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지식 (문서 편집) [[분류:인물 특징]][[분류:순우리말]] [목차] == 인물의 유형 중 하나 == ||<-2> 언어별 명칭 || || [[영어]] || hardhead, squaredom || || [[조지아어]] || ზვო || || [[일본어]] || 堅物(かたぶつ), 堅人(かたじん), 堅蔵(かたぞう) || [[융통성]]이 없고 앞뒤가 꽉 막힌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 소위 말하는 "융통성 없는 사람". [[사회생활]]에서 이처럼 FM을 철저히 지키는 윗사람이 있으면 상당히 피곤해진다. 물론 그것이 원칙에 근거한 것이라면 참 좋겠지만, 많은 경우는 거의 꼬장에 가까운 태클걸기로 이해되기도 했다. 반대로 윗사람의 재량권에 대해 무조건 원리원칙대로 응수하는 아랫사람일 수도 있다. 조금이라도 사적인 발언이나 행동을 하면 계속해서 제지한다. 법조계에서는 가벼운 범죄에 대해서도 무조건 최고형을 부과하려는 신임 검사들에게서 이런 반응을 볼 수 있다. 한자어 [[지식]](知識)과 관련된 단어가 아닌 [[순우리말]]이다. '곧이-' + '식다[* '행동하다'를 뜻하던 [[중세 한국어]]로, [[이두]]로는 [[令]]으로 표기했다.]'가 어원이다. 2021년에는 '높을 고'([[高]])+[[지식]]이라 이해하고 칭찬으로 받아들이는 학생에 관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54566629084344&mediaCodeNo=257|기사]]가 나온 바 있다. 우리나라 [[속담]] 중에는 "쇠털 뽑아서 제 구멍에 박을 사람" 이라는 말이 고지식한 사람을 나타낸다고 한다. 보다 대중적으로 쓰이는 다른 속담으로는 "앉은 자리에 풀 한 포기 안 날 사람" 같은 것이 있다. [[임기응변]]과는 그야말로 대척점에 있는 사람이다. 고지식한 사람은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지극히 빈약하다. === 관련 문서 === * [[원칙주의]] * [[벽창호]] * [[수지청즉무어]] * [[인간관계]] * [[너드]] * [[공무원]] * [[진지충]] == 막장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등장인물 == 해당 문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