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름떡 (문서 편집) [include(틀:떡/종류)]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구름떡.jpg|width=100%]]}}}|| || '''{{{+1 {{{#FFF 구름떡}}}}}}''' || [목차] [clearfix] == 개요 == [[찹쌀]]가루에 [[대추]], [[밤(열매)|밤]], [[견과류]] 등을 넣어서 찐 다음 볶은 [[팥앙금]]가루나 흑임자가루 등의 고물을 묻혀 만든 [[떡]]. == 역사 == [[강원도]] [[횡성군|횡성]]에서 유래되어 전국으로 퍼지게 되었다. 떡 단면의 무늬가 [[구름]]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는데, 진짜 구름과 닮았다. == 맛 == 달지 않으며, 견과류와 앙금을 주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고소한 맛이 난다. 손이 많이 가는 떡이기 때문에 [[닭알떡]]같이 일상 생활에서 먹지는 않았으며, 주로 잔치용으로 내놓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건포도]] 등을 활용한 레시피도 등장하고 있으며, 특히 건포도는 구름떡에 부족한 달착지근한 맛을 더해주기 때문에 잘 어울린다. == 만드는 법 == 1. 밤과 호두, 그리고 서리태를 설탕물에 졸인다. 너무 바싹 졸이면 재료에서 윤기가 사라지기 때문에, 적당히 졸여내고 나온 국물은 체에 거른다. 2. 대추에서 씨를 발라낸 뒤 굵게 채썰고, 잣은 꼭지를 전부 떼어낸다. 3. 찹쌀가루에 소금을 넣고 체에 내린 뒤, 대추와 잣을 모두 섞어 반죽한다. 4. 찜기에 한지를 펼친 뒤, 반죽을 모두 펼쳐넣고 30분 정도 쪄낸다. 이 때 한지에 설탕가루를 조금 뿌려, 떡반죽이 한지에 달라붙지 않도록 한다. 5. 10분마다 주걱으로 반죽을 뒤적여 속까지 잘 쪄질 수 있도록 한다. 6. 흑임자 가루를 넓게 펴낸 뒤, 반죽을 꺼내 굴려 [[고명]]을 고루 묻힌다. 7. 사각틀에 반죽을 눌러 넣어 모양을 잡은 뒤, 식혀서 썰어내면 구름 모양의 단면이 나온다. [[분류:한국의 떡]] [[분류:횡성군]][[분류:강원도의 요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