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탓 (문서 편집) [[분류:VINXEN]][[분류:고등래퍼 시리즈 | 2018년 노래]] || {{{#!wiki style="margin:-5px -10px; padding:7px 10px;background-image:linear-gradient(135deg, #000 70%, #fff)" {{{#white '''무대 영상'''}}}}}} || || {{{#!wiki style="margin:-6px -10px" [youtube(97sqa686HBc)]}}} || [목차] [clearfix] == 개요 == > “난 기대치를 두 배로 올려 그래야 상실감이 거대해지니까” > ---- > 탓 (Prod. BOYCOLD) 中 [[고등래퍼 2]]의 세미파이널에서 [[이병재]]가 부른 노래이다. 468점으로 2등을 차지 하고 파이널에 올라갔다. 1등인 [[김하온]]은 474점을 기록하였고, 3위[* 세미파이널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는 4등이었던 [[Rohann|배연서]]가 2위, 조원우는 5위를 기록했다.]인 [[Jowonu|조원우]]는 436점을 기록하였다. 자신의 사운드클라우드에 있는 "늪"과 "탓" 의 가사들이다. 원곡버전에서 순화된 가사들 이라고 보면된다. 프로듀싱은 [[BOYCOLD]]가 했다. == 가사 == ||<-3> {{{#!wiki style="margin:-5px -10px; padding:7px 10px;background-image:linear-gradient(135deg, #000 70%, #fff)" {{{#white {{{+2 '''탓''' }}}}}}[br]{{{#white '''이병재(VINXEN)'''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 #fff, #fff, #000)" {{{#black {{{#!folding [ 가사 펼치기 · 접기 ] ---- (Intro) 난 이 늪에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모두가 날 내려다보는 이 늪에 있어 넌 내 옆에 있어 주기를 바랬던 마음 아직 선명히 남아있어 등 돌리던 날 나 혼자 늪에 있어 혼자 늪에 있어 저 래퍼들은 날 비웃고 하늘 날고 있어 난 알고 있어 애초에 알고 있었어 흐려져가는 시야를 탓하고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아주 더럽고도 추잡한 이 늪에 있어 냄새도 못 맡을 정도로 떨어져 멀리 보이지도 않니 손에 미세한 떨림 넌 변해있어 많이 변해있어 나란 그늘을 치우니 안색이 밝아졌어 ---- (Verse 1) 위로 혹은 악연으로 포장해낸 것들이 내 탓이라고 말해줘 제발 피해망상 조울증 다 낫기는 무슨 내 팔을 보고서 날 위해 약값을 줘봐 제발 사람을 대하는 게 항상 뭣 같아도 내 친구를 잘못 만났다 생각하진 않아 가끔은 그립네 옥상 아니면 밤에 놀이터 근데 딱히 인천에 걔네가 보고 싶진 않아 내가 돈을 못 버는 탓 우리 엄마가 고생하는 건 알바가 귀찮아서 엄마의 가게에 가는 빈도를 줄였던 건 랩도 못 하는 래퍼들이 100단위를 버는 게 너무 배알이 꼴리고 억울해서 확실히 압살하고자 아빠 손 벌려 잡은 지하방에서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난 기대치를 두 배로 올려 그래야 상실감이 거대해지니까 그래야 사람이 더 초라해지니까 그래야 내가 정말 간절해지니까 아니 얼마나 더 간절해야 합니까 기도 헌금은 누굴 위한 겁니까 성당에 가라는 할아버지 말을 웃어넘기고 대충 끄덕거린 나는 불효자 되는 겁니까 ---- (Chorus)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 (Verse 2) 한국 애들 종특, 평가 유행 아니면 지 주관밖에 일이라면 씹고 보는 탓 그런 놈이 되기 싫어 괜히 맞는 말을 했다가 이상한 놈으로 낙인이 찍힌 탓 네가 뒷담화를 까댄 애도 너를 뒤에서 말해 어디를 봐도 모순들만 넘쳐나지 그래 그 자식은 난독증이었는데 아빠는 되려 날 울렸어 그래 내 탓이지 그래 행복은 개뿔 불운도 내 탓이니 벌고서 웃자 그 전까지는 척에서 그치니 슬퍼지잖아 내 상황이 싹 다 그저 주변에 대입해 그런진 몰라도 볼수록 뭣같이 느껴져서 내가 날 가둬둔 상황이 위안이 돼 아직 말해줄 게 많아서 ---- (Chorus)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 }}}}}}}}}''' || || == 여담 == * 굉장히 무대 분위기가 압도적이었다. [[이병재]]가 마이크를 잡기도 전에 100점을 넘겼다. * 마지막 훅에서 마이크를 떼고 목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크기가 마이크랑 비슷하다!''' 성량이 대단한걸 알 수 있는 부분. * 원곡에서는 가사들이 순화되어있지만 라이브에선 감정이 폭발한 이유때문인지 원곡에 있던 욕들을 넣어 불렀다. * 무대 중간에 자신에게 여운이 남아서 울 뻔했다고 한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