은 닭이 프라이팬에 닿는 면적이 커서 아무래도 겉 살이 좀 더 맛있게 조리되는 대신, 큰 닭은 육즙이 많다. 튀긴 닭에서 육즙이 나올 정도. [[백종원의 3대 천왕]] 치킨 편에서 그 위엄을 엿볼 수 있다.] || 조리법에 따라 양념법도 다르지만, 이렇게 최소한의 재료로 완성된 닭도 일반 통닭집의 맛 정도는 보장하므로 자기만의 노하우를 익히는 것도 전혀 나쁘지 않다. 예를 들자면 통닭 안에 찹쌀과 대추 등을 넣어 오븐에 조리하는 방법인데, 기름을 오븐이 먹고 밥도 기름을 먹어주며 닭 본연의 맛을 느끼면서 살도 잘 분리되는 좋은 맛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뱃속에 채워둬서 닭맛이 밴 찹쌀밥이 별미. == 여담 == * 영화 [[블루 썬더]]에선 주인공이 탄 고성능 헬기를 격추하기 위해 [[F-16]] 2대가 날아와 열추적 미사일을 발사하자 미사일을 통닭구이 집으로 유도해 피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통닭구이 집은 폭파되고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시리즈|하늘에서 통닭이 비처럼 우수수 쏟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전세계 모든 치킨러들의 꿈~~ * 통닭집은 시기에 따라 수입의 편차가 유독 심하다. [[조류 인플루엔자|AI]] 시기가 오면 매출이 급격히 하락하고, [[월드컵]]이나 [[올림픽]] 시즌이면 또 매출이 급격히 늘어난다. 이는 [[치킨]]도 마찬가지. * [[자유한국당]]이 [[미래통합당]]으로 신설 합당된 후에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미친[[통닭]]당', '미[[통닭]]', '미래[[통닭]]당' 등의 멸칭으로 쓰이기도 하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별명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별명]] 문서로. * [[롯데리아]]에서도 [[1인혼닭]]이라는 통닭 메뉴를 출시했다. * 식용 외의 용도로 [[비행기]]의 [[충돌 테스트]]가 있다. [[버드 스트라이크]]에 얼마나 견디는지를 보기 위해 통닭을 대포[* 이 대포의 이름부터 '치킨 건(chicken gun)'이다.]에 넣어 비행기에 쏘는 것. == 관련 문서 == * [[한국 요리]] * [[치킨]] [[분류:한국의 닭고기 요리]][[분류:치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