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의 한국 교통 시장 진출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전기자동차]][* 내연기관보다는 전기차가 들어오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다.]를 비롯하여 중국의 자동차 산업이 발달하면서 중국 제조사의 차량들이 한국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특히 [[마이크로카]]나 [[전기버스]], 소형 상용차 등이 많이 들어온다. == 현재까지 국내에 들어온 것이 확인된 중국 기업들의 차종들 == 국내에서 반조립 생산되는 차량은 # 단종된 차종은 --취소선-- === 승용차 === * '''[[볼보]], [[폴스타]], [[로터스(자동차)|로터스]]의 현재 생산되는 차종들'''[* 3개 브랜드 다 중국 [[저장지리홀딩그룹]]이 지분을 60% 이상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볼보 S90]][* 이전에는 스웨덴 공장에서도 생산했으나, 2017년부터 S90을 전량 중국 다칭 공장으로 옮겨서 생산함에 따라 대한민국 수입 물량도 2018년부터 중국에서 들여오고 있다. 다만 왜건 버전인 V90은 스웨덴에서 생산된다.] * [[볼보 XC60]][* 토슬란다 공장에서 생산하는 대한민국 공급 물량이 포화상태라서 잠시 중국산을 들여오고 있다.] * [[볼보 EX30]](예정) * [[폴스타 2]] * --[[북기은상 켄보 600]]-- * [[펜곤 ix5]] * [[즈더우 D2]](스마트 EV Z)# * [[마스타 미니]]# * [[마스타 EV]]#[* 현재 미출시] === 버스 === ==== 내연기관 버스 ==== * --[[네오플란|진화영맨 시티라이너]]-- * --[[선롱 듀에고]]-- * 그 밖이 안카이 등의 일부 차량들을 개인 혹은 전세업체들이 소수 들여온 바 있다. ==== 전기버스 ==== 국내에 들어오는 중국차들 중 가장 수입량이 많은데, 국내에서도 세계 유수의 선진국들처럼 [[저상버스]]를 의무화하려는 움직임과 더불어 친환경차 열풍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업체들이 저렴하게 이러한 버스를 도입하려고 하면서 중국으로 눈길을 돌렸고 중국의 버스 업계들도 이에 맞춰 전기 저상버스들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 [[BYD eBus-7]] * [[BYD eBus-12]] * [[BYD K7]] * [[BYD K8]] * [[BLK 일레누스]] * [[CHTC 에픽타운]] * [[CHTC 에픽시티]] * [[CRRC 그린웨이]] * [[골든드래곤 GD]] * [[범한자동차 E-STAR]]# * [[범한자동차 E-STAR 12i]]# * [[비바모빌리티 VBUS]] * [[스카이웰 리오네]] * --[[스카이웰 볼트온]]-- * [[스카이웰 아이즘]] * [[스카이웰 엘페]] * --[[스카이웰 HU-SKY]]-- * --[[중통 매그넘]]-- * --[[중통 아데오나]]-- * [[킹롱 시티라이트]] * [[하이거 하이퍼스]] * [[하이거 하이퍼스16xx 시리즈|하이거 하이퍼스1609]] * [[하이거 하이퍼스16xx 시리즈|하이거 하이퍼스1611]] * [[하이거 하이퍼스16xx 시리즈|하이거 하이퍼스1612]] * [[황해자동차 E-SKY]] === 트럭, 밴, 승합차 === * [[대창 다니고 EV 밴]]# * [[둥펑 캡틴 T]]([[에스에스라이트 젤라EV]], --[[에디슨 스마트 T1]]#--) * [[마사다밴]]# * [[이비온 E6]] * [[BYD T4K]] == 완성차 이외의 사례 == * 2세대 [[기아 니로]]는 중국 기업인 [[CATL]]의 배터리와 [[더블스타]]의 [[타이어]]를 사용해서 논란이 됐다. * 2022년에는 중국 [[저장지리홀딩그룹]]이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지분 34.02%를 사들였다. * [[르노코리아 오로라 프로젝트]]는 중국 저장지리의 플랫폼을 사용할 계획이다. * [[KGM 토레스 EVX]]는 중국산 [[BYD]]사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 [[개인형 이동장치]] 역시 중국 기업들의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샤오미]]의 투자를 받아 미국의 [[세그웨이]]를 인수한 중국 [[나인봇]]의 [[나인봇/제품 목록#전동 킥보드|전동 킥보드]]는 개인용으로든 공유 서비스용으로든 상당수가 판매되었으며 대한민국의 [[공유 킥보드]] 업체들은 거의 전부[* 휙고 제외. 여기는 인천 남동공단에서 생산하는 CURRUS 누구나 라는 모델을 도입했다. [[지바이크]]도 이 모델을 시범 운용한 적은 있으나 포기 후 다시 나인봇만 주구장창 도입했다.] 중국 기업들의 모델들을 사용했다. [[Nanjing Kuailun Intelligent Technology|콰이룬]], OKAI사 제품 등의 공유 서비스 전용 모델들도 많이 도입했다. * 공유자전거도 여기에 포함되는데, 전기 모터가 들어간 자전거는 대부분 중국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들이다. 그나마 [[카카오 T 바이크]] 1,2세대 모델은 [[알톤스포츠]] 국내 공장에서 납품했으나 3세대부터는 중국산이다. 나머지 전기자전거 공유서비스 업체들도 대부분 중국 기업의 모델을 들여왔다. * [[기아 K8]]에는 중국 유리 기업인 푸야오의 유리가 들어간다. == 도로교통 이외 == * 철도의 경우 [[901호 증기기관차]] 정도를 제외하면 완제품이 들어온 적은 없으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norail&no=341147|최근에 중국산 부품을 사용하여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ITX-마음/차량|한국철도공사 220000, 230000호대 전동차]]인데, [[다원시스]]에서 만들었고 대부분의 전장품을 국내에서 생산하지만 [[전동기]]가 [[중국중차]]의 3상 [[교류전동기|교류 유도전동기]]이다. * 항공의 경우 아직 [[C919]]나 [[CR929]] 같은 중국산 여객기가 들어온 사례는 없다. == 논란 및 비판 == 현재 중국 자동차 업계의 한국 진출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디자인 표절 등 지식재산권 침해 소지''' [[메이드 인 차이나/각종 짝퉁들#s-2.3|해당 문서 참조.]] 이로 인해 정품보다 중국 짝퉁차가 먼저 들어오는 황당한 사례까지 나왔다. 예로부터 중국 정부는 자동차 산업을 육성한다는 이유로 자국 업계의 표절을 봐주고 있다. 예를 들어 [[볼보 7900]][* 볼보 7900은 [[차량한계]] 초과 문제로 인해 수입이 불가능하다. 문제는 똑같이 차량한계을 초과한 [[로젠바우어 판터]]는 잘만 들어왔다는 거다. ~~잠깐만 그건 [[긴급자동차]] 아닌가~~]을 표절한 [[중통 매그넘]]과 [[중통 아데오나]]가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황해자동차 E-SKY|E-SKY]]를 만드는 황해자동차 역시 한국 포함 전 세계 차종의 디자인을 많이 표절했으며 E-SKY 역시 독일 [[MAN]]의 [[MAN 라이온스 시티]]의 후면부를 배꼈다. [* 버스 이전에도 승용차 부문에서 이런 표절이 만연해있었는데, [[중타이 SR9]]의 [[포르쉐 마칸]] 표절 의혹 때만 해도 중국 정부는 [[중타이]]를 편들었다. ] * '''중국 당국의 인권 탄압 문제와 관련한 국제기조''' [[중국/인권 탄압|인권 탄압, 독재국가 지원]] 등의 문제로 비판이 많은 중국 정부나 공산당과 여러모로 연관된 중국 자동차 기업들이 도움을 주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 특히 국내에 수입중인 [[CRRC 그린웨이]]의 제작사인 [[중국중차]]는 중국 국영기업이다.] * '''고객 서비스 문제''' 정치적인 논란을 제외하더라도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수입사들이 들여오는 중국 기업들의 자동차들은 서비스 면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생각보다 판매량이 적으면 국내 시장에서 철수하고 '나 몰라라'하는 경우가 많은 것. 몇 가지 사례를 들면 [[북기은상 켄보 600]], [[북기은상 CK]], [[선롱 듀에고]] 등을 꼽을 수 있다. * '''안전성 문제''' 안전성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랜드윈드]]사의 차종은 [[NCAP|유럽 충돌테스트]]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J9OlxjkInWg|0점을 기록했으며,]] 버스 역시 [[BYD K8]]이 사고를 여러 번 친 적이 있다. 국내에서도 중국 제조사에서 만든 전기버스의 품질에 대한 버스 기사들의 불만이 계속 나오고 있다. * '''안보 문제''' 자세한 것은 [[중국의 백도어]] 문서를 참조할 것. 오늘날의 탈것들은 전자 부품이 많이 들어가서 백도어의 위험성이 있다. 그 외에도 기술 먹튀와 같은 [[산업 스파이]]문제도 있다. * '''교통 산업의 잠식 위험성(자급률) 문제''' 후술될 [[영국]]의 중국 기업의 [[런던 EV 컴퍼니|런던 택시 컴퍼니]] 인수사례와 마찬가지로 교통 산업 역시 싸다는 이유로 중국산이 계속 들어오면 중국에게 잠식될 위험성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 대응 == 중국발 미세먼지와 화웨이 통신장비[* 이미 [[화웨이]] 통신장비는 국내 통신 3사에 모두 도입된 게 확인됐다. [[Clean Telco]] 인증을 받은 [[SK텔레콤]],[[KT]] 등도 유선 [[백본망]] 장비로 이 회사 제품을 도입했고 [[LG U+]]는 유선 장비 이외에 무선 장비 역시 화웨이 제품이라 미국에서 대놓고 콕 집어서 경고하기도 했다. 이 시기 쯤 나머지 두 통신사는 단계적으로 화웨이 장비를 빼버리겠다고 한 바 있다. 네이버,카카오도 서버 장비를 시범 도입 후 얼마 안가 다시 제거했다. ] 때와 마찬가지로 '''의미 있는 대응이 전혀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일부 지자체들이 중국 버스 도입을 제한했으며, 배터리 효율이 낮은 중국 버스에 대해 보조금을 낮춘 것 정도가 전부다. 현재 중국산 전기버스를 단 한대도 보유하지 않고 있는 지자체 시내, 농어촌버스는 [[경상북도 시내버스|경북]], [[전라북도 시내버스|전북]], [[전라남도 시내버스|전남]]이다. == 반응 == 대부분이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가 아무리 싫어도 중국차를 탈 바엔 현대차를 탄다", "일본도 [[독도/논란|독도 왜곡]] 때문에 별로긴 하지만 중국차를 탈 바엔 일본차를 타는 게 훨씬 낫다"[* 사실 이는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는데, 세계적으로 일본차에 대한 이미지는 일본 특유의 장인 정신으로 인해 고장이 잘 안 난다, 내구성이 좋다 등 상당히 긍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독일 BMW 연쇄 화재 사건 때는 정부, 언론 가리지 않고 BMW를 불자동차라고 공격했는데 한국의 안보를 위헙하는 중국차에 대해서는 아무 대응도 못 하는 게 답답하다", "수입차를 타야 한다면 돈을 더 내고 유럽, 미국, 일본차를 타는 게 최고다."등의 반응이 나왔으며, "화웨이 통신장비 사느라 미국 [[F-35]]를 사지 못한 [[아랍에미리트]]의 사례처럼 우리도 중국산 도입 문제로 인해 미국한테 제제를 당해도 우리는 할 말이 없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 외국의 경우 ==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중국의 외국 교통 시장 장악 시도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 미국 미국 정부는 중국산 버스를 [[드론]], [[철도차량]]과 함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99528|수입을 금지시켰다.]] * 영국 중국 자동차 제조사인 [[저장지리홀딩그룹]]이 영국의 택시 제조사인 [[런던 EV 컴퍼니]]를 인수하면서 영국 택시 시장을 사실상 장악했다. 그 외에도 MG, 로버의 후신인 로위 등의 제조사들도 [[상하이자동차]]에게 먹히는 등 중국 제조사의 영국 업체 인수 사례는 생각보다 많다. * 브라질 중국 [[리판]]이 '''리판 320'''이라는 [[미니 해치백]]을 표절한 차를 내놓은 이후 해당 차량을 브라질에 수출하면서 [[BMW]]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2/0002318080|소송을 건 적이 있다.]][* 참고로 리판 320은 [[둥펑 EQ-2050]]과 함께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잘롭닉에서 세계 10대 표절차 중 하나로 [[https://jalopnik.com/the-ten-most-embarrassingly-obvious-car-knockoffs-5943850|선정된 적이 있다.]]][* 또 후속차로 [[리판 330]]도 나왔다.] * 유럽 BYD, 지리 등 다수의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이 유럽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확인되었다.[[https://m.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07184.html#cb|#]] * 동남아시아 중국 자동차 업계는 동남아시아 전기차 점유율 75%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https://csf.kiep.go.kr/issueInfoView.es?article_id=51101&mid=a20200000000&board_id=2|#]]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대한민국/교통/문제점, version=79, paragraph=4.1)] == 번외: 교통 이외의 사례 == 중국 산업계의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세계 시장 장악 시도는 교통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들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 국내에 수입된 중국산 [[에스컬레이터]]들은 고장이 나도 부품이 없어 못 고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13286|#]] * 중국 기술로 만든 에콰도르의 수력 발전소는 붕괴 위기에 놓였다. 파키스탄, 우간다에 중국 기술로 세워진 수력발전소 역시 균열 등의 문제로 비판을 받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713916|#]] == 관련 문서 == * [[일대일로]] * [[중국 위협론]] [[분류:대한민국 교통의 비판과 논란]][[분류:한중관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