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당의정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정의당'이라는 당명을 거꾸로 뒤집은 멸칭, rd1=정의당/비판)]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www.school114.org/%EC%A0%95%EB%A1%9C%ED%99%98%EB%8B%B9%EC%9D%98%EC%A0%95-300.jpg]]|| ||[[정로환]] 당의정[* 원조 격인 "정로환 당의 A"(セイロガン糖衣A)의 이름으로 팔고 있다. 설탕 코딩 색깔은 흰색이다.]|| [[한자]]로는 [[糖]][[衣]][[錠]], [[영어]]로는 Sugar-coated tablet이다. 말 그대로 달달한 옷을 입힌 [[알약]]으로, 먹기 힘든 맛을 자랑하는 [[약]]들을 [[어린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의 약. '[[사탕발림]]'이라고도 한다. == 상세 == 불쾌한 [[맛]]이나 [[냄새]]를 피하고 [[약물]]의 변질을 막기 위하여 표면에 [[당분]]을 입힌 정제. [[알약]]의 일종으로 쉽게 말해 알약에 [[단맛]]이 나는 코팅을 한 것 뿐이다. 조금 더 과격하게 말하면 '[[사탕]] 안에 알약을 넣은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당의정의 모습은 알약이라기보다는 조그만 [[멘토스]] 류의 [[사탕]]처럼 생긴 것들이 많다. [[정로환]] 등 수많은 약들의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개발된 것으로 약 특유의 쓴맛을 코팅으로 인한 단맛으로 커버하고 쉽게 먹을 수 있게 해준다. 단, 너무 오래 손에 쥐고 있거나 입 안에 놔두면 코팅이 녹아버려서 원래의 쓴맛이 느껴지게 된다. 한마디로 말해서 달면 삼키자. 늦으면 써서 뱉게 된다.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면 정로환 당의정을 하나 꺼내 보면 알 수 있다. 그 특유의 냄새가 '''설탕 코팅을 뚫고 손에까지 묻는다'''. == 여담 == * [[가루약]]은 당의정을 만들 수 없다. 하지만 가루약도 [[과당]]이나 [[설탕]]을 섞어서 복용시 쓴맛을 줄이는 경우가 있다. 예전부터 쓴 가루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사용하는 최후 수단이 바로 [[물]]에 개어 [[설탕]]이나 [[꿀]]을 섞어 먹이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래도 안 먹으려는 아이들도 있어 한바탕 전쟁을 치르게 된다. * [[고우영]] 화백은 일찍이 '만화는 당의정'이라는 말을 남겼다.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껍데기 속에 깊은 내용이 들어있어야 한다는 의미. * 비유적인 의미로 사용될 때는 겉으로는 좋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해([[害]])가 될 수 있는 일을 이르는 데 사용된다.[* ex)김 의원이 [[선거]] 때에만 내놓는 주민을 위한 [[공약]]은 당의정에 불과하다.] 사탕발림이라는 [[속어]]와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된다 보면 된다. * [[정의당]]의 멸칭으로도 쓰인다. * [[1920년대]] [[한국]] 문학계에서도 계급문학이 대두되었을 때, '어떻게 하면 운동층을 확대할 수 있는가'에 대해 토론하면서 '문학 당의정론'이 촉발됐다. 이때 나왔던 시가 [[임화]]의 <우리 오빠와 화로>이다. [[분류:약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