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피너루니 (문서 편집) Spin-A-Roonie [목차] [clearfix] [[파일:스피너루니.gif]] == 설명 == [[프로레슬러]] [[부커 T]]의 전매특허 무브로, 처음에는 [[숀 마이클스]]와 [[드웨인 존슨|더 락]]의 핸드스프링처럼 몸을 날리며 공격 후 빨리 일어나기 위해 몸을 비틀면서 일어나던 동작의 일부인데, 이후 인기를 얻으며 퍼포먼스성 기술로 자리매김한다. [[시저스 킥]]을 성공시킨 이후에 주로 사용한다. 스피너루니로 독립한 이후 기술의 포인트는 동작이 아니라 준비 자세에 있다. 부커 T가 '''자뻑의 극에 달한''' 표정으로 눈을 부릅뜨고 오른손바닥을 바라보며 부들부들 떨면서 기를 모으다가(...) 양팔을 쫙 뻗어주며 그대로 윈드밀을 선보인다. 190cm가 넘는 거구인데다가 쭉쭉뻗은 긴 다리로 돌려주는 윈드밀은 부커 T의 시그니처 무브가 되기에 손색이 없다. 2013년,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던 때에도 부커 T가 수트 재킷을 벗고 [[https://youtu.be/73AaqE27u94?t=48|선보였다.]] 부커 T는 스피너루니란 이름을 붙인 적이 없다. 인디 시절 때도 간간히 사용하다가 [[WCW]]에서도 처음 선보였을 때 당시 해설팀의 토니 쉬보니가 대뜸 흥분해서는 '''스피너루니!'''라고 외친 게 그대로 정식 이름이 되었다. 부커 T를 상징하는 기술이다 보니 부커 T와 시나리오상 엮이게 될 때 웬만하면 다 한 번씩 사용해봤다. [youtube(eDflld8V1do)] 스피너루니를 써봤던 선수들의 모음집. 이게 생각보다 어려운 동작이라 타고난 운동 신경이나 유연함이 없으면 제대로 쓰기 힘들다. 의외로 거구인 [[케인(프로레슬러)|케인]]이 깔끔하게 하는 편이고, [[존 시나]]는 [[빈스 맥마흔]]보다도 더 못했다(...). 이 분야의 [[스테이시 키블러|레전드]]는 바로 [[https://youtu.be/ZHaN5DiYpwM|이 사람이다.]] 야해보이는거랑 별개로, 스테이시도 부커 T 못지않은 긴 다리와 유연함을 자랑하는 사람이라 매우 깔끔하게 구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0wC1ioBWo&ab_channel=A%26E|부커가 직접 전수해주는 스피너루니, 손에서 아드레날린을 느끼라는 그의 쇼맨쉽을 배울 수 있다]] [[일본]] [[프로레슬링]] 쪽에선 [[BUSHI]]가 미사일 드롭킥을 적중한 뒤 일어날 때 사용한다. [[홍콩 영화]]에서도 [[원표]] 등 액션 스타들이 빨리 일어나기 위해 이 동작을 취한다. [[특촬물]]에선 특이하게 [[초신성 플래시맨]]의 타이탄 보이가 스피너루니 자세로 오뚜기처럼 벌떡 일어나는 것이 시그니처 무브다. [각주] [[분류:프로레슬링의 기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