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파 A. 베이트 (문서 편집) || [[파일:unit_c818bca3ea5e7d7a.png]] ||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타니 코지]]/ 토타니 코지 사후 게임 등에서는 [[이마무라 나오키]]. 우리말 성우는 [[김강산]](MBC), [[노민]](해후의 우주), [[유호한]](애니박스). 미국판 성우는 [[침묵술사]]로 알려진 마이클 그레고리. 연방군의 베테랑 파일럿으로 그 얼굴에 나이가 28세. 계급은 중위. [[일년전쟁]] 당시 [[사우스 버닝]]이 지휘하는 '불사신 제4소대'의 대원으로 [[솔로몬]] 공략전에 참전한 역전의 용사로 일년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건담 강탈 사건이 벌어진 것을 시작으로 건담 2호기 추격작전을 맡은 알비온의 보충 파일럿으로 배속, [[데라즈 분쟁]]에 참전한다. 알비온에선 몬시아와 함께 트러블메이커로, 몬시아가 바람둥이 기질로 승무원들과 싸웠다면, 베이트는 몬시아에 맞춰 성질을 부리면서 말썽을 일으켰다. 아무튼 입 더럽고 성질 더럽기로 유명하다. 여성 정비병에게 집적대다가 [[모라 바시트|모라]]에게 얻어터지는 몬시아를 보곤 말리긴 커녕,"자꾸 내 동료를 괴롭히면 나도 화날 수 있어."라고 대꾸했다. 모라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라고 화를 내자 척 가라앉은 목소리로 "너무 서운해하지 말라구, 몬시아한데 잘 말해줄테니까. 다음 번에는 댁의 엉덩이라도 쓰다듬어주라고 말이야." 라고 도발했다. 이에 모라는 그 자리에서 베이트를 내던졌다. 열받은 베이트가 "이놈이!"라고 흥분하여 날뛰자 모라는 " '이년'이겠지?"라고 대꾸했다.(더빙판에서는 "감히 나를 쳤겠다!"라고 하자 모라는 "너도 사나이라면 신사다운 함장님을 본받아!") 하여튼 여러 모로 성격이 더러워서인지 관련 게임에 등장할 때 컷인으로 [[뻐큐|가운데 손가락]]을 세운 컷인[* [[SD건담 G제네레이션 F]]에서 텐션이 강기일 때]이 있을 정도이다. 이 장면은 [[노이엔 비터]]가 손수 이끌고 나온 자쿠와 돔 트로펜으로 구성된 킴벌레이드 부대와 격전을 벌일 당시에 베이트가 돔 트로펜을 박살내면서 가운데 손가락 내미는 장면이다. 그런데 그러자마자 자쿠의 공격으로 타고 있던 [[짐 커스텀]]의 한쪽 다리를 잃고 넘어지는 굴욕을 당한다. 나중에 [[드라체]]에게 [[뺑소니]]를 당해서 짐 커스텀의 팔 하나가 날아간 [[베르나르도 몬시아]]와 더불어 전투 도중 똑같이 굴욕을 당한 셈이다. 그마저도 비터와 같이 있던 하인츠라는 장교가 결정타를 날리려던 걸 비터가 말리면서 알비온 공격을 계속하게 한 덕분에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았다. 적 1대 잡고 뻑큐하면서 우쭐대며 방심하다가 당한 것이기에 어찌보면 당시 난전이 펼쳐져서 수많은 상대가 죽기살기로 덤벼들던 때에 당한 몬시아보다 더 굴욕인 셈이다. 대장인 버닝이 사망한 이후에는 버닝의 뒤를 이어 [[에이퍼 시냅스|시냅스]] 함장의 특명으로 대위로 진급하여 알비온 모빌슈트 부대의 대장이 되었다. 리더로서 자각을 가져서 성질머리가 죽었으며, 데라즈 분쟁 이후에는 [[티탄즈]]에 참여하여 지온 잔당 토벌에 참여한다. 미들네임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각주] [[분류:우주세기/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