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득력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설득력(說得力)이란 [[설득]]을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러한 능력은 사람의 인생과 의사 판단에 커다란 분수령을 만든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설득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살면서 한번쯤 사람들은 어떠한 논리와 [[말발]]로 상대방을 설득해야 하는 것은 물론 연구 논문이나 책으로 사람들을 설득해야 할 때가 온다. [[친구]] 또는 절연했던 [[애인]]과 결별을 하였던 사람들이 상대의 설득력에 의하여 다시 마음을 되돌리는 경우도 있고, 자신의 발언 자체에 설득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등 자신의 입장을 다지는데 필요한 능력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로고스(논리), 파토스(수용자, 감성), 에토스(설득자의 성품)을 통틀어 설득의 3요소라고 주장했다. == 영향을 주는 요인 == === 정보원 === [[공신력]](전문성, 신뢰성), [[매력]](신체적, 심리적), [[권위]]적 영향력, 의견지도력, [[명성]], 사회적지위. 설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파일:/pds/200907/24/94/a0007594_4a688da4a498e.png]] ▲ 공신력이 없으면 설득에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심리적 매력이 있으면 설득력이 높아진다. 똑같은 설득을 해도 기분이 나쁘게 만드는 사람이 하는 것과 기분이 좋게 말하는 사람이 하는 것 사이에 큰 차이가 난다. 계약이 틀어진 바이어를 상대로 설득작업을 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데, 대부분 기업에서 [[임원]] 역할을 맡는 사람들이다. 평범한 임원의 성공률이 10%밖에 안 되는 일에서 당신의 설득 성공률이 3할이 넘는다면 당신은 초거대기업에서 임원 제의 및 수억 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을 것이다. 실제 회장급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미국 및 일본, 중국의 CEO들을 세 치 혀로 설득하여 자기편으로 만드는 사람들이며, 역사적으로도 이런 사람들이 호걸들을 거닐고 천하를 호령했다. 특히 [[제갈량]]의 [[말발]]은 역사적으로도 유명하다. 신체적 매력 역시 중요하다. [[미인계]]가 통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회적 관계 역시 중요하다. 기존에 친구인 사람과 기존에 적대적인 사람이 똑같은 내용을 설득한다면 전자는 안 될 것도 최대한 들어줄 것이고, 후자는 당연히 해 줘야 할 일도 일부러 훼방 놓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메시지 === 측면성, 제시순서, 소구방법, 문체, 결론제시방법, 반복제시 듣는 이가 허황된 말이고 비논리적이며 가치없는 말이라 생각한다면 아무리 오래 이야기해도 설득하기 힘들다. === 매체 === - 매스미디어, 특수미디어, 대인미디어,뉴미디어. === 수용자 === 선별성(노출, 주의, 지각, 파지), 기존의 태도, 피설득성향, 성격, 문화, 사회경제적, 인구통계적 요인. * 피설득성향이 낮으면 옳은 말을 해도 남의 말이라면 일단 귀부터 틀어막고 본다. 피설득성향이 극히 낮은 이들은 "네까짓게 뭔데, 네가 뭘 안다고, 어디 감히 가르치려 들어, 시끄러워, 어디 비정규직 주제에 감히, 어디 자식 주제에 감히" 등의 언어습관이 있다. 사회적 지위에 따라 설득력이 달라질 수 있다. == 관련 문서 == * [[설득]] [[분류:심리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