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꼰&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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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젠~장!!! / 젠장먹을!!!
꼰&잼의 등장인물.퍼허허허허헣!!
2. 상세[편집]
꼰 할아버지가 다니는 노인정의 다른 할아버지.
포켓몬은 그때 메타에서의 사기 포켓몬들을 손자인 찌니에게 빌려와 쓰며, 이 포켓몬들로 노인정의 사람들과 꼰대를 양학하지만 읽히기 쉬운 탓에 잼민의 설계를 통한 엄선된 근본 포켓몬들에게 털리는 것이 주요 패턴.
꼰대와 비교했을 때 포켓몬 상식 수준은 서로 비등비등하다. 쾌청의 효과를 자세하게 몰라 턴 소비 없는 솔라빔에게 당하거나 수류연타로 공격하다가 물 타입 공격 반감+울퉁불퉁멧의 효과로 오히려 손해를 보며 엿을 먹었고, 갸라도스가 물/비행, 스이쿤이 물 타입이었다는 것을 몰랐던 것 등 떨어지는 면이 있지만, 얼음 타입이 드래곤 타입의 약점인 것이나 비가 내리는 상태에서 번개가 확정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고 있는 등 유식한 면도 있다.
2.1. 이름 변경[편집]
포켓몬이나 기술명칭을 이상하게 바꾸거나 추임새를 넣어서 말한다. 1~2세대 포켓몬들은 평범하게 부른다.[7]
- 가이오가[8] : 돌고래
- 해수스파우팅 : 분수쇼
- 다이맥스포 : 무지개 빔
- 에이스번 : 토깽이
- 거다이화염구 : 거대 불구덩이
- 자시안 : 똥개[9]
- 거수참 : 엑스칼리버
- 우라오스 : 쿵푸팬더[10]
- 흑마렉스 : 흑토마
- 아스트랄비트 : 귀신 던지기
- 다이맥스 흑마렉스 : 거대 흑토마
- 다이할로우: 귀신 들린 사물 던지기
- 토오 : 흙탕물 황소 도롱뇽
- 맹독 : 보글보글 맹독
- 어써러셔 : 메기 매운탕[11][12]
- 하품 : 꾸벅꾸벅 하품
- 웨이브태클 : 쓰나미 꼬리 갈기기, 쓰나미 어택 [13]
- 방어 : 투명 보호막
- 섀도볼 : 귀신 들린 탱탱볼
- 날개치는머리 : 날개 대가리 귀신, 머리에 날개 달린 귀신, 날개 귀신
- 페어리 타입 테라스탈 : 하트 보석바
- 노말 타입 테라스탈 : 다이아 보석바
- 문포스 : 거대 달덩이 던지기
- 콜로솔트 : 각설탕맨[14]
- 웨이니발 : 빵댕이 춤쟁이[15]
- 아르세우스 : 알파카, 누렁이
- 심판의뭉치 : 최후의 심판[16]
- 펄기아 : 진주
- 기라티나 : 지네[17]
- 섀도다이브 : 귀신 뒤통수 까기[18]
- 파동탄 : 파동권
- 드래곤 타입 테라스탈 : 드래곤 보석바
- 제르네아스 : 퍼랭이 사슴
- 이벨타르: 뻘겅색 뮤탈
- 레쿠쟈 : 초록색 지렁이
- 지가르데 퍼펙트폼: 건담 로봇
- 솔가레오 : 태양권 쓰는 사자
- 루나아라 : 뱀파이어 박쥐
- 버섯포자 : 버섯 공격
- 괴력 : 바위 밀기
- 드닐레이브 : 대머리 탈모 드래곤
- 무쇠독나방 : 나방
- 위유이 : 불꽃 금붕어
- 파오젠 : 임플란트 표범[19]
- 따라큐 : 짝퉁 피카츄
- 악 타입 테라스탈 : 폭탄 보석바
- 타부자고 : 황금 양아치, 황금 트로피
- 무쇠무인 : 아수라 백작
- 버섯모 : 버섯돌이
3. 작중 행적[편집]
3.1. 포켓몬 배틀 편[편집]
1세대 vs 2세대 포켓몬으로 진행한 4차전에서는 둘 다 막상막하로 배틀하지만 의도치 않게 눈보라를 배워두었던 꼰대의 뮤츠에게 결국 또 패배한다.[20] 결국 내기로 걸었던 모든
아르세우스 vs 4세대 삼룡신 영상에서는 삼룡신으로 아르세우스와 승부하는 대회를 개최하고 아르세우스 피규어를 승리 상품으로 걸었다. 이유는 찌니가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를 재밌게 봐서 게임으로 재현하기 위해서라고. 그런데 일부로 중요한 정보를 대회 포스터에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작게 적어놨다.[21] 그리고 해당 영상에선 게임은 찌니가 하기 때문에 옆에서 깐족거리며 신나게 떠들어댄다.[22] 그리고 첫 대전에서 일행이 패하자
4. 여담[편집]
- 작중 놀부라고 불려지고 있는데 첫등장에서 놀부라고 불리기 싫어하고 이후로도 놀부라고 불리기 싫어하는 것을 보면 놀부는 본명이 아니라 별명일수도 있다.
* 치코리타가 최애 포켓몬으로 얼마나 좋아하냐면 포켓몬 띠부띠부씰 중에서 치코리타 씰만 모은다. 빵을 먹고 나온 다양한 포켓몬 씰을 전부 치코리타 씰로 교환할 정도의 참된 애정을 자랑한다. 본인 왈 전설의 포켓몬이 나와도 치코리타로 교환했다고.[24]
- 꼰&잼 채널 게임기 비교 영상에서 사실 플레이스테이션을 최고의 게임기로 여긴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로 인해 닌텐도를 최고로 여기는 꼰대와 또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포켓몬을 하던 것도 노인정에서 유행타서 하는 것뿐이고 사실은 디지몬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치코리타를 좋아한다.
[1] DIO의 죠죠서기다.[2] 아직 찌니의 성별을 정확히 알수 없기 때문에 손주로 표기[3] 외관상 60~70대 정도로 추정된다.[4] 꼰대와 동갑내기로 보인다. 작중에서 꾸준히 서로를 '너'로 칭하는 모습에서 알 수 있다.[5] 꼰 할아버지의 언급에 의하면 어릴 때부터 맞고만 다녀서 쎄 보이려고 사투리 쓰다 지금도 쓰고 있다고 한다.[6] 그래도 노인정 친구로 등장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악우로 추정된다.[7] 2세대 풀배틀 때 꼰대가 말하길 본인이 익숙해지기 전에는 맘대로 부르지만 익숙해지면 정식명칭으로 부른다고. 하지만 섀도볼이나 맹독처럼 옛날에도 있던 기술은 아직도 적응을 못한 건지 아니면 그때 잘 안 써서 그런 건지 다르게 부른다.[8] 무한다이노와 가이오가는 그래도 올바르게 명칭을 말했다. 다만, 가이오가는 한번 돌고래라고 말했다. 꼰대도 같이 가이오가를 돌고래라 부르긴 했다.[9] 한번은 자시안이라고 제대로 말했다.[10] 꼰대도 팬더라고 부른다.[11] 매운탕이랑 관련없는데 왜 메기 매운탕이냐며 잼민이가 따졌다.[12] 생각해보면 어써려셔는 매운탕이라고 하기에는 차가워보여서 맞는 말이긴 하다.[13] 갑자기 명칭이 쓰나미 어택이 되자 잼민이가 따졌다.[14] 포덕능력평가 편에 의하면 찌니랑 같이 연구할 때 본 적은 있으나 본인이 멋대로 이렇게 부르고 다녀서 제대로 된 이름을 모른다고 했다.[15] 포덕능력평가 편 마지막 문제에서 놀부기 쓴 답. 당연히 덕후에게 이름은 제대로 써야한다 태클먹고 웨이니발로 고쳤기는 했다.[16] 꼰대는 메테오라고 불렀다.[17] 꼰대도 디아루가를 다이아몬드 공룡이라 부르면서 기라티나를 역시 지네라고 부르기도 했다.[18] 꼰대는 그림자 후려갈기기라고 불렀다.[19] 꼰대도 임플란트 표범이라고 불렀다.[20] 이 패배가 굴욕적인게 꼰대는 어차피 이긴다고 아무 준비안하고 배틀했다. 근데 내용을 보면 질만한 것이 라이코의 비바라기-번개 콤보 말고는 제대로 된 전략이 없다. 멤버도 단순히 스타팅+전설 3마리인데, 사실 루기아 외 5마리가 전부 특수형이다보니 특막이자 꼰대가 전부터 썼다는 잠만보를 뚫을 수단이 없었다. 이것도 자기 손자에게 조언을 받은 결과인 걸 생각하면 괜히 꼰대가 승리를 자신한 게 아니다.[21] 참가비가 인당 3만원이라거나 상대할 아르세우스는 3마리라는 것.[22] 아예 대놓고 입 터는 거 말곤 할 거 없다고 직접 인증을 해주신다.[23] 첫날에도 참가자들이 꽤 있었는데 아마 이들도 포스터 수작질에 낚여 전부 패배한 모양.[24] 다만 이것은 꼰대를 놀려먹기 위해 이런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이 영상에서 '내기로 모인 띠부띠부씰은 모두 치코리타로 바꿔서 국내 최대 보유자라는 기록을 세우겠다'라고 한 것을 보아 진심으로 치코리타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